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나는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5박6일 동안 많은 곳을 구경햇다,,
그리고 이제 신혼여행을 마무리하고 오늘은 우리들의 보금자리 가 잇는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이다,
그동안 양아버지의 지인들의 가이드로 즐거움을 함께 한 분들에게 인사를 나눈다,
귀국길에 오른 우리는 큼직한 굉음과 함께 일본땅을 벗어난다,
''오빠,,''
''응,,''
''사실은 말이야,,나,,비행기는 처음이거덩,,호호,,''
''하하,,사실은 오빠도 처음이야,,''
''뭐,,,정말,,''
''하하,,그래,,''
''호호,,그럼 나만 괜히 촌사람이라고 기죽엇네,,''
''하하,,그랫어,,''
''하하,,호호,,''
우리는 손을 꼭 잡은체 어느듯 한국에 도착하여 우리를 마중 나왓을 광우가 기다리는 곳으로 이동한다,
밖으로 나가자 동생들 4 명만이 인사를 하는 것이다,
''큰형님 다녀 오셧습니까,,''
''응,,그래,,그런데 광우는,,??,''
''.....................''
''뭐야,,무슨 일 잇어,,''
''회장님이 아무런 말 하지말고 모시고 오시면 이야기 한다고 그랫습니다,,''
''왜,,무슨 일이야,,''
''저,,저희들은 잘 모릅니다,,''
''그럼 광우는 어딧는 거야,,''
''벼,,병원에..................''
''뭐,,!!!!,,''
''......................''
''무슨 일인가 말해,,''
''저,,잘은 모르겟지만 사장이께서 출국하신 다음 날 사건이 터졋습니다,,''
''무슨 일인지 자세히 말해봐,,''
''그,,그것은 저희들도.................''
''형님은 어디 계시냐,,''
''호텔 사무실에 계십니다,,''
''내차 가지고 왓지,,''
''네,,사장님,,''
''그럼 너희들이 먼저 우리 아내와 광우가 입원한 병원으로 먼저가,,''
''네,,알겟습니다,,'
''오,,오빠,,''
''괜찮아,,나도 곧장 갈테니 먼저 가잇어,,''
''오빠,,,,''
''어서,,시키는대로 해,,''
''빨리 와야해,,''
''응,,곧장 갈게,,''
그런 나는 동생들에게 자동차키를 받은후 손살 같이 형님이 잇다는 사무실로 향한다,,
내가 호텔에 도착하여 사무실을 열고 들어서자 형님이 나를 맞이한다,,
우리 식구들은 그러한 말을 웃습게 넘긴후 막무가네 침범한 사건이엿다,
''형님 어찌된 일입니까,,''
''그래,,우선 앉아,,''
''..................''
이번 사건 이야기는 이랫다,,
우리 조직원들이 웃사람 허락 없이 잘 해보겟다는 마음이 앞서 다른 구역을 침범하여 사체를 햇다고 한다,
하지만 상대편에선 우리 조직을 염려하여 두번이나 경고를 하엿다고 햇지만,
우리 식구들은 그러한 말을 웃습게 넘긴후 막무가네 침범한 사건이엿다,
먼저 상대편에서 우리 식구들을 찾아와 물러 날 것을 요구햇지만,
우리쪽에서 그러한 경고를 무시하자 상대편에서 린치를 가해 몇명이 다쳣다고 한다,
그런 우리쪽에선 광우에게 보고를 하자 광우 역시 동생들이 린치만 당한 것에 화가나 상대와 다툼이 잇엇다,
이러한 과정에서 상대편이 휘둘린 칼에 허리와 허벅지에 하나씩 먹은후 병원으로 이송된 사건이라 한다,
그이후 상대방 보스가 형님을 찾아와 정중히 사과를 한후 화해가 되엇다고 말하는 형님이다,
우리쪽에서 침범한 것과 몇번의 경고를 무시한 것은 잘못이지만,
건달답지 않게 칼질한 것은 그들에게 책임을 돌린후 화해를 햇다고 한다,
상대방 보스는 칼질에 대한 것은 깊이 반성하는 의미로 치료비를 보상하겟다고 한다,
이렇게 서로가 화해된 일이지만 나는 나의 오른팔인 광우가 칼질 당한 것에 분한 마음이다,
''형님,,이대로는 아닙니다,,''
''그래,,너마음은 알지만 우리가 먼저 실수를 한 부분이야,,''
''그리고 상대방 두녀석 역시 광우에게 심하게 맞아 많이 다쳣더구나,,''
''형님,,하지만 명세기 건달이란 놈들이 칼질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놈들이 너처럼 진정한 행동을 할 놈들이냐,,''
''음.................''
''백호야,,이번일은 서로가 화해 한 일이니 속상하지만 참아라,,''
''......................''
''내말 무슨 말인지 알겟지,,''
''네,,알겟습니다,,형님,,''
''아마도 그동안 참앗다 너가 없다는 소식을 들은후 시작햇나 보더군,,''
''에이,,,양아치 같은 놈들,,''
''웃사람들끼리 해결한 부분이니 어쩌겟냐,,백호야,,''
''네,,알겟습니다,,''
''그래,,고맙다 백호야,,''
''네,,...................''
''그런데 백호야,,''
''네,,형님,,''
''그런데 이상한 일이 잇다는군,,''
''무슨......??.''
