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지나자 어느세 가을바람이 불어온다.
시간은 언제나 지나지만 나는 미미와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그러는 동안 이제 미미의 동굴주위 숲풀이 하나둘 우가지는 모습들이다,
그러는 시간속에 우리고장 사람들이 너도나도 웅성 그리기 시작한다.
우리고장에 공업단지가 들어선다는 소문 때문이엿다,,
공업단지는 우리 군의 숙원사업이기에 고장 발전을 위해 유치작업에 최선을 다햇다고 한다,,
그러한 사업이 이제야 유치 되엇다며 모두가 야단들이다,,
공단지대가 들어서는 곳은 현 우리마을과 이웃마을 몇개가 지정 되엇다고 한다.
물론 어른들의 이야기며 관심거리지만 우리는 다정햇던 친구들과의 헤어짐이 싫엇다,,
어른들은 하루 아침에 껑충 뛰어 오른 부동산가격 때문에 좋아 어쩔줄 모른다,
우리집은 물론이며 논과 밭등 모두가 공단지정 속에 들어간 우리집이다,,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마을 어른들은 너도나도 계약체결후 고향을 떠나기 시작한다,,
보상금을 받은 사람들은 읍내 아니면 도시로 이사를 가는 사람들이 줄비하다,,
이러한 졸부들로 마을은 물론이며 읍내까지 야단법석이다,,
한마디로 고향으로 살아온 우리들의 집들이 순식간 없어지고 말앗다,,
우리잡은 고향에서 나와 서울에 잇는 친척집 인근에서 집을 마련햇다,,
하지만 농사 왜 다른 기술이 없는 부모님은 우선 먹고 살기 위해 장사를 시작한다,,
미미집 역시 다른 지방으로 이사 간다는 이야기다,,
나는 미미와 헤어지기 이틀전 마지막 섹스를 나누며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햇다.
그런 우리는 거주하게 될 주소를 모르기에 고향에 남아 잇는 친구집에 편지 하기로 약속한다,,
나는 처음으로 사랑한 첫사랑 미미와 부모님에 의해 생이별이란 아품을 맛보앗다.
이러한 시간속에 나는 고 3년생을 맞이한 겨울방학이지만 미미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없다,,
그때까지 친구에게 미미의 연락 없엇다,
그런 나는 미미가 그리위 방학을 되던 그날 고향으로 찾아간다,,
하지만 안저나다 생각햇던 친구집 역시 사라지고 말앗다,,
나는 혹시나 싶어 그곳의 주인에게 편지 사연을 이야기 하지만 알수 없다는 대답뿐이다,,
그렇게 보고싶은 미미의 소식을 듣지 못한체 돌아서야만 햇다,,
이러한 세월속에 어느듯 20년이란 사월이 흘럿다,,
나는 그동안 대학을 나와 군생활까지 마친 의엿한 대한민국의 남아엿다.
이제는 좋은 아내와 결혼하여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잇는 한가정의 가장이다.
이제 머리속에 미미란 존재는 잊으버린지 오래며 그또한 옛추억 속의 일부분이 되고 말앗다.
우리는 첫순결을 나누엇던 어린시절의 사랑으로 기억소게 남아잇다,,
나의 아내는 교육자기에 어쩔수 없이 맞벌이 부부로 생활한다,,
그런 우리는 열심히 노력햇기에 화목하고 부유한 생활이 될수 잇엇다,,
전세집에서 몇년후 내집 마련을 하엿으며 그이후 보다 큰집으로 갈수 잇엇다,,
아내는 그다지 미인은 아니자만 착하고 순수한 면에 결혼한 나엿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깨끗한 이미지를 보이는 아내기에 나는 존견한다,,
언제나 어디서 보아도 이미지가 깨끗한 아내엿기에,
이사를 한날 외식을 하기 위해 식당으로 들어서는 우리가족이다,,
역시 부촌마을에 이사오니 식당 모두 근사한 식당들 뿐이다,,
이런 우리는 근사한 식사를 마친후 나는 계산대에서 계산을 할려는 순간 너무 놀라고 말앗다,,
주인으로 보이는 여인은 미미와 너무나 흡사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놀라는 나와 달리 여주인은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
''감사합니다,,,안녕히 가십시요,,''
''.......................''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미미와 너무나 닮앗다는 생각이 잊을수 없엇다,,
그런 나는 이틀이 지난후 직장동료들과 다시 그곳에 들엇던 나다,,
하지만 오늘은 이틀전 여주인이 보이질 않는다,,
나는 직장동료들과 술을 마시며 주위를 살폇지만 그녀는 보이질 않는다,,
그여인 역시 미미와 비슷한 30대 초중반으로 보엿다,,
우리는 술 좌석이 끝이나 계산을 한후 밖으로 나가자 그때 고급 승용차가 식당입구에 멈춘다,,
승용차에선 귀여운 공주와 함께 내리는 사람이 이틀전 보안ㅅ던 이곳 여주인이다,,
우리를 바라본 주인은 일반적인 인사 말을 하고선 식당안으로 들어선다,,
''저.........아주머니,''
''네,''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묻겟습니다,,''
네,,손님,,''
''이곳 주인 인가요,,''
''네,그렇습니다만,,무슨 일이죠,.''
