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갑작스런 행동에 나는 물론이며 은영이와 주인 아주머니도 멍햇다,
이러한 모습을 바라본 아주머니는 황당한 모습을 하며,,,,
''너희들 손님들에게 무슨 무례한 짓이야,,''
''...................''
하지만 그들은 어머니 인듯한 아주머니의 말에는 아랑곳 없이,,,,
''형님,,존경합니다,,''
''하하,,왜들 이러시오,,''
''형님,,,저희들은 동생이니 말씀을 편하게 해주십시요,,''
''하하,,왜들 이러세요,,''
''술 드시는데 죄송합니다,,형님,,''
''하하,,알앗으니 그만해요,,''
''저,,,형님,,''
''네,,''
''저,,,죄송하지만 형님 손한번 잡아보면 우리들은 소원이 없겟습니다,,''
''하하,,,나원,,,''
그런 나는 어쩔수 없이 손을 내밀어 그들과 모두 악수를 나누게 되엇다,,
''감사합니다,,형님,,,''
그때서야 자기들 자리로 돌아가 보다 조용히 우동을 먹고 잇는 그들이다,
''상무님,,''
''응,,''
''상무님이 유명하신 분인가 봅니다,,''
''하하,,유명하긴,,''
''저두,,가게에서 얼핏 들은 상무님인걸요,,''
''하하,,이야기 할것이 뭐 잇다고,,,''
''호호,,저도 상무님과 함께 잇으니 영광인걸요,,''
''하하,,,은영이 너까지 왜그래,,''
''정말이에요,,''
''그런 말 하지 말고 술이나 한잔들자,,''
''호호,,네,,''
그런데 이번에는 주인 아주머니가 나를 바라보며,,
''저,,,정말 천백호란 그분입니까,,''
''그런데 아주머니까지 왜 그러세요,,''
''아이구,,,정말 영광이네요,,''
''.....................''
''엄마,,저분이 우리 고장은 물론이고 전국에서 최고 오야봉이야,,''
''그래,,나두 이야기는 들엇어,,''
''.....................''
''실물보니 정말 멋집니다,,''
''하하,,,자꾸만 왜 그러세요,,''
나는 이곳에 더이상 머물수가 없어 자리에서 일어난다,
''아주머니 이것이면 계산 되겟죠,,''
''아,,,아닙니다,,오늘은 제가 한턱 내는 것입니다,,''
''하하,,처음보는 사람에게 그러시면 안돼죠,,''
''아,,,아닙니다,,''
''하하,,,''
나는 충분한 돈을 탁자 위에 올려 놓은뒤 밖으로 나온다,
그러자 우동을 먹고 잇던 그들과 아주머니가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형님,,,안녕히 가십시요,,''
''하하,,너무 그러지 마,,''
''아닙니다,,저희들의 영웅은 형님 한분 뿐입니다,,''
''하하,,,나,,참,,''
''저,,사장님,,다음에 다시 한번 꼭 들러주세요,,''
''하하,,그럴게요,,''
''감사합니다,,''
''네,,잘 먹고갑니다,,''
내가 이곳을 떠나자 그들은 90도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들에 나는 어딘가 모르게 멋적은 느낌이다,,
나와 은영이는 그곳에서 벗어나 무작정 걷기 시작한다,,
''하하,,은영아 미안해,,''
''호호,,상무님은 역시 대단한 분입니다,,''
''하하,,,너까지 정말 왜 그러니,,''
''하하,,,호호,,,''
은영이의 웃는 모습이 유난히 귀여워 보이는 그녀가 아닌가,,
나는 시간을 바라보니 통금시간까지는 아직 1시간 남은 11시엿다,
하지만 나는 그렇지만 은영이가 늦은 시간이다,
''은영아,,어디 살고 잇니,,''
''ㅇㅇㅇ동에 살고 잇습니다,,''
''그럼 가는길에 바래다 줄게,,''
''...................''
나는 택시를 잡기위해 손을 흔들자 지나는 택시가 멈춘다,
우리가 택시에 오르자 나는 기사님에게,,,
''기사님,,ㅇㅇㅇ동에 갓다 ㅇㅇㅇㅇ호텔로 가주세요,,''
''네,,알겟습니다,,''
''아닙니다,,ㅇㅇㅇㅇ호텔로 바로 가주세요,,''
''은영아,,,''
''저,,그냥 상무님과 함께 잇고 싶어요,,''
''은영아,,,''
''그렇게 해도 되죠,,''
''.......................''