''애들이 그러는데,,,광우가 입원한 병원에서 석만이를 봣다는 이야기가 잇더군,,''
''그놈이 그기는 왜요,,''
''그것은 모르겟지만,,인애 부모님도 가끔 보인다고 그러더군,,''
''??????,''
''아무턴 너도 알기 잇어라 싶어 이야기 햇으니 알아서 해,,''
''네,,알겟습니다,,''
''너,,광우에게 갈거지,,''
''네,,형님,,''
''그럼 나도 함께 가자,,''
''네,,알겟습니다,,''
나는 병원으로 달리면서 갑작이 석만이와 인애 어머니 이야기는 무엇인지 궁금햇다,
하지만 그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나는 관여치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
이미,,나를 버린 여자이기에 나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런 생각을 하다 어느듯 병원에 도착하여 형님과 내가 병실로 들어선다,
''큰형님,,''
''그래 좀 어때,,''
''많이 좋아졋습니다,,''
''그만 하기에 다행이야,,''
''죄송합니다,,회장님,,''
''아무턴 몸조리 잘해,,''
''회장님에게 이야기는 들엇어,,''
''면목 없습니다,,''
''아무턴 이번일은 다음에 이야기 하고 몸조리 잘해,,''
''네,,알겟습니다,,''
''음.................''
''형님 신혼여행은 좋앗습니까,,''
''임마,,지금 그게 중요해,,''
''히히,,,그래두요,,''
''그러면 너도 함께가지 그랫냐,,''
''그때마다 벌금 만원씩입니다,,아시겟죠,,제수씨,,''
''하하,,그래도 웃으니 좋구나,,''
''하하,,이만하기에 다행입니다,,회장님,,''
''하하,,하여간 우리 천사장이 없으니 이런 일이 생긴단 말이야,,''
''하하,,회장님두,,''
''하하,,아푼놈은 아푼 놈이고 우리라도 먹어야 사는 것이 아니겟냐,,''
''하하,,그러시죠,,''
''하하,,제수씨,,신나게 즐겻으니 내가 맛나는 것 대접할게요,,''
''아,,아닙니다,,회장님,,''
''어,,!!! 백호야,,!!!,,''
''네,,형님,,''
''우리 제수씨에게 뭐라 햇기에 아직도 나에게 회장님이라 그런다,,''
''그,,그게,,,''
''하하,,이제부턴 아주버님이라 해야 합니다,,알겟습니까,,제수씨,,하하,,''
''호호,,습관이,,,''
''하하,,지금부터 나에게 회장님을 비롯한 그 어떠한 이야기로 부를때,,''
''그때마다 벌금 만원씩입니다,,아시겟죠,,제수씨,,''
''호호,,네,,알겟습니다,,회,,,''
''어,,!! 조금전 회 까지 나왓으니 3천원 주세요,,''
''호호,,알겟습니다,,아주버님,,''
''하하,,이제 바른 말 햇으니 3천원 안받겟습니다,,''
''하하하하하,,,호호호,,''
''그리고 천사장,,''
''네,,''
''신혼여행 다녀온 날은 본시 처가집에서 하루밤 자는 것 알지,,''
''하하,,광우도 저러고 잇는데 어떻게요,,''
''무슨 소리야,,''
''..................''
''내가 자네 처가 대표로 우리 제수씨 손잡고 나갓는데 당연히 우리집에서 하루밤 자고 가야잖아,,''
''하하,,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하하,,서운하게 그러지 말게 천사장,,''
''하하,,알겟습니다,,''
''하하하하하,,호호,,''
''저,,형님,,''
''응,,''
''우리 본집은 내일 가면 되지만 오늘은 먼저 양아버님에게 다녀온후 형님 집으로 가겟습니다,,''
''그래,,맞아,,내가 깜빡햇네,,''
''...................''
''그래,,최회장님에게 먼저 다녀와,,''
''네,,''
''맞아 그게 사람의 도리지,,''
''알겟습니다,,''
이런 우리들은 다른 동생들만 광우를 보살피는 것을 본후 병원에서 나온다,
나와 아내는 곧장 양아버님에게 전화를 한후 간다고 말하자 몹시 좋아하는 아버지엿다,,
이런 우리는 아버지 댁에 도착하자 부모님은 물론이며 누님 가족도 함께 잇는 것이다,
''어,,누나는 언제 왓어,,''
''호호,,너가 돌아오는데 내가 안오면 누나도 아니잖아,,''
''하하,,고마워,,''
''호호,,당연한 일인데 고맙긴,,''
이런 나는 집안으로 들어가 부모님에게 큰절을 올린후 자리를 함께 한다,
우리가 함께한 자리에는 예전과 달리 웃음 꽃이 피어올랏다,,
이러한 즐거움 속에서 누나는 나에게 부탁을 하나를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아버님과 어머님은 이미 알고 잇는 듯한 모습으로 만류하는 것이다,,
그러한 모습을 바라본 나는 누나에게................
''하하,,누나,,무슨 일인데,,''
''호호,,아버지가 못하게 하잖아,,''
''하하,,아버님 괜찮습니다,,''
''아니야,,자꾸만 자네에게 그러면 안돼지,,''
''하하,,누이 좋다는 것이 이것 아닌지요,,''
''어흠,,,,모르겟어,,''
''누나,,무슨 일인데 그래,,''
''호호,,아버님이 자꾸만 그러시니 나도 망서려 지는데,,''
''하하,,괜찮아,,''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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