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국 정양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체 짜릿한 영계를 탐하고 말앗다,
그다지 아내보다 더한 것은 없지만 영계란 이유 하나만으로 뿌리치지 못한 유혹,,,
우리는 외박은 아니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한곳에 모여들엇다,
모두의 얼굴은 사나이 모습이 아닌 어딘가 모르게 멋적은 모습들이다,
이런 우리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가 아내에게 능청을 떨 것이 분명하다,
물론 나역시 현장에서 잡히지 않는한 오리발이 최우선이니깐,,,
몇일후 다급하게 달려온 광우와 성기엿다,,
''형님 의논드릴 것이 잇습니다,,''
''왜 무슨 일이라도 잇어,,''
''네,,''
''무슨 일이야,,''
''우리 연계조직이 아닌 우리 본조직 막내에게 문제가 생겻습니다,''
''그래,,말해봐,,''
''본조직 막내중 28살 먹은 신종규라고 잇습니다,,''
''막내라서 그런지 나는 모르겟어,,''
''네,,형님과는 레밸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막내가 ㅇㅇ지역 식구들과 문제가 생겻습니다,,''
''그지역은 우리와 동떨어진 곳인데 왜,,''
''막내가 몇년전부터 알고 지내는 여자가 그곳에 산다고 합니다,,''
''한때는 서로가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엿는데 아이를 출산하고 무슨 이유인지 여자가 돌아섯다고 합니다,,''
''그럼,,결혼전 아이부터 낳앗다는 이야기잖아,,''
''네,,''
''그런데 아이를 둔 아기엄마가 왜,,''
''아마도 그쪽 건달과 바람이 낫나봅니다,''
''저,,저런,,''
''그런데 막내는 이미 돌아선 여자기에 포기하고 아이를 데리고 와야겟다는 마음으로 그곳으로 갓답니다,,''
''하지만 아이를 돌려봣기는 커녕 만나는 것조차 못햇답니다,,''
''그것은 상대녀의 남편이 허락을 하지 않앗기 때문이라합니다,,''
''하지만 막내는 자신의 자식을 만나는데 너가 무슨 참견이냐며 옥신각신 햇답니다,''
''그럼 혼인신고는,,''
''혼인신고 역시 안된 상태랍니다,,''
''그런데 그놈은 자기 자식도 아닌데 왜 그래,,''
''현재 남편이 자신이기에 그렇답니다,,''
''미친새끼구만,,그래서,,''
''그러다 둘이서 다툼이 벌어지자 그녀석이 막내에게 많이 맞앗나봅니다,,''
''상대남은 어떤놈이야,,''
''네,,그 조직에 행동대장이라 합니다,,''
''행동대장 정도라면 힘도 잇을텐데 겨우 막내에게 당햇단 말이야,,''
''네,,그것도 무진장 맞앗답니다,,''
''막내는 어떤 애야,,''
''나이는 어리지만 몸놀림은 무척 빠르고 막강한 펀치를 소유한 막내입니다,,''
''그래,,,''
나는 이러한 말에 문듯 어릴적 내가 생각이 난다,
그런 나는 막내란 녀석을 만나고 싶엇다,,''
''막내 이리로 오라고 해,,''
''그,,그게,,''
''왜,,또 다른 일 잇어,,''
''네,,행동대장 그녀석이 자신이 당하자 그쪽 식구들을 불럿답니다,,''
''한 둘이면 막내도 충분히 감당할수 잇지만 너무 많은 인원이라 결국 당햇답니다,,''
''그럼 병원에 잇다는 거야,,''
''아닙니다,,''
''그럼,,''
''글세 그놈들이 데리고 잇답니다,,''
''뭐,,!! 무슨 이유로,,''
''자기네 지역을 침범한 것과,,''
''침범하여 그쪽 식구들에게 피해를 입혓기에 보상하라며 데리고 잇답니다,,''
''뭐,,!! 그새끼들 건달 맞아,,''
''이세계에서 알아주지 않는 조직이지만,''
''양아치들이 많이모여 인원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얼마나 되는데,,''
''약,,3백명 정도랍니다,,''
''그럼 우리 조직보다 적잖아,,''
''네,,그래서 형님에게 보고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놈들이 요구하는 금액은 얼마냐,,''
''5천만원을 요구합니다,,''
''뭐,!!!, 그새끼들 미친놈 아니냐,,''
''식구들 소집하여 단번에 칠까합니다,,''
''아니야,,그러면 괜한일로 문제만 커진다,,''
''...................''
''광우야,,''
''네,,''
''지금 당장 막내처럼 지대로 싸울줄 알고 배짱좋은놈 12명만 소집해라,,''
''네,,알겟습니다,,''
''한시라도 빨리해,,막내가 고생하잖아,,''
''네,,알겟습니다,,''
나의 명이 전달되자 광우를 비롯한 모두가 분잡하게 움직인다,
이것은 분명히 남녀간의 일이거늘 조직까지 나선다는 것은 말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 막내를 감금하고 잇다는 것은 더욱 아니엿다,
지금까지 별탈 없이 지내온 시간들이지만 이것은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틀림없다,,
나역시 오랜만에 전투준비를 하는 마음으로 모든일에 전격 나선다,
1시간이 지나자 내가 원햇던 12명의 식구들에 사무실에 도착햇다,
12명의 식구와 나 그리고 광우 성기 동찬이등이 잇다,
''너희들 지금 무엇때문에 특별히 소집된 것인지 알고 잇나,,''
''네,!! 회장님,,''
''너희들은 우리 식구가 감금 되엇다는 이야기도 들엇지,''
''네,,!! 회장님,,''
''너희들은 지금 나와 함께 죽을수도 잇는 전투를 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그리고 나는 누가 무엇이라 해도 우리 가족을 건드는 일만큼은 용서하지 않는다,,''
''너희들 중 오늘 나와 함께 죽을수도 잇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네,,!! 명심하겟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그리고 다른 책임은 묻지 않는다,,''
''여기서 빠지고 싶은 사람은 빠져도 좋다,,''
''............................''
