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6시에 마치는 인애와의 만남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아가씨는 먼저 객실에서 나간후 시계를 바라보니 7시 40분을 가르킨다,
다급해진 나는 사무실에 저나를 하자 석만이가 받는 것이다,
햇지,,''
''그래 백호야,,좀 쉬엇니,,''
''그런데 왜 너가 전화받니,,''
''지금 시간에는 그다지 할일이 없어 사무실에서 티비본다,,''
''그럼 형님은,,''
''형님이야,,퇴근햇지,,''
''그럼 인애는,,''
''응,,너 전화 기다리다 조금전에 퇴근햇어,,''
''다른 말은,,''
''말은 없지만 힘이 없어 보이더라,,''
''그래,,알앗다,,''
''시간나면 놀러와,,나랑 한잔하게,,''
''그래,,시간나면 갈게,,''
''그럼,,나중에 보자,,''
나는 제빨리 샤워를 한후 인애 어머니와 할머니가 운영하는 가게로 달려간다,
가게 앞에 도착한 나는 가게 안으로 들려다 보니 인애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하는수 없이 나는 가게 안으로 들어서자 나를 바라본 할머니와 인애 어머니는 무척 놀란다,''
''아이구,,,이게 누구신가,,흑흑,,''
''안녕하세요 할머니,,''
''흑흑,,얼마나 고생 많앗수,,''
''하하,,고생 않햇으니 울지마세요,,''
''상무님 고생하셧지요,,''
''하하,,,아닙니다,,''
''저희들은 돕고 싶어도 돕지를 못하니 죄송합니다,,흑흑,,''
''하하,,왜들 그러세요,,''
''그래,,식사는 햇는지요,,''
''하하,,인애랑 할려고 전화햇더니 퇴근 햇다고 그러기에..............''
''네,,그렇지 않아요 인애가 기다리다 조금전 올라갓습니다,,''
''아,,,그러세요,,''
''전화 할테니 식사나 함께 해요,,''
''네,,그렇게 해주시겟습니까,,''
''그야,,당연하죠,,''
''고맙습니다,,''
''그래,,몸은 아푼데 없남유,,''
''하하,,네,,할머니,,''
''에구,,,,우리는 그렇게 큰도움을 받앗는데..............''
''하하,,그런 말 하지 마세요,,''
''건강하다니 다행이구먼유,,''
''전화좀 받아 보세요,,인애에요,,''
''하하,,그냥 내려 오라고 그러세요,,''
''호호,,화가 난나봐요,,''
''하하,,알겟습니다,,''
''호호,,''
''여보세요,,''
''나는 이제부터 오빠 안 만날테니깐 찾지마,,''
''하하,,미안해,,깜빡 잠이들엇어,,''
''피............거짓말,,''
''하하,,정말이라니깐,,''
''그래도 안나가,,''
''하하,,내가 잘못햇으니깐 빨리 와,,''
''정말 안나갈려고 하다 가는 것이니깐 각오해,,''
''하하,,알앗어,,''
''꼼짝 말고 잇어,,''
''하하,,,아이고,,,무서워라,,,''
''호호,,나온다고 그러죠,,''
''하하,,네,,뿔이 많이 낫나봅니다,,''
''호호,,하루종일 기다렷다고 그래요,,''
''하하,,어제 잠이 안와 함숨도 못잣다 보니 그냥 잠이들고 말앗습니다,,''
''그럼 쉬다가 나오잖구요,,''
''아,,아닙니다,,한숨 자고나니 좋아졋네요,,''
''그럼 잠깐만요,,''
''네,,''
''어머니,,어서 마감해효,,''
''그래,,그렇게 하자,,''
''너무 일찍 마치는 것 아니에요,,''
''호호,,오늘 같은 날은 당연히 그래야죠,,''
''괜히 저때문에,,''
''호호,,아니에요,,''
''.....................''
