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포토뉴스

'Netizen Photo News' '2020. 2. 5'~6(수-목)

해피y 2020. 2. 4. 21:13

              




'Netizen Photo News' '2020. 2. 5'~6(수-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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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i.co.kr
     …»  세월이 가면(1)     
    시인/석랑 조윤현
    세월이 가면
    이승도, 저승도, 
    오라는 이 없어
    무임승차로 이리저리 
    하루해는 흘러가버린다.
    세월이 가면
    팔순을 넘겨도 
    자존심은 팔팔 
    소주잔 부딪치며
    왕년 경륜 자랑이다.
    세월이 가면
    삼삼오오 손뼉 치고
    노래 교실 선생님 칭찬에
    내 나이가 어때서
    스무 살로 돌아간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입춘첩 쓰며 봄 알리는 전주향교 유림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전북 전주시 전주향교에서 유림들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첩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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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정월대보름 행사 취소·도주줄당기기 보류
▷ 신종코로나 확산 우려/ 경북 청도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따라 2월8일 청도천 둔치에서 개최할 예정인 ‘2020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를 취소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군민들이 직접 짚단 3만여단을 꼬아 만든 길이 100m의 대규모 줄을 이용한 ‘도주줄당기기’ 재현 행사는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군은 경북도 무형문화재인 도주줄당기기 재현, 달집을 만들어 태우면서 군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을 매년 개최해 왔다.<△ 사진:> 청도 정월대보름 행사, 2019

○··· 올해 참여 주민이 많고 준비기간도 길었던만큼 행사 취소 결정이 쉽지 않았지만 군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설명이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전국적 명성을 가진 청도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해 아쉽지만 우한 폐렴이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에 행정력을 쏟겠다”고 밝혔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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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여파.. 손님 발길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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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코엑스의 식당 코너가 점심시간임에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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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바이러스 심는 위험한 생활습관…얼굴 만지지 마세요
▷ 간과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수칙 무의식적으로 코, 입 등 부위 만지기 일쑤 손씻고 얼굴 안만지면 감염확률 크게 낮춰/신종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본 생활 수칙으로 우선적으로 꼽히는 것이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이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그런데 그에 버금가게 중요하면서도 종종 간과되는 것이 하나 있다.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다. 얼굴을 만지면 손에 묻어 있는 위험한 세균과 바이러스가 몸에 달라붙는다. 특히 코, 눈 등의 점막들이 급소다. 손을 자주 씻더라도 우리 손은 그 사이에 수시로 많은 물체와 접촉하고, 그 물체에 붙어 있는 오염물질이 손에 묻게 된다.<△ 사진:>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선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픽사베이

○··· 인터넷미디어 <기즈모도> 등에 따르면 2015년 호주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실험을 진행한 결과, 학생들은 보통 한 시간에 23번 얼굴을 만졌다. 그 중 입, 코, 눈 같은 얼굴의 점막 부위를 만지는 횟수는 절반을 약간 밑도는 44%였다. 입이 36%, 코가 31%, 눈이 27%였다. 미국 감염병학회가 발행하는 의학저널 <임상감염질환> 2013년 2월치에 발표된 한 연구는 대중교통 수단을 탄 사람들이 한 시간에 평균 3.3번꼴로 세균이 묻어 있을 수도 있는 곳을 만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또 한 시간에 3.6번꼴로 입과 코를 만졌다. 입과 코는 무수한 세균들이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핵심 통로다. 감기 바이러스를 비롯해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호흡기 감염질환의 주범인 코로나바이러스, 식중동의 원인인 노로바이러스, A형 간염 바이러스 등이 모두 이곳을 통해 침입한다. 2016년에 발표된 중국인 대상 연구 결과를 보면, 손을 자주 씻고 얼굴을 만지지 않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계절성 독감에 걸릴 확률이 8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코나 귀, 뺨 등 얼굴의 특정 부위를 만지는 것이 습관이 돼버린 사람들이 많다. 특히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길어져 손으로 피로한 눈을 부비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은 손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가능한 한 장갑을 끼고 다니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다.곽노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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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정보 한눈에… ‘코로나맵’에 ‘알리미’까지 등장지
▷ “감염병 정보 공유로 피해 줄이자” 취지 코로나맵 ‘확진자 15명. 유증상자 359명.’2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지도(코로나맵)’에서 볼 수 있는 숫자다. 국내에도 감염이 잇따르면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맵 코로나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코로나맵은 대학생 이동훈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10시부터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확진자 정보를 바탕으로 지도 위에 확진자의 이동 경로 및 격리장소, 유증상자의 수를 보여준다.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세 번째 확진환자의 이동 장소였던 한강공원 근처를 선택하면 ‘1월 23일 한강변 산책, 1월 23일 한강변 편의점 이용’와 ‘접촉자 74명’이란 정보가 나타난다. <△ 사진:>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지도의 모바일 접속 화면

○··· . 이씨는 한 언론에 “세계 (여러 국가) 단위로 코로나맵이 이미 있는데, 한국 상황만 (별도로) 볼 수 없어서 답답했다”고 제작 취지를 밝히기도 했다.코로나맵은 ‘오픈 스트리트맵’이라는 오픈소스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접속할 수 있다.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서비스 제공 다음날인 31일 조회수가 240만회를 넘어섰다. 한때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가 막힌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씨는 사비를 들여 서버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은 “서버 운영에 금전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내기도 했다.국내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는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를 나눠 피해를 줄이려는 노력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맵 이외에도 고려대 학생 4명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한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를 개발, 확진자들이 다녀간 지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가까운 질병관리본부 진료소의 구체적 약도 및 전화번호까지 제공한다는 설명이다.전혼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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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확진자 군산 대중목욕탕·대형마트 등 방문”
▷ 전북도, 방문한 내과 병원은 임시 휴업 접촉자 72명에 대해 능동감시체계 돌입/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8번 확진자가 지난달 말 귀국한 뒤 대형마트와 목욕탕 등을 찾은 사실이 밝혀졌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전북도와 군산시 등은 2일 “8번 확진자인 62살 여성은 지난달 23일 중국 우한에서 칭다오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뒤, 아들의 차를 이용해 서울 아들 집으로 가서, 이틀간 서울에서 머물다 25일 오후 연고가 있는 군산으로 왔다”고 밝혔다.이 여성은 지난달 26일 오전 군산 집에 머물다 오후 2시11분부터 오후 4시29분까지 군산시 옛 도심의 대중목욕탕에 있었다. <△ 사진:> 강영석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이 2일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박임근 기자

○··· 당시 목욕탕에 함께 있었던 인원은 확인되지 않았고, 전북도와 군산시는 경찰의 협조를 받아 인원을 파악하고 있다.이후 밤 11시17분께 참치 집에서 늦은 저녁 식사를 했다. 접촉자 3명은 자가격리됐다. 그는 27일 기침과 발열 증상을 보여, 오후 군산지역 내과에서 진료를 받고 차량으로 귀가했다. 이 과정에서 이 여성과 접촉한 병원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 2명이 유증상이 나왔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동선에 있었던 약국에는 아들만 들어갔다. 해당 내과는 소독 후 2주간 임시휴업에 들어갔다.28일에는 의심 환자로 분류돼 군산의료원에 격리됐으나,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격리해제됐다. 격리병동 입원으로 접촉자는 없었다.
29일에는 떡갈비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 이마트 군산점을 들러 물건을 구입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30일에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원광대병원에서 2차 검사를 받은 뒤, 의사 환자로 분류돼 31일 입원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현재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전북도 관계자는 “처음에는 신용카드 사용 또는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이 이뤄지지 못하고, 이 환자의 진술에만 의존함에 따라 대중목욕탕 방문 사실을 놓쳤으나, 확진 뒤 심층 역학조사가 이뤄지면서 이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 여성과 접촉한 72명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고, 심층 역학조사 등 능동감시체계에 돌입했다.박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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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5M 모든 접촉자 14일간 자가격리
비협조 땐 형사고발
▷ 정부가 현재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로 나뉘어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환자 접촉자에 대한 분류를 하나로 통합하기로 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현재는 밀접접촉자만 자가격리하고 일상접촉자는 보건소가 주기적으로 상태만 확인하는 능동감시를 실시하지만 앞으로는 모든 접촉자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대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우한 교민' 태운 전세기 김포공항 도착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31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중국 우한 거주 한국 교민 수송에 투입된 전세기가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자가격리자는 보건소와 읍면동사무소 공무원을 1대 1로 담당자를 지정해 관리, 지원한다. 자가격리자에게는 생활지원비 또는 유급휴가비용을 지원하되 격리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형사고발을 통한 벌칙(300만원 이하)을 부과한다.또 환자 조기발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선별진료소(1일 기준 532개소)를 통한 신속한 검사와 검사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중국 입국자는 입국 이후 14일 이내에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는 경우, 환자 분류기준의 의심환자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도 모두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기존에는 폐렴으로 진단 받아야만 검사가 가능했으나, 이제부터는 발열, 기침 등 증상만 있어도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중국 입국자가 아닌 확진환자, 의사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도 검사비를 지원하되, 의사의 판단에 의해 필요한 경우 검사를 인정한다.정부는 다만 중국 방문 후 유증상자는 반드시 먼저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 이후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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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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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코스피 1.6% 급락 출발… 2,100선도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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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코스피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는 2,100선 밑으로 떨어졌으며, 코스닥지수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이날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01포인트(1.37%) 내린 2,090.00이다. 게티이미지뱅크