''저,,,,혹시 고향이 어디신지요,''
''호호,그건 왜요,''
''너무 낫익은 모습이라 그렇습니다,,''
''호호,,닮은 사람이 잇겟죠,,,''
''혹시,,ㅇㅇㅇ시 아닙니까,''
''어머,,,맞습니다,,!!,''
''그럼 혹시 미미..............''
''어머,!! 미미는 내동생인데,,,잘아세요,''
''하하,,,어쩐지 너무 닮은 모습이다 햇네요,,''
''호호,,다글 그럽니다,,''
''약 20년전 고향에서 미미랑 잘지낸 오빠사이에요,''
''혹시 그럼,,ㅇㅇ마을에 살고 잇엇다는 오빠 말이군요,''
''네,,,김광오 랍니다,''
''어머나,,,,세상에,,,이럴수가,,,호호,''
''호호,,미미에게 그당시 이야기 많이 들엇어요,''
''미미는 많이 기다렷는데 어쩜 그리도 연락이 없엇나요,''
나는 그동안의 일들을 언니란 분에게 자초지종 이야기를 한다,,
''호호,,그랫군요,,,미미 역시 오빠라며 얼마나 찾앗는데요,''
''호호,어린 마음에 몇번이나 울기까지 하던걸요,''
''미미는 지금............''
''지금 우리집에 잇어요,''
''아니,,그럼 미미도 서울에 삽니까,''
''호호,,아니에요,,미국에 사는데 몇일전 잠시 나왓는 걸요,,''
''그,,그렇군요,,,미미좀 만날수 없나요,''
''호호,들어오세요,전화 해볼게요,''
나는 동료들을 먼저 보낸후 다시 식당안으로 들어선다,,
그런 언니가 전화를 하는 동안 나는 초조한 마음이다.,,
''호호,,전화햇더니 반사운지 금방 온다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호호,,,아니에요,,''
''저두 고향에서 선배님의 한해 후배엿네요,''
''그럼,ㅇㅇ초등학교,''
''네,,,호호,''
''아~~그렇군요,''
''호호,,반갑네요,''
''하하,,저도 반갑습니다,''
''잠시만 기다리세 차한잔 가져오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언니가 가져준 차를 마시면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문이 열리면서 화려한 여인이 안으로 들어선다,,
미미는 나를 언듯 알아보지 못해 언니에게 다급하게 가는 모습이자만 나는 한눈에 미미란 것을 알수 잇엇다,,
그런 미미는 언니에게 이야기를 들은후 내가 있는 곳으로 다가온다.
''미,,미미야,,!!,''
''오,,오빠,,!!!!!!,''
우리는 가족은 아니지만 사랑한 여인과 극적인 상봉을 하엿다.
미미는 그침없이 달려와 나의 품안으로 달려들엇다.
나는 반갑기도 하지만 너무 노라운 미미엿다,,
나는 지금 이순간은 나의 첫사랑 여인 미미를 20년 만의 만남이엿다.
미미는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살고 잇으며 남편은 제미교포 2세 사업가다,
가끔 아이들과 함께 한국에 잇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온다고 그런다,
그러나 언제나 남편과 함께 오지만 이번은 사업상 함께 오지 못햇다 한다,,
나역시 미미가 너무 반갑지만 미미 역시 너무 반가워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조금전 차에서 언니와 함께 내렷던 꼬마 아가씨가 미미의 딸이라 한다,,
미미는 중학생 시절과 달리 화려하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한 미미다,,
그동안의 자초지종 이야기를 하자 미미 역시 노골적인 반가움을 말한다,,
이런 우리는 20년 동안 못다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낸다,,
미미는 나에게 갑작스런 제안을 하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다름 아닌 예전 나와 처음 섹스한 곳으로 놀러 가자는 미미다,,
나역시 좋다는 생각에 미미 제안에 동의한다,,
그런 나는 내일 만날 것을 약속한후설래는 마음속에 집으로 돌아왓다.
나는 다음날 언니 식당앞에서 미미를 다시 만나 언니차로 단둘이 고향으로 향햇다.
