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의 섹스를 치루게된 우리는 녹초되는 듯이 나란히 누웟다.
''오빠,,,헉헉,''
''응,,''
''오빠와의 섹스는 정말 새롭게 느껴지는 절정이엿어,,''
''나역시 미미와의 섹스가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는 느낌이야,''
''호호,오빠는 예나 지금이나 타고난 섹군인가봐,''
''하하,너도 많이 변햇어,,,''
''호호,그렇지,''
''하하,,그럼,,''
''하하,호호,''
''호호,,오랜만에 오르가즘에 도달햇어,''
''왜 남편과는 느끼지 못하니,''
''느끼긴 하지만 세로운 맛이 너무 황홀한 느낌이엿어,''
''하하,,나역시 직장다니다 보니 다른 곳에 눈떨 시간이 없기에 오늘은 특별나,,,''
''이번에 귀국해서 세로운 것을 찾아가니 너무좋아,''
''하하,,자주와,,그때마다 오빠가 최대한 정성으로 해줄게,''
''호호,그러다,언니에게 들키면 어쩔려구,''
''하하,그럴리가 잇겟니,''
''하하,호호,''
''미미야,''
''응,''
''우리의 만남도 불륜에 속하겟지,''
''따지고보면 그런 것이지만 불륜이라 생각하고 싶지 않아,''
''........................''
''그냥 이대로가 좋기에 아무런 생각하고 싶지않아,''
''그래,,,그렇게 하자,''
''오빠~~~''
순간 미미는 나의 품안으로 들어온다,
그런 나는 유난히 아름다운 미미의 가슴을 만진다,,
''하하,,미미는 아가씨 가슴보다 아름다운 비결이 뭐니,''
''호호,별 것 아니구 미국에선 가슴운동을 많이해,''
''그리고 각종 기구들이 많이 잇어,''
''아,,,그렇구나,''
''호호,다음에 나올 때 하나 사다줘,''
''뭐 하게,??,''
''호호,뭐하기 오빠 언니 갓다줘,''
''하하,아니야 되엇어,''
''호호,,,왜,,혹시 언니에게 혼날까봐,''
''하하,,그런 것은 아닌데.................''
''언니에게 잘해줘,,,''
''여자란 남자 하나만 믿고 살아가잖아,''
''그래,,알고 잇어,''
''호호,,오빠는 잘 할 거야,''
''하하,,,고맙다,,''
우리는 잠시후 한번의 섹스를 더한후 집으로 돌아왓다,
그런 나는 미미가 한국에 머무는 동안 여러번의 섹스를 햇다,,
몇일후 다음을 기약하며 미미는 미국으로 떠나고 말앗다,,
20년만의 만남에서 참으로 아름다움을 건내주고 가버린 미미다,,,
20년 만에 만난 미미는 너무 좋아보엿으며 멋지게 느껴진다.
그이후 미미는 미국에서 1년에 한번씩 한국으로 나온다.
하지만 대부분 남편과 함께 나오지만 미미의 언니 미라의 주선으로 우리의 만남은 지금도 이루어지고 잇다.
이러한 만남이 언제까지 이루어 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그러나 미미는 언제나 부담없이 나를 생각해주엇다,,,
나역시 미미에게 사랑보다 추억속의 연인을 다시 만난 순수한 느낌이다.
그러나 길면 불륜의 꼬리 잡히길 마련이기에 언제나 조심한다,,,
미미를 만나지만 더욱 회사에 충실하며 가족에겐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나다,,
*애독해주신 독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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