○··· 지수는 전장보다 32.40포인트(1.53%) 내린 2,086.61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로써 코스피는 장중 기준 지난해 12월 9일(장중 저가 2,080.16) 이후 약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100선 아래로 지수가 내려간 것은 지난해 12월 10일(장중 저가 2,092.48) 이후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52억원, 95억원어치를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770억을 순매수했다.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1포인트(1.73%) 내린 631.33이다. 지수는 10.66포인트(1.66%) 내린 631.82로 개장했다. 개인이 504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5억원, 156억원을 순매수했다.곽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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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년3개월來 최대 하락…
▷ 코스피 주간 하락 폭 5.66%…2018년 10월 이후 최대 코스피, 민감 반응…증권가 "2100선 단기 지지 레벨" 국내 증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따른 투자심리에 휘청이고 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증권가는 신종 코로나의 영향이 경제적으로 반영되지 않았지만 투자심리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당분간 변동성이 확대하겠지만 단기 이슈에 그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31일 전주 대비 5.66% 내린 2119.01에 장 마감했다. 지수는 2018년 10월22일부터 10월26일까지 한 주 동안 5.99% 하락한 이후 주간 기준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코스피지수는 지난달 31일 전 거래일(2148.00)보다 28.99포인트(1.35%) 내린 2119.01에 마감했다. 지수는 0.59% 오른 2160.60에 출발하며 상승하는 듯 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 반전했다.증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코스피는 전일 낙폭이 과했고 시장이 세계보건기구(WHO)의 비상사태 선포를 '전환점'으로 해석하며 상승했다. WHO는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다만 중국에 대한 여행 및 무역 제한을 권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그러나 오후 들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7명에서 11명으로 4명이 늘어나자 하락 전환했다. 기존 확진 환자의 접촉자 가운데 2차, 3차 감염이 발생했다.증권가에서는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투자심리에 움직이는 단계이기 때문에 단기 영향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송재경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아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경제 지표로 반영되지 않는 때"라며 "펀더멘털 이슈가 아닌 투자심리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문동열 삼성증권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 이슈는 단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지만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경제 회복세와 주요국 정책 대응 등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전염병 조기 통제와 글로벌 경기회복세 지속으로 코스피 조정 폭은 최근 고점 대비 5~10% 이내로 예상된다"며 "약 2100선에서 단기 지지 레벨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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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사태 경제 충격, 사스 때의 4배 달할 것”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등 파장… 86개국 증시 시총 열흘새 3000조 증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세계경제에 미칠 파장 또한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세계의 공장’이자 세계 최대의 소비국인 중국경제가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전 세계 대부분 국가들이 성장률 둔화를 피해가길 어려울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올해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기존 전망치보다 2% 감소한 14억7,000만대 수준일 것으로 추정했다. 당초 SA는 올해부터 세계 곳곳에서 5G가 본격 도입돼 스마트폰 시장이 2~3% 가량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 사진:>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의료진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의 전염병 치료 전문병원인 진인탄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우한=연합뉴스

○··· 하지만 신종 코로나란 악재로 인해 오히려 소비가 위축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SA는 중국이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의 70%를 생산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중국뿐 아니라 세계 증시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의 실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얘기다. 우한을 비롯해 중국 곳곳에서 아이폰 조립 공장을 가동 중인 폭스콘은 정부 지침에 따라 이달 10일까지 가동을 중단하고, 중국 내 모든 애플 매장도 9일까지 임시 폐쇄된 상태다.스마트폰뿐 아니라 반도체나 자동차, 여행, 의류 등 다른 산업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생산이나 소비 측면에서 모두 중국 의존도가 높아 글로벌 경제 전반에 미칠 연쇄 충격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전문가들은 특히 세계경제의 중국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라는 점에 주목한다. 2003년에만 해도 중국의 경제규모가 세계 6~7위에 머물고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 수준에 불과했으나, 이제는 미국에 이은 세계 2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했고 비중도 16~17%로 대폭 확대됐다는 것이다.전날 워릭 매키빈 호주국립대 경제학 교수는 이번 신종코로나 확산에 따른 세계 경제 충격이 2003년 사스(SARSㆍ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400억 달러(약 48조원)의 3∼4배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경제적 피해가 최대 1,600억 달러(약 191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행 역시 이날 발표한 ‘2003년 사스 발병 당시 및 현재 중국경제 여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사스보다 더 빠르고, 중국의 경제 여건 등이 사스 발병 당시보다 좋지 않아 영향이 더 클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이 같은 우려는 전세계 주식시장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이날 블룸버그가 미국 일본 등 증시 시총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현재 미국세계 86개 주요국의 증시 시총이 86조 6,050억 달러(약 10경 3,216조원)로 나타나 신종코로나의 영향이 본격화하기 전인 지난달 20일(89조 1,560억 달러)보다 2조 5,510억달러(2.86%) 줄었다. 열흘 사이 시총 3,026조원이 증발한 셈이다.맹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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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빙로봇 첫 실전 투입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에 ‘클로이 서브봇’ 도입 LG전자의 서빙 로봇이 실전에 처음 투입됐다. LG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에 ‘LG 클로이 서브봇’ 1대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소비자가전 박람회 ‘CES 2020’에서 첫선을 보인 후 처음 매장에 투입한 것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1월 CJ푸드빌의 빕스 등촌점에 클로이 셰프봇을 도입해 국수 요리를 맡기고 있다. <△ 사진:> LG전자가 개발한 서빙 로봇 ‘LG 클로이 서브봇’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에서 고객에게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클로이 서브봇은 몸체에 선반이 있어 최대 4개의 쟁반을 싣고 고객에게 음식을 전달할 수 있다. 화면에선 다양한 얼굴 표정을 보여주며 친근한 이미지를 조성한다. 음식 운반 과정에서 충돌을 피하기 위해 실내 자율주행 및 장애물 회피 기술이 적용됐다. 장애물을 감지하면 “죄송합니다. 잠시만 지나가도 될까요”라고 말하며 충돌을 피하는 방식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로봇이 뜨겁거나 무거운 그릇에 담긴 요리를 옮기는데 유용해 직원들이 세심한 고객 응대 등 좀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양사는 앞으로도 각종 로봇 솔루션을 함께 개발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전무)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로봇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사람과 로봇이 협력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훈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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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조선업체에 지원 과도" WTO에 한국 제소
▷ 한국이 자국 조선업을 과도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일본이 한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고 일본 지지 통신이 2일 보도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일본 정부는 지난 1월31일자로 WTO 협정에 따른 양자 협의를 요청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양자 협의에서 해결되지 않을 경우 제1심에 해당하는 분쟁처리소위원회(패널)의 설치를 요구하게 된다.