할머니와 인애 어머니는 마무리 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러자 얼마후 내사랑 인애가 저멀리서 걸어오는 모습을 발견한 나는 너무나 기뻣다,
나는 다가온 인애 손을 잡은체 인애를 뚜려지게 바라본다,
''하하,,화낫어,,''
''피,,,''
''인애야,,오빠에게 그러면 못써,,''
''피,,,할머니도 오빠편이네,,''
,,오래 되엇습니다,,''
''피,,,''
그러자 할머니와 어머니가 하는 일을 돕고 잇는 인애모습을 바라보니 너무나 좋은 모습이다,
하지만 나는 마땅히 할것이 없는 것이다,
''저,,어머니,,''
''네,,상무님,,''
''일하는 종업원이 잇다는데...............''
''네,,7시면 퇴근해요,,''
''아,,,그렇군요,,''
''하지만 아침에 일찍나오기에 우리가 조금 늦게 나와도 된답니다,,''
''아,,,네,,''
그러자 잠시후 마무리한 우리는 시내에 자리한 식당으로 들어선다,
할머니는 식당으로 들어서자 이리저리 살피더니.....
''우리고장에 이런 곳도 잇엇나보네,,''
''하하,,오래 되엇습니다,,''
''에구,,,너무 좋은데 고기 맛은 어떨런지,,''
''하하,,괜찮을 것입니다 할머니,,''
''이런곳은 비싸겟죠,,''
''하하,,걱정마시고 들어가세요,,''
''저,,상무님,,''
''네,,''
''오늘은 제가 대접하겟습니다,,''
''하하,,아닙니다,,''
''정말입니다 상무님,,''
''하하,,누가 계산하면 어때요,,''
''하지만 오늘 만큼은요,,''
''하하,,일단 들어가세요,,''
''네,,''
''이리하여 좌석한 우리지만 지금 것 이런 일은 처음이다,
우리는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많은 대화를 나누엇다,
인애쪽에선 내가 없는 도안 석만이나 형님에 의하여 많은 도움을 받아 고맙다는 말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나는 지극정성으로 면회를 와준 인애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이렇게 식사가 무무리 된후 식대는 한사코 인애 어머니가 내겟다는 말에 거절하지 못햇다,
식사를 마친후 인애만 남겨둔체 두사람은 집으로 돌아갓다,
인애와 나는 인근 커피숖으로 들어가 따뜻한 차한장을 나눈다,
이제야 미소를 짓는 인애 모습이 유난히 청순함을 보인다,
긴머리에 큼직한 눈동자 그리고 유난히 하얀 살결은 오늘따라 아름답게 느껴지는 인애가 아닌가,
''인애야,,고마워,,''
''뭐가 고맙다고 그래,,''
''면회 오기가 쉬운 것은 아닌데 그렇게 와주니 얼마나 고마워,,''
''호호,,알면 앞으로 그런데 가지 마,,,오빠,,''
''하하,명심 또 명심 할게,,''
''정말이지,,''
''응,,그럴게,,''
''그런데 오빠,,''
''응,,''
''오빠에게 선물은 뭐해줄까,,''
''아직 생각 안햇는데,,''
''그런게 어디 잇어,,''
''하하,,갑작이 그러니 생각이 안나는 걸,,''
''빨리 이야기 해,,''
''하하,,알앗으니 조금만더,,''
''오늘 중으로 이야기 해,,''
''네,,공부마마,,''
''하하,,호호,,''
''인애야,,,''
''응,,''
''너,,오빠가 나왓으니 이제 대학 가,,''
''그것은 나중에 이야기 해,,''
''아니,,당장 듣고 싶어,,''
''오빠,,''
''오빠는 진심으로 말하는 것이야,,''
''나,,솔직히 대학 안가고 싶어,,''
''그게 무슨 말이니,,''
''나도 배우고 싶지만 지금은 아니야,,''
''아무턴 강요는 안 하지만 오빠는 그렇게 생각해,,''
''응,,생각 해볼게,,''
''그래,,아직 시간은 잇으니 깊은 생각해,,''
''알아서 오빠,,''
이런 우리는 지금 것 못한 이야기를 나눈후 인애를 집까지 바래다 준다,
그런 나는 오랜만에 가게로 들어서자 모두가 웅성웅성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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