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방

남자는의리 여자는순정,52(오야봉 소설)

해피y 2017. 6. 29. 05:51

태숙이 몸매가 비롯 허약한 몸이라 하지만 유달리 돋보이는 가슴에 정신이 없는 나엿다,

하얀 피부에 유난히 핑크빛나는 유두는 더욱 달콤한 빛을 내는듯 하다,

다른 여인들과 다르게 누워 잇는 태숙이지만 봉긋하게 솟아 오른 것이 신비롭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요즘 시대에 유행하는 성형한 가슴처럼 보일 정도엿다,

나의 손길이 닫는 순간 움찔한 모습을 보이는 태숙이의 몸짓이다,

나는 먼저 저렇게 아름다운 가슴을 만지고 애무를 하고 싶어 조심스레 입술이 다가간다,


아직 티어 오르지 못한 유두는 꼭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느낌이다,

그러한 가슴에 입술을 가져간 나는 꿀을 빨아 먹는듯 천천히 애무를 한다,

나는 이모든 것이 너무나 좋아하지만 정작 태숙이는 자신의 몸을 떨고 잇는 것이다,,


''태숙아,,무서워,,''

''모,,모르겟어요,,''

''여자들이 처음엔 모두 그렇다고 그러더군,,''


''.....................''

''어차피,,너와는 한평생 함께 해야하니 참아줘,,''

''네...............''


''그런데 태숙아,,''

''네,,''

''너의 가슴을 보니 참으로 아름답고 신기해,,''


''오빠가 처음이라 저는 잘 모르겟어요,,''

''목욕탕에서 너에게 뭐라 안 그래,,''

''이뿌다고는 하지만 저는 관심 없엇어요,,''


''하하,,이런 가슴을 내가 가질수 잇다는 것이 영광인 걸,,,''

''아잉....그러지 마세요,,''

순간 나는 태숙이의 몸위로 올라 살며시 다리를 벌린다,


아무것도 모른듯한 태숙이는 내가 하고자 하는대로 따르는 모습이다,

이미 욕정에 끌어오른 나는 튼튼한 육봉을 그녀의 동굴입구에 가져간다,

무엇인가 동굴에 부디친다는 느낌이 들엇는지 그럴 때마다 놀라는 그녀가 아닌가,


또한 숨소리는 보다 크게들리며 아직 떨고 잇는 가냘푼 태숙이...............

얼마 가냘푼 몸을 가진 태숙이는 나의 품안에서 마음대로 움직일수 잇을 정도엿다,

나는 그녀의 동굴속으로 천천히 육봉을 밀어 넣는다,


아직 남자가 처음인 그녀기에 나는 보다 조심스런 행동을 하고 잇다,

드디어 그녀의 작은 동굴속에 나의 육봉이 천천히 밀려 들어간다,

''태숙아,,조금만 참아줘,,''


내가 육봉을 동굴 깊숙이 도달할 때 그녀는 나의 몸을 강하고 잡는다,,

나의 입술에서 녹는듯한 그녀의 가슴은 참으로 아름답다,,

그 아름다움을 맛볼수 잇는 오늘이 너무나 감격스런 오늘이다,


나는 그런 태숙이를 완전히 정복한 오늘의 남자가 되엇다,,

여느 여자들보다 다른 숫처녀란 의미가 더욱 마음 깊숙이 간직하는 나엿다,,

이렇게 한바탕 치루고 난 우리들의 초야는 정말 포근하고 아름답다,,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움직이지만 태숙이는 유난히 고통스런 모습이다,,

잠시후 태숙이는 무척 난처한 모습을 보이며 안절부절 하는 모습이 아닌가............

그리고 이불을 들지 못하게 꼭 붙잡고 이는 태숙이의 행동이다,


''태숙아,,,왜 그러니,,''

''......................''

''왜,,무슨 일이니,,''


그러는 나는 그녀에게 다가 가 붙잡고 잇는 이불을 만질려고 하는데,,,

''오,,,오빠,,큰일 낫어요,,''

''왜,,그러니,,??''


그때 나는 이불을 들추자 많은 양의 선열자욱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나역시 이런 일은 처럼이라 무척 당황한 순간이다,

''태,,태숙아 괜찮아,,''


''...................''

''어서 병원에 가자,,''

''왜,,이러지...........??


그런 나는 너무 놀라 먼저 어머니에게 전화를 한다,,

어머니는 나의 사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후 웃기만 한다,,

''엄마,,웃지만 말고,,빨리와줘,,''


''호호,,알앗어,,아들아,,''

''내가 먼저 병원에 연락할테니 엄마는 병원으로 와,,''

''호호,,병원에는 연락하지마,''


''그게 무슨 말이야,,''

''호호,,엄마가 그리로 갈테니 그냥 집에 잇어,,''

''아버지에게는 비밀이야,,''


''호호,,어차피 우리 식구될 아이라면 봐야지,,''

''먼저 병원부타 가야잖아,,''

''호호,,아니래두,,자꾸만 그러니,,,''


''엄마,,''

''호호,,조금만 기다려,,''

''....................''