○··· 한국은 경영 위기에 빠진 대규모 조선업체들에 1조2000억엔(13조1560억원) 규모의 공적 금융 지원을 실시했다. 이에 대해 일본은 공정한 경쟁을 왜곡하며 WTO 협정에 위반하는 조치라며 2018년 11월 소송을 제기했었지만 한일 간 분쟁 처리 절차는 결렬됐었다.일본 정부는 한국에 시정 움직임은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 또다시 제소한 것으로 보인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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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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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제주 신종 코로나 확진자 병원이송"은 '가짜뉴스' …경찰고발
▷ 유언비어 모바일메신저 통해 전파사실 확인 허위사실 유포행위, 중간 유포자까지 처벌 요청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가짜뉴스를 퍼뜨린 유포자를 경찰에 고발조치 했다.도는 이날 제주지역 한 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이송됐다는 가짜뉴스가 모바일메신저를 통해 전파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고발조치 했다.<△ 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대책을 밝히고 있는 배종면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장(오른쪽)과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

○··· 앞서 지난 설 연휴에도 도내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주지역 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했다는 유언비어가 퍼진 바 있다.도는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중대한 범죄행위로 보고 최초 생산자뿐 아니라 중간 유포자까지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 등을 적용시켜 엄중히 수사할 것을 경찰에 요청할 방침이다.공감언론 뉴시스 강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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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오만해역서 표류 ‘이란 선박’ 구조…“기름·쌀·초코파이 제공”
▷ 청해부대, 이란 배 처음 인도 지원 이란 정부도 외교 채널로 고마움 표시 /지난달 호르무즈 해협까지 확장된 작전 구역에 새로 파견된 청해부대가 오만 해역에서 표류하던 이란 국적의 유류판매 선박 한 척과 선원들을 구조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청해부대가 과거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일대는 물론 오만 해역에서 작전 활동을 하면서 이란 선박에 인도적 지원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정부가 청해부대 31진 왕건함(4400t급)을 호르무즈 해협으로 ‘독자 파병’하기로 결정한 이후 자칫 한국과 이란 사이에 군사·외교적 갈등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었지만 오히려 독자 파병된 청해부대가 이란 국적 선박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 셈이 됐다<△ 사진:>2020년 2월1일(한국 시각) 오만 해역에서 청해부대 31진이 연료 부족과 엔진 정지로 표류하던 이란 국적 선박을 구조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 . 이란 정부도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한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심화되고 이에 따라 미국이 자신들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호위 연합체’(국제해양안보구상·IMSC)에 한국도 참여해줄 것을 요청한 상황에서 한국 정부는 한-미 관계뿐 아니라, 한-이란 간 관계 악화 방지를 위해 지난달 21일 ‘독자 파병’을 결정한 바 있다.합동참모본부는 2일 보도자료를 내어 “청해부대(31진 왕건함)는 1일 오후 5시13분께(한국 시각) 오만 무스카트항 동남방 445㎞, 두쿰항 동방 148㎞ 해상(오만 해역)에서 표류 중이던 이란 국적의 선박 ‘알소하일(ALSOHAIL)호’를 발견하여 구조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2020년 2월1일(한국 시각) 오만 해역에서 청해부대 31진이 연료 부족과 엔진 정지로 표류하던 이란 국적 선박을 구조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 청해부대의 임무에는 유사시 이 지역에서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연합해군사 및 유럽연합의 해양안보작전에 참여하는 것 외에도 타국 선박을 포함해 이 해역을 지나는 선박의 안전 호송·항해를 지원하면서 국제 해상 안전과 테러 대응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합참 설명을 들어보면, 이란 국적의 이 선박은 50t급, 길이가 30여m인 유류판매선으로 청해부대에 발견되기 14일 전인 1월18일께 이란 코나라크 항을 출발해 일주일 정도 해상에서 표류중이었다.


2020년 2월1일(한국 시각) 오만 해역에서 청해부대 31진이 연료 부족과 엔진 정지로 표류하던 이란 국적 선박을 구조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 발견 당시 선원 대여섯명이 배 갑판에서 손을 흔들며 구조 신호를 보내는 상황이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해당 선박은 기름을 판매하기 위한 목적의 배이지만 한국 군이 발견 당시 연료인 기름이 모두 떨어져 엔진이 정지됐으며 시동용 발전기도 고장난 상태였다고 전해진다. 합참은 “확대된 작전 해역에서 작전 중이던 청해부대는 즉각 고속단정 두 척을 투입해 확인한 결과 해당 선박에는 선원 10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엔진이 정지된 상태로 표류하고 있었고 식량까지 떨어져 구조가 긴급한 상황이었다”면서 “고속단정에 승선한 작전요원을 포함한 기관 및 전기 분야 군무원 등 14명이 현장확인 결과,유류 부족으로 엔진이 정상작동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하고 우선적으로 유류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2020년 2월1일(한국 시각) 오만 해역에서 청해부대 31진이 연료 부족과 엔진 정지로 표류하던 이란 국적 선박을 구조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 이뿐 아니라 청해부대는 인도적 차원에서 쌀 20㎏ 등 식량과 식수를 지원하고, 안전하게 이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름 1300여ℓ를 추가 제공했다. 합참 설명을 들어보면 군 당국은 식수 500㎖짜리 192개, 초코파이 96개, 초코바 60개, 과일통조림 24개, 이온음료 6개(1.5ℓ), 선박용 배터리 2개 등을 제공했다. 합참은 “우리 정부는 외교부를 통해 오늘 오전 주한 이란대사관에 이러한 사실을 설명하였고, 주한 이란 대사관 측에서는 관련 사실을 공유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명해왔다”고 밝혔다.노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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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 한마디로 안방 사로잡은 희극인 임희춘 별세
▷ 70~80년대 배삼룡·구봉서·서영춘과 함께 활동 /‘’아이구야~” 이 한마디로 1970년대 온 국민에게 웃음보따리를 선사했던 원로 희극인 임희춘이 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 1952년 극단 ‘동협’의 배우로 데뷔한 고인은 김희갑·구봉서와 맺은 인연으로 희극배우로 전향해 텔레비젼으로 활동 무대를 확장했다. 이후 배삼룡·구봉서·서영춘 등과 함께 1970~80년대 ‘웃으면 복이 와요’, ‘고전유머극장’, ‘명량극장’, ‘유머 1번지’ 등 안방 코미디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했다.<△ 사진:> 희극인 임희춘. 한겨레 자료사진

○··· 전성기 시절, 그는 기쁠 때도, 슬플 때도, 황당할 때도 “아이구야~“라는 우스꽝스러운 한 마디로 브라운관을 휘어잡았다.은퇴 후엔 사단법인 대한노인복지후원회를 창립했고, 2010년에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빈소는 인천 연수성당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4일 오전 7시30분, 장지는 인천가족추모공원이다.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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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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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표정의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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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관련 감염병 전문가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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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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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종합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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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중국 눈치보기 찔끔 조치… 당장 중국인 입국금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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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3일 정부의 중국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해 “감염 확산을 제대로 막을 수도 없고, 국민 불안도 해소할 수 없는 중국 눈치보기, 찔끔 조치일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 사진:>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정부의 중국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 금지 등의 대책에 대해 “여전히 허둥지둥 뒷북 대응하기에 바쁘다. 그 뒷북 대응마저도 허술하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중국인 입국 금지 청원이 65만명을 넘었다. 이게 민심”이라며 “정부는 우한 폐렴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오늘 당장 취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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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종로’ 피하는데 ‘왜 우리만’…한국당 TK ‘부글부글’
▷ 공천관리위 ‘TK 물갈이론’ 발표에 “당에 충성했는데 불이익” 반발 황교안, 오늘 현역들 만나 ‘달래기’ 황 대표 ‘빅매치’ 회피, 지도부 권위 발목 홍준표·김태호는 “고향 출마” 고집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자유한국당이 ‘티케이(TK·대구경북) 물갈이론’으로 술렁이고 있다. 티케이 지역구 의원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가운데 중진들의 험지 차출도 당사자들의 저항에 부닥치면서 황교안 지도부의 공천 구상이 시작부터 흔들리는 형국이다. 황 대표 스스로가 이낙연 전 총리와의 ‘빅매치’를 회피하는 상황에서, ‘중진과 텃밭지역 의원부터 희생하라’는 지도부 요구에 권위가 실리겠느냐는 지적이 당 안팎에서 나온다.<△ 사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대구·경북권의 한 다선의원은 3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당에 충성한 것밖에 없는 티케이 의원들이 왜 타 지역 의원보다 부당하게 불이익을 입어야 하느냐”며 “황교안 대표에게 이런 우려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티케이 의원들은 5일로 예정된 공천관리위원회의 권역별 컷오프(공천심사 배제) 비율 발표를 앞두고 4일 황 대표와 비공개 회동 일정을 잡아둔 상태다. 티케이 의원들은 공관위가 “전통적 강세 지역에서 컷오프 비율이 높을 개연성이 크다”고 밝히자 격하게 반발해왔다.티케이 지역의 또다른 다선의원도 “우리 지역은 그동안 뚜렷하게 받은 것도 없이 한국당을 일관되게 지지해왔다.

