내고향 내어머니-남인수 (1956)
백호 작사 / 박춘석 작곡
하늘은 푸르고 꽃은 피어도
내 맘속에 쓸쓸히
떠오르는 고향 생각 어머님의 그 얼굴
고향 떠날 때 눈물을 흘리면서
산비탈 언덕길에
외로이 서 계시던 어머님이 그리워
세월이 간다고 산천초목도
춘하추동 사철에
그 때 그 때 단장하는 세상사라 하여도
부모 은혜는 태산에 비할쏘냐
무엇에 비할쏘냐
고향에 홀로 계신 어머님이 그리워
'흘러간 옛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인수-항구의 청춘시 (0) | 2017.06.02 |
---|---|
남인수-사랑에 우는 밤 (0) | 2017.06.02 |
남인수-아가씨 운명 (0) | 2017.06.02 |
남인수 - 기타야곡(夜曲) 1957년 10월 (0) | 2017.06.02 |
남인수-이별의 한강인도교 (0) | 2017.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