''아잉,,,상무님,,''
''그,,,그래,,,''
나는 약간 어리멍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함께 잇겟다는 은영이가 좋앗다,
우리는 곧장 호텔에 들어와 객실로 들어선다,
객실에 들어선 나는 조명을 밝히자 은영이는 신기한듯 이리저리 살피는 모습을 보인다,
''호호,,정말 멋집니다,,상무님,,''
''하하,,이런 곳 처음인가 보네,,''
''우리 같은 서민이 이런 곳을 어떻게 오남요,,''
''하하,,그런가,,''
''네,,''
그러나 이곳에 들어왓지만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어 그냥 테이불에 앉는다,
''상무님,,''
''응,,''
''호텔은 모두가 이런가요,,''
''하하,,모르지만 아마도 그럴거야,,''
''와,,,,,정말 멋지네요,,''
''하하,,그리도 좋니,,''
''호호,,,네,,,''
''하하,,''
한참동안 살피던 은영이가 이제야 자리에 앉는다,
보다 밝은곳에서 은영이를 바라보니 정말 깨끗함을 보이는 은영이 모습이다,,
그런 나는 나도 모르게 욕정을 일으키고 잇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나는 아니엿다,,
나는 여자에게 만은 본인 자신이 몸을 허락하지 않을땐 그 어떠한 경우라도 손대지 않는 것이 나의 원칙중 하나다,
은영이가 너무나 이뿐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그날이라 하락하지 않앗기에 나는 참아야 햇다,
''상무님,,''
''응,,''
''조금전 욕실에 가보니 너무나 큼직하더군요,,''
''하하,,그렇니,,''
''호호,,,너무 좋아요,,''
''하하,,''
나는 낮에 잇엇던 터키탕이 아닌 특실로 들어왓기에 은영이가 더욱 그러한 모습이라 생각한다,
''상무님,,부탁하나 해도 되겟습니까,,''
''응,,무슨 부탁,,??,''
''저,,,저런 욕실에서 목욕 하고 싶어요,,''
''하하,,고작 그게 부탁이니,,''
''상무님은 몰라도 저에게는 너무나 큰일입니다,,''
''하하,,열번이고 백번해도 좋으니 마음대로 해,,''
''호호,,정말요,,''
''하하,,그래,,은영이 마음대로 해,,''
''호호,,,야호,,,,,,,,,,,,,,,,,,,,,,''
은영이의 좋아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나역시 은영이 때문에 마음이 흡족한 나엿다,
그런 은영이는 욕실에 들어간후 샤워를 하지는 잠시후 물소리가 요란하다,
나는 은영이가 저곳에서 알몸을 하고 잇다는 생각을 하자 나도 모르게 짜릿한 느낌을 느낀다,
아마도 이것이 흔히들 말하는 대리만족의 일부분이 아닐까 싶다,,
은영이가 욕실에 들어간후 마땅히 할 것이 없어 술을 마시는 나다,
그러나 한참이 지낫지만 은영이는 욕실에서 나올 줄 모르는 것이 아닌가,
그러는 나는 어느듯 양주 반병을 마시게 되어 테이불에 앉아 잠이들고 말앗다,
내가 얼마나 잣는지 모르지만 눈을 떠자 작은 조명불 하나가 보인다,
그리고 내가 침대위에 눕혀져 잇는 것이 아닌가,,,,,,
나는 이러한 나자신을 발견하고 한모금의 물을 마신다,
물을 마신후 정신을 차리자 나는 속옷차림이란 것을 알앗다,
또한 은영이 역시 속옷 차림으로 내곁에 자고 잇엇다는 것을 알게 되엇다,
그때 나는 조명불을 밝힌후 시간을 보니 새벽 4시를 가르키고 잇다,
나는 잠을 자고 잇는 은영이의 모습을 바라보는 조명불 때문인지 은영이가 일어난다,
''상무님,,일어 낫셧네요,,''
그런 은영이는 자신의 몸을 일으킨후 나를 바라본다,
일어난 은영이는 상체가 들어난 모습이 눈앞에 보인다,
런닝은 입엇지만 노부라 처럼 보이는 은영이가 아닌가............
하지만 전혀 쳐짐하나 없는 은영이의 가슴을 바라보는 순간 나의 욕정이 다시한번 일으킨다,,
그런 나는 나의 원칙대로 그러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나엿다,
''은영아,,''
''네,,''
''어떻게 된 것이니,,''
''호호,,,상무님 침대로 옴기너라 혼낫으요,,''
''그럼 너혼자 나를 침대로 옴겻니,,''
''상무님을 께우니 일어낫지만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그래서 경우 침대까지 혼자 걸어와 다시 정신을 읽어버렷죠,,''
''그런 다음 나는 상무님의 옷을 벗겻지만 잠이든 상무님이라 혼낫습니다,,''
''아,,,그랫구나,,''
''호호,,,무슨 술을 그렇게 마셧으요,,''
''하하,,너가 나오길 기다리다 그랫어,,''
''그럼 빨리 나오라고 그러죠,,''
''하하,,너가 좋아 그러는데 내가 어찌 그럴수 잇어,,''
''상무님두,,,''
''그래 목욕은 잘햇니,,''
''네,,너무 좋앗으요,,''
''하하,,그랫다니 다행이구나,,''
''호호,,정말 멋진 곳이에요,,''
''하하,,그럼 앞으로 자주 데려와야 겟네,,''
''호호,,그렇게만 해주시면 나는 언제나 오케이입니다,,''
''하하,,그러면 내가 가만이 않잇을텐데 그래도 좋아,,''
''호호,,상무님이라면 기꺼이 그렇게 하겟습니다,,''
''하하,,이거,,영광인데,,''
''호호,,,영광까지는 아니에요,,''
''하하,,호호,,''
우리는 새벽에 눈을 뚠후 다시금 웃는 시간이 되엇다,
그런 나는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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