티케이 물갈이론이 나오니, 지역에선 ‘여기가 한국당의 식민지냐’며 짙은 배신감을 토로하고 있다”고 했다. 일부 티케이 의원들 사이에선 물갈이가 가시화할 경우 탈당 뒤 당적을 바꾸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물갈이와 흥행을 위해 준비해온 중진들의 험지 차출도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험지 출마 권유를 받아온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이 고향 출마 뜻을 접지 않자 한국당 공관위는 최근 열린 3차 회의에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무성 의원의 ‘호남 차출’ 문제까지 논의했다. 한국당이 ‘영남당’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김 의원이 취약지인 호남 선거를 이끌며 당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논리다.

한국당 지도부의 공천 구상이 꼬이는 데는 자신의 거취를 둘러싼 황교안 대표의 우유부단한 태도가 중요한 원인이라는 게 당 안팎의 진단이다. 황 대표가 종로 출마 여부에 대한 확답을 미루면서 ‘지역구 퍼즐 맞추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날 5차 회의가 끝난 뒤 황 대표의 지역구 출마와 관련해 “5일에 이야기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공관위원인 박완수 사무총장은 ‘종로에 정치 신인 차출을 검토하고 있냐’는 질문에 “검토되는 여러 안 가운데 하나인 것은 맞다. 황 대표가 나가거나 그에 필적할 당의 간판급 주자가 나가거나,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데 결론은 안 냈다”고 했다.당내에선 황 대표의 종로 불출마 명분을 만들기 위해 ‘신인 공천’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비박계 당직자는 “종로에 정치 신인을 출마시키는 것은 선거 자체를 희화화시키는 일이다. 황 대표 본인부터 빨리 출마 여부를 확정지어야 한다”고 말했다.장나래 이주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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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창당 “일 안하고선 못 버티는 국회 만들겠다”
▷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안철수 전 의원이 2일 본격적인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낡은 이념과 진영에 갇혀있는 정치 패러다임을 바꾸고, 일하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념 정치 극복·기존 정당의 틀과 관성 파괴”국고보조금 삭감·모바일 플랫폼 선도 내세워 안철수 전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치혁신 언론인 간담회에서 신당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안철수의 신당 비전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에 만들려는 신당은 다른 정당들과 같은 또 하나의 정당이 절대로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이념과 진영 정치를 극복하고 기존 정당과 완전 다른 정당을 만들어 무책임한 정치를 퇴출하겠다”고 밝혔다. . (···) 새 정당의 비전으로 내세운 것은 탈이념, 탈진영, 탈지역을 포함한 ‘실용적 중도’다. 이 실용적 중도 정당이란 개념이 ‘모호하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선 안 전 의원은 “그야말로 무식하거나 기득권 정치를 보호하려는 궤변에 불과하다”고 일갈했다.

“옛날 이념에 사로잡혀 고집하는 게 아니라 현 시점에서 최선의 해결방법을 찾아 실행에 이르는 것이 실용 중도의 모습”이라고 설명한 그는 “워낙 뿌리깊은 양 극단 정치세력에서 끊임없이 공격이 들어온다. 투쟁하는 중도,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해선 투쟁하는 수밖에 없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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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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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속보] 정부 “후베이성 출신 중국인 입국 금지”
▷ 국내에 1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2일, 정부가 후베이성 출신 중국인들에 대해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정부는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어 우한이 속한 중국 후베이성에 거주하는 중국인과 이 지역에 체류했던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조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정부는 애초 “사람과 물품의 이동에 제한을 두는 것은 필요한 지원을 제한하고 발생국가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중국인 입국 제한 조처에 부정적이었다. <△ 사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2일 오후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이용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하지만 2일 오후 국내 확진자가 15명으로 늘고, 입국 제한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방침을 바꿨다. 중국인 입국 금지를 담은 청와대 국민청원은 이날까지 65만여명의 동의를 얻었다.정부가 취한 후베이성 출신 중국인에 대한 입국 제한은 일본이 취한 조처와 비슷한 수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가 발견된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 스메랄다''가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수도 로마 인근 치비타베키아 항에 정박해 있다. 연합뉴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달 31일 중국 후베이성에 거주하는 중국인과 이 지역에 체류한 외국인의 일본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대책을 발표했다.이탈리아와 호주, 싱가포르, 북한, 몽골 등은 중국인에 대한 전면적인 입국 금지 조처를 발표한 상황이다.성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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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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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HIVㆍ인플루엔자 치료제 혼합 사용 환자서 증상 호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9명이 나온 태국에서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치료제와 인플루엔자 치료제 혼합 약품을 사용해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킨 것으로 알려졌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태국 보건부 브리핑을 인용해 두 가지 항바이러스 약물을 혼합해 사용한 결과 신종 코로나에 감염돼 심각한 상태에 있던 중국인 환자의 증상이 호전됐다고 보도했다. <△ 사진:> 필리핀 마닐라에서 2일 한 가족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하고 있다. 필리핀 보건부는 이날 중국 외부에서는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전날 발생했다고 밝혔다. 마닐리=AP 연합뉴스

○··· 주치의인 크리앙삭 아티포르와니치는 2일 태국 공공보건부 기자회견에서 해당 환자가 의료진이 HIV와 인플루엔자 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 약품을 혼합해 사용한 이후 48시간 만에 의미 있는 정도의 상태 변화가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해당 환자의 신종 코로나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아티포르와니치는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도 베이징시 보건당국을 인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HIV 치료제를 써봤더니 효과적이었다는 사례가 있다”며 “국가보건위원회는 이 사례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치료에 에이즈 치료제를 써 볼 것을 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HIV 바이러스 치료제인 로피나비르(Lopinavir)와 리토나비르(Ritonavir)가 베이징 시내 디탄병원과 유안병원, 인민군종합병원 등 3곳에서 실험적으로 쓰이고 있다고 SCMP는 전하기도 했다.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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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은 끝났지만, 적막한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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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연장되었던 연휴가 사실상 끝난 가운데 아침 혼잡시간대인 3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착용한 한 시민이 보통때와는 달리 텅빈 베이징 지하철역을 걸어가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 중국 후베이성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연장되었던 춘절 연휴가 사실상 끝났지만 중국 당국은 2차 확산을 우려해 비필수 기업들에 대해 문을 닫거나 재택근무를 강력히 권고했다.


3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착용한 한 보안요원이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은 베이징의 한 쇼핑몰 안을 둘러보고 있다.

○··· 유동인구가 감소한 베이징 도심 역시 활기를 잃고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후베이성과 인근의 황강시의 상황은 더 심각해 후베이성은 춘절 연휴를 오는 13일까지 다시 연장했고 황강시는 모든 시민을 상대로 전면적인 외출 금지령을 내렸다.정리=박주영




평소와 달리 한산한 모습을 보인 아침 혼잡시간대인 3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여행가방을 들고 지하철계단을 오르내리고 있다.

○··· 3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착용한 한 시민이 여행가방을 밀며 베이징 지하철역을 걸어가고 있다.


