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방

남자는의리 여자는순정,53(오야봉 소설)

해피y 2017. 6. 29. 05:53

이런 우리는 몇일후 상견례 가 내일이며 이루어 지는 날이다,

부모님이나 일가 친척이 별로 없는 광우 집안이라 고심을 하는 광우엿다,

''광우야,,''


''네,,형님,,''

''그냥 형식으로 하는 일이니 아무런 부담 가지지 마,,''

''죄송합니다,,''


''내가 너희 부모님을 보고 결혼하는 것 아니잖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너희 집안 대표로 화장님은 어떠냐,,''


''넷,,!!,,''

''어차피 우리들의 보스니깐 부모님과 동일하잖아,,''

''하하,,네,,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그럼 나중에 내가 말할테니 걱정마,,''

''네,,감사합니다,,''

''그리고 친척은 없냐,,''


''삼촌들이 잇지만 지금까지 연락은 안햇습니다,,''

''그래도 결혼식 때는 모시도록 해,,''

''네,,알겟습니다,,''


''자,,이것으로 태숙이 해달라 하는 것 모두 해줘,,''

''저에게 잇습니다,,''

''잔소리 말고 받아,,''


''그런데 이렇게 많이.................''

''결혼식때 친척들 오시면 푸짐하게 챙겨서 보내드려,,''

''그래도 이것은 너무 많습니다,,''


''임마,,너가 태숙이에게 고문을 당하더니 이제 너가 나에게 시어머니 노릇 할 거야,,''

''아,,아닙니다,,''

''하하,,나두 걱정이다,,''


''하하,,아무리 그렇지만 형님에게는 안 할것입니다,,''

''하하,,정말 그렇겟지,,''

''네,,형님,,''


''하하하하하하,,''

우리는 다음말 우리부모님을 비롯한 양부모님까지 모시는 날이 되엇다,,

그리고 나의 상견례라 누님과 매형도 가족 자격으로 참석한 날이다,


물론 형님은 광우의 보모님 자격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 하루엿다,,

상견례 가 끝난후 우리 부모님들은 좋은 날이라 손님들 모두에게 대폭 활인으로 영업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이미 정해둔 각본으로 양부모님인 최대길 회장님 댁으로 초대되어 마음 것 즐겻던 오늘이다,


그이후 몇일이 지난후 전국각지에서 찾아준 하객들의 축하속에서 성대한 결혼식이 이루어졋다,

결혼식을 마친후 나와 태숙이는 신혼여행지인 일본으로 출국한다,

일본에 도착하자 우리를 마중나온 양아버지의 지인들과 함께 여행일정을 잡는다,,


우리는 먼저 숙소에 도착하여 가벼운 샤워를 한후 휴식을 취하고 잇엇다,

태숙이는 참으로 꿈 같은 일이라며 아직 믿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나도 그렇지만 아내인 태숙이 역시 피곤햇는지 어느세 나와 함께 잠이들고 말앗다,,


얼마나 잣을까.................??

내가 눈을 떠고 물한잔 마신후 고이잠든 아내를 바라본다,

아내는 너무나 포근한 모습으로 잠을 자고 잇다,


어찌보면 천사처럼 아름다운 모습이라 여겨진다,

나는 저녁을 먹기위해 다시한번 샤워를 하고 나오자 아내도 눈을 떳다,,

''좀,,더 자지 그랫어,,''


''아우~~~~많이 잣네,,''

''하하,,많이 피곤하지,,''

''호호,,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어쭈,,대단한 걸,,''

''호호,,오빠가 잇는데 당연히 대단해야지,,''

''하하,,호호,,''


우리는 호텔에서 식사한후 거리를 거닐고 잇다,

일본의 중심지  도쿄 역시 우리나라 명동처럼 화려한 조명으로 이루어진 밤거리다,

비롯 외국이란 이미지가 잇지만 우리나라와 별 다른 모습을 못 느끼는 나엿다,


우리는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맛나고 새로운 음식을 잔득 먹은후 호텔로 돌아왓다,

나는 아내와 나란히 누워 언제나 탐스런 가슴을 만지고 잇다,

지금 것 태숙이와 함께 한 그날이후 아내의 가슴은 나의 장난감과 같은 소유물이 되어버렷다,


하지만 언제나 만지고 애무를 하지만 실증이 안나는 신기한 아내의 봉긋한 가슴.............