우리들의 고향은 예전과 달리 너무 많이 변해버린 고향의 모습이다,,
그러나 예전의 고향의 향내음만은 그대로 살아잇다,,
고향은 가끔 동창회 때 와보지마 미미와 첫사랑을 나눈 계곡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는 강가 앞에서 차를 멈춘후 예전의 모습을 기억한다,,
예전에는 언덕길이지만 지금은 4차선의 도로가 되엇다,,,
또한 강가는 예전의 강줄기가 아닌 단장된 인공적인 강가로 말끔히 변해버렷다,,
그리고 주변에는 곳곳이 러브모텔이 줄비하게 들어선 모습들이다,,
미미와 나는 강가 앞을 바라보면서,
''호호,,오빠,''
''응,''
''호호,,저곳이 생각나,,''
미미는 지금도 우리가 사랑을 나누엇던 계곡을 가르킨다,,
''하하,그럼,알고 말고,''
''호호,그때만 해도 나는 중학교 2학년이엿지,''
''응,,그랫어,''
''호호,,당시 오빠는 너무햇어,''
''하하,,왜,''
''호호,그렇게 어린 나를 강탈햇으니 말이야,''
''하하,,,강탈,''
''호호,그럼 강탈이지,,,''
''난,,,미미도 좋아 햇던걸로 알고 잇는데,,,하하,''
''내가 미쳐,,,호호,''
''하하,,호호,''
''미미야 그때 생각나니,''
''어떤 것,,??,,''
''하하,,한번하고 난후 아푸다며 저계곡에서 찬물에 찜질햇던 일 말이야,''
''호호,,당연히 생각나지 그때 얼마나 아팟는데,''
''하하,,그렇게 아팟어,''
''호호,,죽는줄 알앗어,''
''하하,호호,''
''미미는 지금도 너무 이뻐,,''
''호호,고마워,''
''너는 변한게 없어,,''
''호호,,이제는 많이 늙엇지 뭐,''
''어른들 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구나,''
''같이 늙어가면서 어른은 무슨 어른,''
''하하,,호호,''
''오빠는 그때 욕정을 풀기위해 섹스를 많이햇지만 나는 몇번까지는 아파 죽는줄 알앗어,''
''정말,,그렇게 아팟니,''
''응,,정말 아팟어,,''
''그러면 아푸다고 말하지,''
''호호,,말하면,오빠가 안할거야,''
''하하,,그건 모르지............''
''어이구,,잘도 참앗겟다,''
''하하,,호호,''
''나는 오빠가 내인생에 전부라고 생각햇기에 오빠만 원한다면 무엇이던 참을수 잇엇어,''
''미미야,,,나역시 지난 날이지만 언제나 너생각 뿐이엿어,,''
''호호,,만약 오빠와 연락이 되엇다면 오빠랑 결혼햇을까,''
''하하,,그랫을 걸,''
''호호,정말,''
''나역시 미미를 너무나 좋아햇엇지,''
''그리고 학교다닐 때 여기에 찾아왓엇는데 친구 녀석은 없어지고 다른 건물이 들어섯더군,''
''당시 나는 얼마나 허무하게 돌아서야만 햇는지 너는 내마음을 모를 거야,''
''호호,이제 지난일이잖아,''
''그러게 말야,,,,''
''호호,,오빠,,우리 예전의 기분으로 오늘 한번 어때,''
''하하,,나야 대환영이지,''
''나는 지금 것 남편 왜는 다른 사람품에 안겨본적 없어,''
''남편이 잘해주는 가봐,''
''그냥 평범한 사람이야,''
''너만 잘살면 되잖아,''
''호호,,그런 이야기 그만하고 어디로가,''
''하하,,그러자,''
나와 미미는 인근모텔 방안에 들어선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이제 어른이 된 미미의 입놀림은 예사롭지 않앗다,
잠시 동안 키스를 한후 우리는 입고 잇는 모든 옷을 벗엇다,
20년 세월이지난 지금에서 미미와 함께 알몸이 되어버린 나다,,
''미미야,''
''응,''
''아름다워,,''
''호호,,정말,''
''응,,아름다워,,''
20년이지난 지금이지만 미미는 우뚯 솟아오른 유방은 엄마라고 믿기가 어려울 정도엿다.
풍만하면서 탄력성 넘치는 미미의 유방과 모든 몸매는 아름다움으로 조화로 이루어진 미미다,,,
그런 나는 먼저 미미의 탐스런 가슴을 애무한다,,
''오빠~~~''
이런 나는 성인된 미미의 몸을 구석구석 탐험하듯 애무한다,,
이제 미미는 어릴적 미미는 아니엿다.
이미 미미의 동굴속 샘터에서 촉촉한 샘물이 흐르기 시작하는 미미다,,
''오빠 것 먹고 싶어,''
''그래,,알앗어,''
그런 나는 미미의 주문대로 침대에 오른후 반듯하게 눕는다,,
''호호,,예전에는 오빠의 장지가 그렇게 무섭더만 이제는 좋기만 한걸,,''
''무섭긴 왜 무서워,,,''
''지금도 크지만 그때는 얼마나 컷다구,,''
''하하,,미국남자들은 커잖아,''
''본적은 잇지만 힘이없다고 그래,호호,''
''포르노 보면 힘좋은 미국 남자들도 많이 잇던데,''
''호호,모르겟어,''
그러자 미미는 처음으로 나의 남근을 자신의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한다,
역시 결혼한 유부녀는 어느 곳이 달라도 다른 것이다,,,
''오빠,''
''응,''
''내가 위에서 먼저할게,''
''하하,마음대로 해,''
''호호,,이게 모두 오빠 때문이야,''
''하하,그런가,''
''당연하지,호호,''
''하하,호호,''
우리는 20년 세월이지만 즐거움과 행복함이 겻드린 사랑으로 느껴진다.
한참을 애무한 미미는 이제 나의 남근을 삼켜 버리고 말앗다,,
''호호,,역시 오빠 것은 느낌이 좋아,,,''
미미는 더욱 깊은곳까지 밀어 넣은후 깊은 신음을 토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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