○··· 아침 혼잡시간대인 3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한 시민이 텅빈 지하철에 앉아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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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고 싶다” 美 ‘신종 코로나’ 원조 제안에도 中 묵묵부답
▷ “여전히 지원 원해”… 美 ‘경제 영향’ 검토 착수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과 관련한 미국의 지원 제안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행정부는 신종 코로나가 경제에 미칠 파급력을 인식해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CBS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아직 (원조) 제안에 대해 중국으로부터 (답변을) 듣지 못했다”면서 “여전히 그들과 협력을 지속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많은 전문성이 있고 할 수 있다면 중국 동료들을 돕고 싶다”고 덧붙였다. “중국이 미국의 제안을 수용할지 지켜보겠다”고도 했다.<△ 사진:> 인도네시아 검역관들이 2일 바탐 항나딤공항에서 전세기를 타고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탈출, 고국에 도착한 사람들을 향해 소독약을 분사하고 있다. 바탐=AP 연합뉴스

○··· 앞서 지난달 28일 앨릭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HHS)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전염병 전문가팀을 파견하는 방안을 중국 정부에 제안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중국은 미국의 러브콜에도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지난달 31일 2주 이내 중국을 방문한 여행객의 입국을 제한하자 공식적을 유감을 표하는 등 날 선 반응을 보였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 대한 여행 제한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히자마자 정반대의 길로 갔다”며 “분명히 ‘선의의 표시’는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 공항에서 마스크를 쓴 어린이들이 고글 대신 생수통을 재활용해 만든 안면 보호장구를 쓰고 있다. EPA 연합뉴스

○··· 미국이 중국 여행경보를 최고수준(금지 권고)으로 격상한 것과 관련해서도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부적절한 조치”라고 비난했다.미국은 중국 지원 대책 별개로 신종 코로나가 자국 경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 분석에 들어가는 등 예방 조치 마련에 착수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와 경제자문위원회가 신종 코로나의 단기ㆍ중장기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전염병의 향후 경제적 효과에 초점을 맞춰 정부 차원의 분석을 시작했다는 설명이다.백악관 분석가들은 신종 코로나가 올해 1분기 약 0.2%포인트 정도의 제한된 경제적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1분기 미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0.2%포인트가량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의미다. 신문은 또 신종 코로나가 한두 분기 더 지속하는 경우에도 미 경제에 심각한 피해는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리처드 클라리다 부의장도 지난달 31일 “신종 코로나는 미 경제에 ‘와일드카드(예측 불가한 변수)’가 될 수 있지만 1~2분기 내에 해결된다면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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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가요계 큰 언니, 신종 코로나로 쌓인 불신의 벽을 깨다
▷ 국민 가수 한홍, 일주일간 우한 성금 240억원 모아 20년간 한결 같은 공익활동 신뢰… 입양만 280명 늑장대응, 정보은폐로 지탄 받는 지방정부와 대조적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방정부는 못 믿겠다. 하지만 그는 믿는다.” 중국 여성가수 한홍(韓紅ㆍ49)에 대한 중국인들의 한결 같은 반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무차별 확산되는 상황에서 초기 대응에 실패하고 정보를 은폐한 정부의 신뢰는 바닥에 떨어진 반면, 20년간 한결 같은 자세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그에 대한 믿음은 갈수록 굳건해지고 있다.<△ 사진:> 중국 국민가수로 불리는 가요계 큰 언니이자 20년간 한결 같은 공익사업으로 대중의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는 한홍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열창하고 있다. 바이두 캡처

○··· 한홍이 운영하는 기금회는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1억4,000만위안(약 240억원)을 모았다. 연예인 200명을 비롯해 수많은 네티즌은 “성금 모금과 비용 지출이 모두 투명하다”면서 그를 향해 기꺼이 온정을 보탰다. 신종 코로나가 발병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 주민들을 돕기 위한 돈이다. 후베이성 적십자회가 구호물품을 빼돌린다는 의혹을 받으며 지탄의 대상이 된 것과 대조적이다.한홍은 스스로를 ‘멍청이’라고 부르는 중국의 국민가수다. 중국인들의 뇌리 속에는 그의 노래 못지 않게 공익활동과 자선사업이 더 깊이 각인돼 있다. “

노래 부르다 무대 위에서 죽는 것이 꿈이었지만, 이제는 남을 돕다 죽는 것이 소망이다.” 그의 평소 지론이다.한홍은 1971년 중국 티베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가무단의 만담 배우, 어머니는 가수였다. 빼어난 노래 실력 외에 군복무 이력도 갖췄다. 1995년 인민해방군예술학원에 합격하면서 같은 해 가요계와도 연을 맺었다. 이후 중국 공산당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에도 올랐다. 빅마마를 연상시키는 넉넉한 체구로 온갖 시상식과 순위 차트를 휩쓸며 국보급 가수로 불리는 가요계의 맏언니다.이처럼 잘나가던 그가 더 넓은 세상에 눈을 뜬 것은 1999년 11월 어느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었다.

중국 구이저우의 한 관광지에서 케이블카가 추락했는데, 부모는 모두 죽고 두 살 배기 아기만 살아남았다. 추락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부모는 아기를 감싸면서 위로 치켜들었고, 다행히 아기는 가벼운 상처만 입고 목숨을 건졌다.한홍은 이 사고를 전해 듣고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실화를 담은 노래 ‘날이 밝았다(天亮了)’발표해 대중의 큰 사랑을 얻었다. 이 아기를 시작으로 무려 280명의 아이를 입양했다. 결혼의 행복보다는 아이들을 돕는 공익 전도사로 변신한 것이다.2008년 쓰촨성 문촨대지진, 2010년 칭하이성 위수 지진, 2013년 쓰촨성 야안 지진, 2015년 텐진항 폭발사고 등 중국 전역에서 발생한 대재앙의 참사 현장으로 그는 늘 달려갔다.

이런 모습을 두고 “쇼 아니냐”는 비아냥도 많았지만 그는 초심을 잃지 않았다. “나는 똑똑한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절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나 같은 멍청이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그의 소박한 바람이다.중국 전역의 마음 아픈 현장을 뛰어다니면서 죽을 고비도 수 차례 넘겼다. 차량이 7m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가 하면, 바위 만한 낙석이 떨어져 차량이 깔릴 뻔하기도 했다. 길에서 쓰러져 간신히 숨을 내쉬며 도움의 손길을 기다린 적도 있다. 그래서 “남은 목숨은 보너스”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현장으로 뛰어다닌다고 한다.“착한 사람은 한 줄기 빛과 같고, 야박한 이 세상에 한홍은 바로 그 빛이다.” 우한 주민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서는 그에 대한 중국 언론의 평가다.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rolling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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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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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中 신종 코로나 확산 폭증, 감염 공포 브레이크가 없다
▷ 인구밀접지 저장성 원저우, ‘新거점’ 가능성 우려 해열제 이상 열풍ㆍ가짜뉴스 난무 등 혼란 가중 후베이성 인접지역서 설상가상으로 AI까지 발병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중국 전역이 브레이크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맹위에 신음하고 있다. 춘제(春節ㆍ중국 설) 연휴가 끝난 주말 사이 확산세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사망자는 300명, 누적 확진자는 1만4,000명을 넘어섰다. <△ 사진:> 1일 신종 코로나 발병지인 중국 후베이성에서 장시성 지우장으로 돌아오던 한 여성이 경찰 검문소 앞에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지우장=로이터 연합뉴스

○··· ‘가짜 뉴스’가 난무하며 혼란이 커지는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후베이성 인접지역서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발병했다.중국 후베이성 보건당국은 2일 오후 7시 현재 신종 코로나 사망자가 전날보다 45명 늘어 2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발병지인 우한이 224명으로 가장 많고, 인근 황강(15명)과 샤오간(14명)이 뒤를 이었다.

후베이성에선 지난달 31일(42명)부터 사흘 동안에만 132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로써 중국 전역의 사망자는 30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도 후베이성에서 이날 하루 1,921명 증가한 9,074명까지 치솟는 등 전체 31개 성의 누적 확진자가 1만4,380명에 달했다.


