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방

남자는의리 여자는순정,45(오야봉 소설)

해피y 2017. 6. 27. 00:46

나는 성기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듯 당구장에 도착한 우리다,

당구장으로 들어서자 어제와 달리 우리는 바라보는 모두가 정중히 인사를 하는 것이다,

물론 어제 함께햇던 그놈들도 물론이지만 처음보는 사람들도 깍듯이 인사를 한다,


심지어 당구를 치고 잇는 것까지 중단한체 나를 바라보는 그들이다,

''성기야..''

''네,,형님,,''


''나는 그렇지만 너는 한게임 해라,,''

''형님이 안 하시는데 저두 안하겟습니다,,''

''나는 못치니깐 못하는 거야,,하하,,''


''하하,,알겟습니다,,''

''야,,너희들 동생이랑 한게임 할 사람은 해,,''

그러자 너도나도 달려더는 녀석들을 바라보니 웃음이 나온다,


''형님,,''

''응,,그래,,''

''어제는 정말 고마웟습니다,,''


''하하,,그런 이야기는 하는 것이 아니야,,''

''그,,그래도 너무 고마워서 그럽니다,,''

''하하,,녀석들,,''


''...................''

''그래,,치료들은 햇냐,,''

''네,,모두 함께 병원에 갓엇습니다,,''

''뭐,,단체로,,''


''네,,''

''하하,,녀석들 하고는,,''

이렇게 하여 성기와 게임이 시작되엇지만 나는 아이들이 가져다준 의자에 앉아 구경을 한다,


한참동안 구경을 하다보니 어느세 누나와의 약속시간이 되엇다,

그런 나는 성기를 당구장에 남겨둔체 약속장소인 호텔로 들어선다,

객실 안으로 들어서자 누나가 먼저 와잇는 것이다,


''누나,,많은 장소를 놓아두고 하필이면 여기야,,''

''와줘서 고마워,,''

''하하,,대체 무슨 이야기기에 그래,,''


''잠시만 기다려 줘,,''

''응,,알앗어,,''

그러자 누나는 욕실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누나가 욕실에 들어선후 물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남자는 여자가 목욕하는 물소리만 들어도 묘한 느낌이 오는 것은 당연한 일,,,

그러자 얼마후 누나는 타올로 자신의 몸에 둘런체 나오는 모습이다,


''하하,,목욕 할려고 여기로 왓어,,''

''........................''

그때 누나는 자신의 몸을 감싸고 잇는 타올을 풀어 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완전한 알몸이된 누나기에 나는 너무나 놀라고 만다,

비롯 힘들게 살아온 누나지만 아직까지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누나의 알몸이다,

아담한 가슴과 군살없는 허리는 잘 조화된 몸매를 보여준다,


''누,,누나,,!!!,''

''백호동생,,''

''누나,,왜 그래,,''


''동생은 나에게 너무나 감사함을 주엇지만 누나는 동생에게 줄 것이라곤 몸둥아리 뿐이야,,''

''누나,,!!!!,,''

''비롯 잘난 몸은 아니지만 누나가 너에게 줄수 잇는 것은 이 몸뿐이니 거절말고 받아주길 바래,,''


''동생이 아니엿으면 나는 이미 죽은 목숨이 된 나의 인생이엿어,,''

''이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동생에게 주고푼 선물이라 생각해,,''

''나 역시 어제부터 너무나 많은 고심을 한후 결정내린 마음이니 거절하지 말아줘,,''


''누나,,''

''..................''

''누나,,이러는 것은 아니야,,''


''제발 거절하지 마,,''

''누나,,남자가 열여자 마다 할 남자는 없어,,''

''그리고 누나와 나는 피한방울 썩이지 않은 남남은 분명해,,''


''하지만 이것은 남자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해,,''

''누나가 못나서 그런 것은 아니야,,''

''이런 누나를 바라보는 나 역시 욕정이 끌어올라,''


''하지만 누나와 나는 앞으로 함께해야 할 형제야,,''

''그런 내가 이유가 어찌되엇던 누나를 범한다면 나는 사나이가 아니야,,''


''이제 누나의 그 깊은 마음을 알앗으니 이러지 말길 바래,,''

''동생~~~~~~''

나는 누나곁에 다가간 나는 누나가 벗어둔 타올을 들어 누나에게 건내준다,


''동생,,비롯 보잘 것 없는 몸이지만 거절하지 말아줘,,''

''누나,,나도 남자는 분명해,,''

''........................''


''누나가 못 믿겟다면 이것을 보면 알거야,,''

그런 나는 허리띠를 풀고 바지와 펜티를 다리 아래로 내린다,

바지 다음으로 펜티가 내려가자 이미 강하게 발기된 나의 남근이 들어난다,


''누나,,이것봐,,''

''!!!,,''

''나도 남자기에 누나의 알몸을 바라본후 이렇게 된 것이야,,''


''그러니 누나가 못나고 미워서가 아니라 우리가 넘어선 안돼는 것이 잇어,,''

''백호야.................''

