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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세중립국 스위스, 190번째로 UN에 정식가입<_p> 영세중립국을 표방해 온 스위스가 10일 국제연합(UN)의 190번째 정회원으로 가입했다.<_p> 스위스는 이날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57차 정기총회에서 투표 없이 회원국들의 만장일치로 가입 승인을 받았다.<_p> 1948년부터 유엔 옵서버국이었던 스위스는 지금까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노동기구(ILO)의 정식 회원국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다만 정회원으로 가입함에 따라, 이미 국제기구에 출연하는 돈 3억3000만달러 이외에 연 4200만달러씩을 추가 부담하게 됐다.<_p> 스위스 외무부는 유엔 가입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중립의 원칙’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_p> <_font><_font><_p>
<_strong>2002년 9월 10일<_span> <_p><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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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span><_strong><_p><_caption> 총 49<_cite>건<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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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p><_th><_tr><_thead>2001년<_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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