◇ 후베이성 이외 지역 상황도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저장성 원저우시에 대한 우려가 크다. 후베이성과 인접한 충칭시의 확진자는 262명인데 비해, 훨씬 멀리 떨어진 원저우의 확진자는 265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925만명의 원저우는 인구밀도가 중국 평균의 5.5배나 돼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많다. <△ 사진:>그래픽=김문중 기자

○··· 자칫 잘못하면 제2의 진원지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실제 우한에는 원저우 출신 18만명이 사업ㆍ유학 등으로 체류하고 있으며, 이번 춘제 연휴 기간 귀성객이 하루 평균 3만3,000명 꼴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원저우시정부는 오는 8일까지 주민들의 이동을 통제한 상태다.춘제 연휴를 지내고 대도시로 귀경객이 몰리는 이번주가 신종 코로나 사태의 1차 고비가 될 전망이다. 중국 호흡기 질환의 최고 권위자인 중난산(鐘南山) 박사는 “앞으로 7~10일 사이에 감염자 수가 정점을 기록한 뒤 대규모 증가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도 “후베이성 이외 지역의 증가세가 한풀 꺾이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30일 762명이던 후베이성 이외 지역의 확진자 수가 31일 755명, 이달 1일 669명으로 정체된 점을 근거로 들었다. 후베이성은 춘제 연휴를 13일까지로 추가 연장했고, 베이징을 비롯한 일부 대도시도 오는 9일까지 연휴를 늘리도록 기업에 권고하고 있다.아직 이렇다 할만한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중국 내에선 해열ㆍ기침약인 ‘솽황롄(雙黃連)’을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중국과학원 상하이약물연구소가 “신종 코로나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의견을 내면서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품귀 현상이 빚어지자, 인민일보 등 관영매체들이 “임상효과를 아직 거치지 않아 알레르기나 구토 등의 부작용이 많다”고 반박한 것이다. 더욱이 같은 이름의 농약까지 판매되는 터라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코로나 맥주’ 환불 소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사실상 심리적 공황 상태로까지 번지고 있는 셈이다.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직접 이번 사태 해결을 주도하는 모양새를 연출하고 있지만, 공산당 독재 체제의 경직성과 관료주의의 폐해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드러났다. 우한과 인접한 황강에선 공산당 간부 337명이 직무유기로 징계 처분을 받았고 6명이 면직됐다.

특히 우한에선 “체육관에 구호물자를 쌓아놓은 채 오히려 돈을 받고 판매까지 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등 여론이 극도로 악화한 상태다. 우한의 1인자인 마궈창(馬國强) 당서기가 최근 CCTV와 자이비판 인터뷰를 해야 했을 정도다.설상가상으로 후베이성과 맞닿은 후난성에서는 치사율이 50%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 AI까지 발병했다. 중국 농업농촌부는 2일 “AI 감염으로 후난성 사오시 솽칭구의 한 농장에서 닭 7,850마리 중 4,500마리가 죽었다”며 “지방 보건당국이 1만7,828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AI의 사람 간 전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베이징=김광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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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아니다” 中, 각국 봉쇄조치에 불쾌감
▷ 미국 조치에 날 선 반응… 다른 국가에는 공식 논평 자제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일제히 대(對)중국 봉쇄에 나서자 중국 정부가 당혹감과 함께 불쾌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중국과의 여행 및 교역 제한에 반대한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를 무시한 과잉 조처 아니냐는 것이다.<△ 사진:>2일 인도네시아 바탐 항나딤공항에서 검역관들이 전세기를 타고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탈출, 고국에 도착한 사람들을 향해 소독약을 분사하고 있다. 바탐=AP 연합뉴스

○··· 중국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주 이내 중국을 방문한 여행객의 입국을 제한하기로 하자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시하는 등 날 선 반응을 보였다.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은 WHO가 중국에 대한 여행 제한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히자마자 정반대의 길로 갔다”면서 “이는 분명히 선의의 표시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미국이 전날 중국 여행경보를 최고수준(금지 권고)으로 격상한 데 대해서도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부적절한 조처”라고 비난했다.중국은 그러나 미국에 이어 쏟아져 나온 다른 나라들의 조치에 대해선 공식 논평을 자제하는 모습이다. 2일 한국 정부가 후베이성 방문 이력이 있는 외국인 입국을 전면금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지난달 30일 부임한 싱하이밍(邢海明) 신임 주한 중국대사는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의 여행 제한 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고 다른 의도가 있지 않나 의심이 간다”면서 “한국은 WHO 건의에 부합하는 과학적인 결정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중국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신들의 ‘투명하고 과학적인 대응’을 부각하며 “과민 반응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천쉬(陳旭) 제네바 유엔본부 주재 중국대표는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은 신종 코로나 대응을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해왔다”면서 “불필요하게 공포에 떨 필요도, 국경 폐쇄와 같은 과도한 조처를 할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다. 강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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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의 기적’ 우한 응급병원 개원
▷ 땅파기부터 완공까지 사진으로 보는 건설 과정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건설한 훠선산(火神山) 병원이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임시병동 공사는 신종 코로나 발생지인 우한이 봉쇄된 지난달 23일부터 약 2만 5000㎡에 달하는 면적에 건설회사, 전력회사, 준 군사경찰의 협력과 대규모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시작했다. 2일 완공을 하루 앞둔 우한 훠선산 병원의 공사현장.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AP 연합뉴스

○··· 병동 공사는 공장에서 완전히 조립된 방을 건설 현장으로 옮겨 와 레고 블록처럼 맞추는 공법을 이용해 완공 시간을 단축시켰다.


◇ <△ 사진:> 지난달 30일 조립식으로 건설 중인 훠선산 병원. 신화 뉴시스

○··· 병원 건설현장에 리커창 총리가 방문해 병원 건립에 박차를 가할 것을 독려하며 건설 노동자들이 근로시간을 초과하더라도 공사 진행 속도를 높이도록 주문하기도 했다.후선산 병원에는 사스 당시 베이징에 설립된 샤오탕산 병원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는 인민해방군에서 선발된 1천 4백명의 의무인력이 배치된다.


지난달 27일 임시병동 건설현장을 찾은 리커창 총리가 공사 관계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우한은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천 300개 병상 외에 또 다른 병원도 건설 하고 있으며 다음달 5일 건설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류효진 기자 j




지난달 27일 임시병동 건설현장을 찾은 리커창 총리가 공사 관계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열흘만에 뚝딱 건설한 우한의 훠선산 임시 야전병원. 지난달 23일 부터 공사에 들어가 이번달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 지난달 24일 훠선산 임시 야전병원의 공사가 시작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달 25일 야간공사가 진행중인 훠서산 임시 야전병원의 모습.

○··· 지난달 26일 병원 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AP 연합




지난달 30일 훠선산 임시 야전병원의 기초공사가 마무리 되고 있다. 신화 뉴시스

○··· 지난달 30일 훠선산 임시 야전병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일 훠선산 임시 야전병원 공사현장에 투입된 인부들이 건물 외벽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다.

○··· 1일 훠선산 임시 야전병원의 지붕공사가 진행 중이다.


○··· 1일 훠선산 임시 야전병원 공사장 관계자가 내부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다. 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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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 폐렴’ 기부금 1조원 넘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중국 후베이(湖北)성을 향한 기부금이 1조원을 넘어섰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3일 인민일보 해외망에 따르면 후베이성의 누적 사회 기부금 접수액은 1일 기준 69억위안(약 1조1,800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우한(武漢)시로 들어온 금액은 절반 가량인 30억위안이다. <△ 사진:>1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 배달원이 마스크를 쓴 채 바삐 걸어가고 있다.AFP 연합뉴스

○··· 후베이성에 접수된 기부 물품은 N95 마스크 50만개, 기타 일회용 의료 마스크 185만개, 보호안경 7만개, 의료용 방호복 2만7천벌, 기타 물품 746만건이다. 전날까지 집계된 후베이성 내 우한 폐렴 확진자는 1만1,177명, 사망자는 350명이다.