그러나 이제 아내는 나의 육봉에 길드려져 언제나 함께 나누는 욕정풀이 가 되엇다,

''태숙아,,''


''하하,,그럼 우선 이것부터 만져줘,,''

''오늘 같은 날은 정말 신나게 해야 하는 것이야,,''

''호호,,언제나 안 그랫남,,''


''하하,,하지만 오늘은 우리들의 특별한 날이잖아,,''

''호호,,오빠가 원하는 만큼 모두 할게,,''

''하하,,그럼 우선 이것부터 만져줘,,''


''넵,,알앗습니다,,''

''하하,,땡큐,,''

그런 아내는 내가 언젠가부터 가르킨대로 남근을 만지고 잇다,


역시 아내의 가냘푼 손놀림이 시작되자 나는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고 잇다,

나는 더이상 참을수 없는 욕정이라 그대로 아내의 쉼터속으로 남근을 밀어 넣는다,

단번에 밀려 들어간 남근은 지칠 줄 모른체 마음 것 박음질한 첫날밤,,,


그리고 언제나 처럼 아내의 가슴을 포근하게 만져되는 나의 손길이다,,

그동안 매일 같이 함께한 밤이라 그런지 이제 나를 받아드리는 것에 익숙해진 아내다,

보름전 아내와 섹스를 하던중 아내가 느낀다는 것을 알게된 나다,


그런 나는 아내의 몸을 일으킨후 앉은 자세에서 아내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다시 박음질 하는 동작을 한다,

이러한 순간순간 나의 남근의 크기만큼 강하게 꼽히는 아내의 동굴이다,

아내는 그럴 때 나의 목들미를 잡은체 강한 신음소리를 뿜어낸다,


이러한 채위를 하는 동안 아내의 샘터에서 흘러내린 액기스는 촉촉하기만 하다,

처음에는 몹시 부끄러워 햇던 아내지만 이제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드리는 아내의 섹스관,,

우리는 언제나 즐겻던 밤은 둘만의 행복으로 이루고 잇다,,


비롯 우리들의 보금자리가 아닌 타국에서 첫날밤이지만,,

다시 한번 전율이 강하게 흐르는 짜릿한 순간을 맛보는 첫날밤,,,,,,,

''태숙이 너,,좋앗니,,''


''아잉,,몰라,,''

''이제부터 태숙이란 이름을 안부를거야,,''

''그,,그럼,,''


''음,,,자기는 어때,,''

''나야 오빠가 원한다면 무엇이던 좋아,,''

''하하,,그럼 자기라고 부를게,,''


''호호,,좋은데,,''

''하하,,남들 앞에서 태숙아 태숙아 그러니 조금 이상하더군,,''

''난,,모르겟어,,호호,,''


''어이구~~~이뿐 우리 자기,,''

''하하,,호호,,''

우리는 이렇게 첫날밤을 황홀한 밤으로 이어가는 첫날밤,,


한바탕 치루고 난 우리는 호텔 라운지에 올라 도쿄의 야경을 감상하며 한잔의 술잔을 기울린다,

아내는 내곁에 포근하게 머물며 무엇인가 깊은 생각을 하고 잇다,,

''뭘,,그리 생각해,,''


''호호,,그냥,,''

''하하,,말하기 싫으면 안해도 좋아,,''

''정말 듣고 싶어,,''


''하하,,그럼,,''

''내가 오빠를 만난 것도 행운인데 오빠랑 결혼까지 햇으니 너무나 행복해,,''

''하하,,나두 행복한 걸,,''


''내가 지금 것 살아오면서 참으로 힘들엇던 시간들이엿어,,''

''나는 참으로 엄마랑 힘들게 살앗어,,''


''자기야,,''

''응,,''

''힘들게 산 것은 나 역시 똑같아,,''


''하지만 오빠는 남자잖아,,''

''나는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할때 도와주지 못한 것이 마음이 아팟어,,''

''그런데 장남이자 하나뿐인 오빠는 매일 교도소에 잇엇으니 엄마 심정은 말이 아니엿어,,''


''엄마가 더욱 힘들게 살아온 것은 친척들의 등돌림이 더욱 그랫어,,''

''아빠도 없는 와중 오빠가 자꾸만 사고를 쳐되니 당연 하겟지만,,''

''그래도 남들보다 더욱 냉정하게 등돌린 친척들이 한 때는 나도 원망을 많이햇어,,''


''하지만 오빠가 나타나 모든 것이 바꿔진 나 자신이 너무나 행복한 거야,,''

''이런 오빠에게 내가 할수 잇는 것이 무엇일까 많이 생각햇지만 할수 잇는 것이 없어,,''

''없긴,,너가 내곁에 머물러 주는 것만으로 너는 나에게 진실과 행복을 주는 걸,,''


''오빠,,,사랑해,,,''

''태숙아,,우리 남부럽지 않게 행복하게 살자,,''

''나는 언제나 오빠곁에 머물거야,,''


''그래,,오빠도 똑같은 마음이야,,''

''오빠~~~~''

''태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