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p>
▷ <_strong>1956년 9월 9일<_span> <_p> 엘비스 프레슬리, ‘에드 설리반 쇼’에 출연해 열창<_p> 1956년 9월 9일 미국의 록가수인 엘비스 프레슬리가 열광적으로 전신을 뒤흔들며 무대에서 열창하는 모습이 수백만명의 TV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주로 10대들을 상대로 한 TV프로 ‘에드 설리반’에 출연한 21세의 프레슬리는 ‘하운드 도그(hound dog)’ ‘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 등 두곡을 불러 청중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_p>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출신의 시골청년으로 2년 전까지만 해도 테네시 주의 트럭운전사였던 그는 선 레코드 사장 필립스의 눈에 띄어 세계의 우상으로 급부상했다. 굵고 부드러운 바리톤, 냉소적으로 입을 비트는 표정, 허리를 꼬는 제스처는 그를 남성미의 상징으로 만들었다. 또한 그는 흑인음악의 중심가였던 멤피스 출신답게 컨트리?x-content-disposition=inline<_p>
<_p>
'오늘의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역사)2019년9월11일 (0) | 2019.09.10 |
---|---|
(오늘의역사)2019년9월10일 (0) | 2019.09.09 |
(오늘의역사)2019년9월8일 (0) | 2019.09.07 |
(오늘의역사)2019년9월7일 (0) | 2019.09.07 |
(오늘의역사)2019년9월6일 (0) | 2019.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