대만 출신 가수 저우제룬(周杰倫ㆍ주걸륜)이 우한 코로나 방역을 위해 300만위안(약 5억원)을 기부하는 등 연예인과 기업들의 기부도 잇따르고 있다.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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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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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호위함 중동으로 출발… ‘평화헌법’ 위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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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가 자국 선박의 안전과 관계된 정보 수집을 이유로 중동에 파견하기로 한 해상자위대 호위함 1척이 2일 중동으로 출발했다. 해상자위대 함정의 장기 해외 파견은 이번이 네 번째다. 범위를 제한했다지만 이번 파병이 무기 사용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점에서 평화헌법 위반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사진:> 2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기지에서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다카나미 승조원들이 중동으로의 출항에 앞서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요코스카=AP 연합뉴스

○··· 일본 교도통신 등은 2일 오전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 해상자위대 기지에서 호위함 ‘다카나미’가 사령부 요원 등 200여명을 태우고 중동으로 출항했다고 보도했다. 다카나미는 이달 하순 중동해역에 도착한 뒤 방위성 설치법 제4조의 ‘조사ㆍ연구’ 규정에 따라 오만만 외에 아라비아해 북부 공해, 예멘 앞바다의 바브엘만데브해협 동쪽의 아덴만 공해 등 3개 해역에서 일본 선박의 안전을 위한 정보 수집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가 해적 대처 임무를 목적으로 파견한 P3C 초계기 2대도 함께 활동한다.

아베 총리는 환송 행사에서 “정보 수집 임무는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고 강조한 뒤 특히 오만만 일대가 일본에서 소비하는 원유의 약 90%가 통과하는 지역임을 거론하며 “일본 국민의 생활을 지탱하는 생명선이라고 할 수 있는 해역”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병의 정당성을 역설한 것이다.하지만 평화헌법 위반 논란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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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군, 시리아 북부 진입… 반군 지원 행보
▷ 전차와 장갑차 등 터키군 장갑차량들 시리아 북서부 지역 국경을 넘어 시리아 이들립주에 진입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알아라비야 방송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시리아 정부군을 상대로 이들립주 반군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고 요청한 후 터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아랍권 신문 아샤르크 알아우사트도 40대 이상의 터키군 전차와 장갑차가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주의 카프르-루세인 국경검문소를 통과해 시리아로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 사진:> 터키군 장갑차량이 2일 시리아 이들립주에서 이동하고 있다. 다나=AFP 연합뉴스

○··· 지난달 28일에도 같은 국경검문소를 통해 12대의 장갑차를 포함한 30대의 터키군 군용차량 행렬이 시리아 영토로 진입해 이들립주 남부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터키와 국경을 마주한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주는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이끄는 시리아 정부군에 맞서온 반군의 마지막 거점이다. 시리아 반군을 돕는 터키와 정부군을 지원하는 러시아는 2018년 9월 이들립주 일대에서 휴전하기로 합의했으나, 정부군은 지난해 4월 공격을 재개했다.

지난해 말부터 집중 공세에 나선 정부군은 칸셰이쿤ㆍ마아렛 알누만 등 이들립주의 요충지를 차례로 점령하고 반군을 터키 국경 쪽으로 몰아붙이고 있다. 정부군의 공격을 피하려는 대규모 난민들은 터키 국경으로 몰려들고 있다.에르도안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29일 “러시아가 휴전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시리아 북서부에서 폭력행위를 멈추기로 한 합의는 정부군과 이들을 지원하는 러시아에 의해 깨졌다”고 비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뒤이어 지난달 31일 시리아 정부군이 이들립주 반군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군사력 사용을 포함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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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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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엎친데 덮친 중국…신종 코로나 이어 ‘치사율 50%’ 조류독감 발병
▷ 신종 코로나 발생지 후베이 인근 후난성 발병 중 농업부, “닭 4500마리 폐사…1만7천여마리 살처분” “사람 간 전염 드물지만, 치사율 50% 이상”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중국에서 치사율이 높은 조류인플루엔자(H5N1 조류독감) 발병 사실이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국 방역당국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 사진:> 2017년 1월 제주도의 한 철새도래지에서 공무원들이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 중국 농업농촌부는 1일 성명을 내어 신종 코로나 감염증 최초 발생 지역인 후베이성과 남쪽으로 경계를 맞대고 있는 후난성에서 조류독감이 발병했다고 밝혔다. 농업농촌부는 “후난성 솽칭 지역 샤오양시의 한 농가에서 키우던 닭 7850마리 가운데 조류독감 감염으로 4500마리가 폐했다”라며 “조류 인플루엔자 발병 직후 지역 당국이 가금류 1만7828마리를 살처분 했다”고 전했다. 후난성에선 지난해 4월에도 조류독감이 발병한 바 있다.

가금류에 심각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조류독감은 사람에게도 전염되며, 드물긴 하지만 사람 간 전염 가능성도 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료내용을 따 “조류독감의 인체 감염 사례 대부분은 감염된 가금류와 지속적으로 밀접한 접촉을 유지했을 때 발생했다”며 “사람 간 전염은 대단히 드물게 이뤄지며,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지역 공동체 차원으로 확산된 사례는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단 감염되면, 조류독감은 치사율은 50% 이상으로 대단히 높다. 세계보건기구(WHO) 자료를 보면, 지난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조류독감 확진자는 861명이며, 이 가운데 455명이 목숨을 잃었다. 반면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의 치사율은 10% 안팎이며, 신종 코로나 감염증은 현재까지 2% 남짓이다. 베이징/정인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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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신종코로나 첫 사망자 발생…중국 외 처음
▷ 21일 우한서 온 중국인 남성 “24시간 동안 상태 악화돼”필리핀에서 우한 출신의 중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했다.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필리핀 보건부는 2일 중국 우한 출신의 44살 남성이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숨졌다고 발표했다. 이 남성은 열과 기침, 인후염 등으로 지난달 25일부터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다. <△ 사진:> 지난달 31일 노동자들이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한 민간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격리하기 위한 시설을 짓고 있다. 마닐라/AP 연합뉴스

○··· 보건부는 “환자 상태가 안정적이었으며 증상도 호전되고 있었다”며 “지난 24시간 동안 환자 상태가 악화하면서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38살 중국 여성과 함께 우한에서 온 동행자라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우한 출신 중국인 남녀는 지난달 21일 홍콩을 경유해 필리핀에 함께 도착했다. 이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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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佛항공기 300명 우한 철수…유럽지역 23명 확진
▷ 프랑스 정부의 두 번째 전세기가 2일 300명을 태우고 중국 우한을 출발했다. A380기는 프랑스 남부 이스트르의 군기지에 착륙할 예정이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프랑스의 첫 전세기는 31일(현지시간) 늦게 마르세유 인근에 도착했다.두 번째 우한 철수 탑승자들 중에는 출발 당시 신종 코로나 감염증 증세를 보인 사람은 없었다. <△ 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전세기를 타고 돌아온 영국인들이 옥스포드셔 브라이즈노턴 공군기지에서 차례대로 내리고 있다. 영국 전세기에 함께 탑승한 27명의 EU 국적자들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하차한다.

○··· 탑승자들은 프랑스인 외에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체코, 슬로바키아 및 몇몇 아프리카 국가 시민들이 타고 있다. 영국인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승객 대부분이 이스트르에서 내린 다음 비행기는 벨기에로 향한다.프랑스 당국은 이스트르 도착자들이 격리처분에 놓일지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 이틀 전 마르세유에 도착한 프랑스인 180명 중 한 명의 우한 체류자가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당국은 말했다.나머지 탑승자들은 모두 고립된 지역의 지중해 리조트 안에 14일 간 격리되었다.