''누나 심정 잘 알아,,하지만 이것은 아니야,,''


''그러니 어서 옷입어,,''

''동생,,제발 이러지마.,이곳엔 나와 동생 뿐이야,,''

''그러니 더욱 안돼는 것이야,,''


''누나와 내가 둘뿐이라 하지만 진정한 사나이라면 이것은 아니야,,''

''만약 누나가 나와 형제가 아니엿다면 내가 먼저 유혹햇을 것이야,,''

''흑흑,,동생~~~~''

''누나,,울지 말고 옷 입자,,''


나는 내려진 바지를 다시 입은후 욕실에 두엇던 누나의 옷을 가져와 건내준다,,

하지만 옷을 입지 않을려는 누나지만 나의 설득에 결국 옷을 입는 누나엿다,

옷을 모두 입은 누나와 나는 테이블에 앉아 서로를 바라본다,


''누나,,고마워,,''

''미안해 못볼걸 보여줘서,,''

''하하,,보기만 좋더만은,,''


''놀리지마,,''

''하하,,정말이라니깐,,''

''그런데 왜 안햇어,,''


''나도 밤만되면 여자가 줄을 서거덩,,하하,,''

''그러니 나따위는 쓸모 없다는 이야기구나,,''

''하하,,왜 그렇게만 생각해,,''


''백호 동생 정말 고마워,,''

''하하,,이제 웃어,,''

''응,,알앗어,,''


''하하,,그러니 더욱 이뿐데,,''

''호호,,그렇게 봐주니 고마워,,''

''하하,,이럴줄 알앗으면 한번 할것을 그랫나,,''


''호호,,지금도 늦지 않아,,''

''하하,,농담이야,,농담,,''

''나는 진심인데,,''


''하하,,호호,,''

''동생,,''

''응,,누나,,''


''이제 농담이 아니라 정말 큼직하던 걸,,''

''뭐가,,''

''호호,,뭐긴 뭐겟니,,그것 말이야,,''


''하하,,남자들이란 모두 그렇잖아,,''

''아니야,,,너희 매형보다 두배는 되겟던 걸,,''

''하하,,매형도 앞으로 잘할 것이니 너무 비약하게 하지마,,''


''호호,,비약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이라니깐,,''

''하하,,그럼 내것이 조금 큰가보네,,''

''호호,,동생것 보니 나도 모르게 짜릿한 느낌이 몰려오더군,,''


''하하,,자꾸 그러면 정말 한번한다,,''

''호호,,나야 좋지 뭐,,''

''하하,,호호,,''


''매형은,,''

''응,,출근햇어,,''

''이제 잘 할거야,,''


''든든한 동생이 잇는데 이제는 마음대로 못할 거야,,''

''나두 언제나 누나를 지켜줄게,,''

''고마워,,''


''아버지에게 자주 연락드려,,''

''응,,알앗어,,''

''하하,,나는 누나가 없엇는데 이렇게 누나가 생겻으니 기분이 좋아,,''


''나두 남동생 잇는 것이 부러웟는데 아버지가 정말 든든한 아들을 두엇네,,호호,,''

''하하,,그렇게 되는구먼,,''

''하하,,호호,,''


''그리고 조만간 아버지에게 다녀 가도록해,,''

''응,,당연히 그래야지,,''

''자,,그럼 나가실까요 마마님,,''


''호호,,네,,왕자님,,''

''하하,,호호,,''

이제 누나의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오니 나는 너무나 허뭇한 기분이다,


누나를 집까지 바래다 준뒤 다시 당구장으로 간다,

당구장에 도착하여 들어서자 모두가 다시한번 인사를 한다,

''너희들 이리와봐,,''


나는 어제 함께햇던 아그들을 불럿다,

내말 한마디에 모두들 다급하게 다가온다,

''너희들 정말 나와 갓단 말이냐,,''


''네,,형님,,충성을 다하겟습니다,,''

''정말이냐,,''

''네,,맹세합니다,,''


''좋다,,그럼 내일 나와 함께갈 준비들 하고 이곳으로 다시모여,,''

''감사합니다 형님,,''

''그래,,너희들 마은이 그렇다면 식구로 맞이 해주겟어,,''


''감사합니다 형님,,''

''하하,,녀석들,,,,건달이 그렇게 좋아,,''

''남자는 의리가 아니겟습니까 형님,,''


''하하,,그래,,남자는 의리가 잇어야 하고 여자는 순정이 잇어야 하는 법이지,,''

''네,,맞습니다 형님,,''

''그래,,내일보자,,''


''네,,형님,,''

''오늘밤 생각해보고 가기 싫은 사람은 안가도 되니깐 마음에 두지 마,,''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하하,,,''

나와 성기는 당구장에서 나와 지배인이 입원한 병월으로 향한다,

그곳은 진양을 만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기전 지배인에게 인사라도 해야겟다는 마음이다,


내가 병실에 들어서자 지배인과 아내인 진양 뿐이다,

나를 바라본 지배인은 놀라는 표정으로 일어 날려고 한다,

그런 나는 지배인을 만류하자 다시 자리에 눕는 지배인이다,


하지만 진양은 나를 바라보지 않은체 음료수만 건내주고 밖으로 나가 버린다,

''지배인님,,,좀 어때요,,''

''이제 시간만 지나면 별것 아닙니다,,''


''이렇게 좋은분인 줄 모르고 죄송합니다,,''

''하하,,아닙니다,,모두가 저의 불찰이죠,,''

''아닙니다,,자꾸만 그러시면 제가 더욱 미안합니다,,


''하하,,백호씨,,''

''네,,''

''운동 하셧습니까,,''


''운동은 안햇지만 어느 분에게 개인교습은 조금 받앗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대단합니다,,''

''하하,,아니에요,,''


''특히,,펀치 하나는 정말 일품입니다,,''

''과찬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