''한번더 말한다,,''
''조금이라도 마음이 흔들리는 사람은 빠져도 좋다,,''
''......................''
''좋다,,그럼 나와 오늘의 전투를 위하여 달리자,,''
''넷,,!!! 회장님,,''
''그리;고 상대방이 연장질 하기전에는 우리가 먼저 연장질 햇으는 않된다,,''
''넷,,!! 회장님,,''
''이것은 사나이의 맹세니 명심해라,,''
''넷,,!! 회장님,,''
''그래,,나와 함께 가자,,''
''저,,형님,,''
''그래,,''
''제가 알아서 하겟습니다,,''
''그런데,,''
''형님은 이곳에 계십시요,,''
''광우야,,''
''네,,형님,,''
''너를 못 믿어서가 아니야,,''
''형님,,''
''광우 너는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 줄 모르니 여기남아 사후처리 부탁한다,,''
''형님,,''
''왜 내가 이런 말 하는지 너는 알겟지,,''
''형님,,''
''이것은 형으로서 보스로서 명령이다,,''
''형님,,,,,,,,,,,,''
''자,,가자,,!!,''
''네,,회장님,,''
그렇다,,,,,
나는 만약을 위해 그누구보다 믿을수 잇는 사람이 광우엿다,
물론 형님에게 보고를 해야겟지만 형님이 걱정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싫엇던 나다,
나는 지금 것 특별한 잘못이 없는데 우리 가족을 건드는 것이 가장 싫엇다,,
그리고 한조직의 보스로서 잇을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몇대의 차량으로 막내가 잡혀 잇는 충청남도 지역으로 달려간다,
한참을 달려 그놈들이 대기 한다는 공단지역 어느 공장안으로 들어선다,
우리가 들어서자 공장 철문이 그놈들에 의해 닫기고 만다,
이러한 현실에서 목숨을 건 전투가 시작 될 것이다,
나역시 이미 각오한 몸이라 목숨따위는 중요치 않다,
나와 함께 목숨을 던지기 위해 함께온 식구들 역시 넘넘한 모습이다,
이러한 모습을 바라본 나는 더욱 강인한 용기가 솟아 오른다,
''너희들,,오늘 여기서 나와 함께 죽자,,''
''네,,!! 회장님,,''
그때 창고와 같은 큰문이 열리면서 그들이 나온다,
대략 60~70명 정도로 보이는 놈들의 손에는 각종 흉기들이 지어져 잇는 양아치들이 아닌가,
나와 우리 모두는 그런 것에 굴하지 않은체 당당하게 나선다,,
나혼자 상대방 보스로 보이는 자에게 다가간다,
''나,,ㅇㅇㅇ 보스 천백호라는 사람이요,,''
''하하,,나는 이지역 보스 오태구라 하오,,이곳까지 오게해서 미안하오,,''
''먼저 우리 막내부터 데리고 오시요,,''
''네,,그럽시다,,''
그때 상대방 보스의 손짓을 받은후 막내가 그들에게 끌려온다,
막내는 글자 그대로 만신창이가 된 모습이다,,''
''왜 저렇게 만들엇는지는 모르겟으나 그 댓가는 받아야 할 것이요,,''
''하하,,고박 이런 인원으로 어떻게 하겟단 말이요,,''
''인원이 문제가 아니란 것을 보게 될것이요,,''
''그리고 아직 당신에 대한 이야기는 듣지 못햇소만은,,''
''진정한 건달이라면 당신과 나,,단둘이 해결함이 어떤지요,,''
''하하,,나는 백호씨에 대한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죠,,''
''하지만 나는 백호씨 처럼 싸움꾼은 아니오,,''
''정,,원하신다면 나대신 나의 오른팔과 한판은 어떤지요,,''
''당신을 대신한단 말이요,,''
''그렇소,,나를 대신하겟오,,''
''좋소,,그럼 차후 당신은 그에 대한 댓가를 받아야 하오,,''
''하하,,역시 말로만 들엇던 백호씨 답네요,,''
''누군지 모르지만 나오라고 하시죠,,''
그때 옆에서 지켜보던 성기가 다가온다,
''형님 제가 나가겟습니다,,''
''아니다,,''
''형님,,''
''이것은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다,,''
''...................''
그때 건장한 한사람이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는 점점 가까이 다가가 정면으로 바라볼수 잇는 거리엿다,
그런데 어디선가 낮익은 얼굴로 보인다,,
상대남 역시 나를 한참 동안 바라보며,,,,,,,,,,,
''저,,혹,,ㅇㅇ년도 대전교도소 시절 백호란 분이 맞는지요,,''
''그렇소만,,''
''허허,,네,,,,,맞습니다,,,''
''......................''
그런 상대남은 보스로 보이는 남자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무슨 이야기인지는 알수 없지만 약간은 옥신각신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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