나와 태숙이는 걱정이 되어 끙끙 그리고 잇엇다,

아마도 처음인 태숙이에게 큼직한 육봉 때문이라 생각한 나는 걱정스럽고  미안한 느낌뿐이다,

그런 와중 혹하는 생각으로 태숙이에게 말한다,,


''태숙아,,''

''네,,''

''혹,,여자들은  생리하는 날이 잇잖아,,''


''나는 오늘이 아니에요,,''

''헉,,그럼 찌져진 모양이구나,,''

''...................''


그러자 얼마동안 전전긍긍 하는 동안 아버지와 엄마나 도착햇다,

나와 태숙이는 전전긍긍 하지만 정작 부모님이란 분들이 마냥 웃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무엇 때문인지 아버지는 나를 불러 쇼파에 앉는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 역시 묵직한 모습속에 가벼운 미소를 보이는 아버지다,

잠시후 어머니는 침대카바와 이불을 들고 욕실로 들어간다,

욕실에 들어간 엄마는 마냥 즐거운 모습으로 이불을 세탁까지 하는 어머니다,,


그런 테숙이는 어머니에게 무엇을 들엇는지 마냥 얼굴을 붉히고 잇다,

그때 아버지의 말문이 열리는 것이다,,

''흠,,흠,,,''


''.....................''

''백호야,,''

''네,,아버지,,''


''나랑 바람이나 쉬도록 하자,,''

''네,,''

이런 나는 아버지와 진돗개 풍운아 풍순이가 놀고 잇는 정원으로 나간다,


아버지는 그때서자 여자와 남자에대한 생식기에 관한 이야기를 알려주는 것이다,

내가 학교라곤 국민학교가 전부기에 전혀 알지 못한 것이다,

태숙이 역시 어려운 환경속에 중학교가 전부라 알지 못한 모양이다,


이런 일이 잇은후 차후에야 알앗지만 태숙이는 어느정도 알고 잇엇다고 한다,

하지만 남들에게 들엇던 이야기 보다 너무나 많은 출혈이라 태숙이 역시 놀라고 말앗던 일이다,

이렇게 부모님의 도움을 받은후 다음 날을 맞이한 나는 태숙이를 포근하게 안으면서,,


''오늘은 그냥 여기서 쉬도록 해,,''

''아니에요,,할 일이 많아요,,''

''그것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마,,''


''그,,그래두,,,''

''너도 많이 아푸잖아,,''

''...................''


''그냥 하루 쉬도록 해,,''

''네,,''

나는 난생 처음으로 나의 여인이 차려주는 아침을 먹은 뒤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한다,


사무실에 도착하자 광우는 나를 바라보며 정중히 인사를 한다,

나역시 잠시후 회장님이된 형님 출근을 맞이한다,

형님과 나는 언제나 아침이면 태숙이가 만들어 주는 커피를 마시며 하루일과는 시작된다,,


하지만 오늘은 태숙이가 아닌 광우가 만들어준 커피가 놓여지자,,,

''박양은,,,''

''저,,,그게,,,''


''왜,,무슨 일 잇어,,''

''형님 제가 말씀 드리겟습니다,,''

''하하,,아침부터 백호 너까지 왜 그래,,''


''저,,,형님,,''

''그래,,''

''제가 형님 뜻에 따르겟습니다,,''


''하하,,갑작이 왜 그러냐,,''

''결혼 말입니다,,''

''하하,,그,,그럼 박양과,,,''


''네,,형님,,''

''하하,,백호야,,,이제야 마음이 놓이는구나,,''

''.....................''


''정말 잘 생각햇어,,''

''감사합니다,,''

''하하,,그것과 박양 출근과는 무슨 상관이냐,,''


''그,,그게,,,,,,''

''하하,,그럼,,어제 그런 일이 잇엇단 말이네,,''

''...................''


''야~~~~역시 백호 너는 멋진 친구야,,하하,,''

''하하,,막상 그러고 나니 좀 그렇네요,,''

''하하,,먼소리야,,,이왕 그렇다면 당장 날잡자,,''


''네,,알겟습니다,,''

''하하,,축하한다 백호 아우,,''

''감사합니다,,''


''하하,,그런데 그럼 우리 전무랑 족보가 어떻게 되는 거야,,''

''회장님,,그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하,,직장에서 우리 백호 아우가 형님이고 집에선 박전무가 형이 되는구나,,''


''아닙니다,,저는 백호 형님을 영원한 형님이라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하하,,나두 농담이야,,''

''....................''


''남자가 이러한 일로 배신하면 안돼,,''

''네,,알고 잇습니다,,회장님,,''

''박전무 너도 우리 천사장에게 지금보다 더욱 잘해야 해,,''


''네,,회장님,,''

''하하,,아무턴 백호아우 축하해,,''

''하하,,놀리지 마세요,,''


''하하,,박전무,,''

''네,,회장님,,''

''이러한 소식을 늘리 알려,,''


''네,,회장님,,!!,''

''하하,,오늘은 아침부터 너무 좋아,,''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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