중국 본토 밖 26개국에서 170명이 신종 코로나 감염 확진자로 보고된 가운데 유럽에서는 8개국 23명이 양성반응을 보여 확진되었다. 독일이 동일 자동차부품 공장과 관련된 8명 확진으로 가장 많고 프랑스가 6명으로 그다음이다.영국, 러시아, 이탈리아가 각 2명이며 핀란드, 스웨덴, 스페인이 1명 씩이다.필리핀에서 2일 중국 밖 첫 사망자가 나왔다. 우한에서 온 중국인 남성이었다.한편 터키의 군용기가 1일 밤 42명을 우한에서 태우고 앙카라에 도착했다. 터키인 32명을 비롯 아제르바이잔 6, 조지아 3 및 알바니아 1명으로 이들은 14일 간 병원 관찰 아래 놓여있게 된다.철수 작업에 관여한 20명의 터키 요원 역시 격리처분된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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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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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서 40대 중국인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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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한 하천에서 40대 중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충북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분께 덕산읍 한천리 한천교 인근 하천에서 중국인 A(42)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현장에서는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폰과 외투 등이 발견됐다.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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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서 SUV 차량 2대 충돌 사고…자매 등 3명 숨져
▷ 앞 자리 앉은 부모 2명도 중상 경찰, 음주운전 여부 등 조사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일 오후 4시43분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 왕복 2차로 도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마주 오던 SUV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 사진:> 2일 오후 4시43분께 포천서 SUV 차량 2대가 정면 충돌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사진=포천소방서 제공)

○··· 이 사고로 A씨와 상대 차량 뒷자리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자매 등 모두 3명이 숨졌다. 또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자매의 부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 당시 A씨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간 것으로 조사 됐으며 A씨는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운전자의 음주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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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12명 확진자들 증상보니…"기침·발열 외 심한 몸살 기운 호소"
▷ 국내 확진환자들 발열·기침·오한·근육통 등 호소 질본 "중국 여행후 14일내 증상 있으면 상담해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 12명 가운데 상당수가 열이나 몸살기운, 근육통, 두통 등을 호소했던 만큼 폐렴이 아니라도 몸에 이상이 없는지 주의가 필요하다고 질병당국이 지적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들은 초기 증상으로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을 호소하며 보건소 등에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확인됐다.고열과 근육통이 악화된 이후 폐렴 진단을 받은 환자(4번째)도 있지만 대부분은 열, 오한, 기침, 가래 등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을 보였다. <△ 사진:> 초등학교 학생들이 호흡기 질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를 바르며 등교하고 있다

○··· .10번째 환자는 두통을 호소한 바 있다.지난해 12월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원인 불명 폐렴이 집단 발병하면서 시작된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폐렴 소견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감염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확진 환자나 중국 당국 측 자료를 보면 초기부터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시작되자마자 폐렴이 오는 게 아니다"라며 "초기에는 심한 몸살이나 열이 나고 몸이 쑤시고 목이 아프는 등 심한 몸살기운과도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후베이성이나 우한시뿐만 아니라 최근 14일 이내 중국을 여행한 경우 가급적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관할 보건소, 지역 콜센터(지역번호+120),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1339로 상담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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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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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석방논의, 반대 56%, 찬성 39%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 논의에 반대하는 여론이 56.1%로 나타났다. 최근 정치권에서 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부정적 입장을 나타낸 것이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3일 리얼미터가 성인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 ±4.4% 포인트) 응답자의 56.1%가 ‘석방논의는 옳지 않다’고 답했다. ‘석방하는 것이 옳다’는 응답은 39.3%였다 <△ 사진:>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설 연휴를 맞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했다. 연합뉴스

○··· . 특히 중도층에서는 석방에 대한 부정 의견이 58.3%로 긍정 38.4%를 19.9%포인트 앞섰다.석방 논의에 반대하는 비율은 지역별로 광주ㆍ전라(부정 67.3%, 긍정 20.9%), 경기ㆍ인천(부정 64%, 긍정 31.4%), 서울(부정 56.9%, 긍정 37.6%), 부산ㆍ울산ㆍ경남(부정 52.9%, 긍정 44.8%)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부정 70.2%, 긍정 26.2%), 40대(부정 68.6%, 긍정 27%), 30대(부정 62.2%, 긍정 33%) 순이었다.석방 논의에 찬성하는 입장은 대구ㆍ경북(부정 33.1%, 긍정 65%), 대전ㆍ세종ㆍ충청(부정 43.8%, 긍정 53.7%), 60대 이상(부정 36.3%, 긍정 57.6%)에서 높았다. 보수층(부정 22.7%, 긍정 74.1%)과 자유한국당 지지층(부정 15.2%, 긍정 81.7%)에서도 다수가 석방에 찬성했다.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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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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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사망자 수, 300명 돌파…1일 45명 추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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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한 상점에서 27일 주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장을 보고 있다

○···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이 심각한 중국 후베이(湖北)성 보건 당국이 1일 새로 45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고 일본 NHK 방송이 2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신종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중국 전체에서 304명으로 300명을 넘어섰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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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봉쇄까지…전세계 코로나 공포에 높아지는 ‘중국 철벽’
▷ 미·싱가포르·호주·일본 등 중국발 외국인 입국 금지 베트남은 본토·홍콩·대만 등 중화권 항공운항 중단 홍콩 의료계는 접경지역 봉쇄 요구하며 파업 결의 WHO “국경폐쇄 역효과” 경고도 공포감 앞에 무력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2일(0시 기준) 현재 본토에서만 304명에 이르는 등 바이러스가 세계 전역으로 급속히 퍼지면서, 국경을 부분 봉쇄하거나 중국을 오가는 항공 운항을 중단하는 등 중국에 문을 걸어 잠그는 나라들도 잇따르고 있다. <△ 사진:>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된 가운데, 1일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에서 직원이 입국하는 승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카이로/EPA 연합뉴스

○··· 특히 1일 밤 중국이 아닌 외국에서는 처음으로 필리핀에서 코로나 감염 확진자의 사망 사례가 나오면서, 세계 각국의 대중국 국경폐쇄는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세계보건기구(WHO)는 ‘국경폐쇄’가 비공식 밀입국을 늘려 되레 바이러스 확산을 부추기고 질병 통제에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정부도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에 역행하는” 일부 국가들의 조처를 비판했지만, 눈앞의 공포와 긴급한 방역 필요성 앞에서 이성적 대응이 강력한 원천 봉쇄에 밀리는 모양새다.


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 공항에서 마스크를 쓴 어린이들이 고글 대신 생수통을 재활용해 만든 안면 보호장구를 쓰고 있다. EPA 연합뉴스

○··· 미국 정부는 1일(현지시각), 최근 중국 우한을 다녀온 20대 남성이 보스턴의 매사추세츠주립대 병원에서 8번째 확진 환자로 판명돼 격리조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1일 미국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2일 오후부터는 최근 2주간 중국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잠정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또 최근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모든 미국 시민도 14일간 격리 조처를 의무화했다.


중국 우한 교민이 31일 오전(현지시간) 우한 텐허 국제공항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전세기에 탑승하기 전 한국과 중국 측 관계자들에게 검역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 미 국방부는 외국 여행을 다녀온 뒤 자가격리가 필요한 자국민들을 위해 최대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콜로라도주, 캘리포니아주, 텍사스주 등에 있는 군사기지가 수용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미국 델타항공은 미국∼중국 간 항공편 운항을 당초 예정보다 사흘이나 앞당겨 3일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필리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처음 나온 30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마닐라의 한 상점에서 마스크를 사기 위해 도로를 따라 줄지어 서서 기다리고 있다. 마닐라/연합뉴스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싱가포르, 일본 정부도 1일, 모든 중국발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하고 중국 여행을 다녀온 자국민은 2주간 격리하는 고강도 대응책을 내놨다. 중국과 접경국인 베트남은 최근 2주 사이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에 대한 관광비자 발급을 중단했으며, 양안 교류가 활발한 대만도 중국 국적자의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중국 허베이성에서 대만으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를 차단하기로 했다.


◇ 중국을 오가는 민간항공편의 운항 중단이 속출하는 등 중국과 외부세계의 인적 교류도 급속히 제한되고 있다. 러시아는 1일 중국과의 단체 무비자 관광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 사진: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된 가운데, 1일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방글라데시 노동자들이 버스를 타고 수도 다카의 격리수용 시설로 향하고 있다. 카이로/AFP 연합뉴스

○··· 두 나라는 지난 2000년부터 양국을 오가는 단체 관광객의 입국 비자를 서로 면제해주고 있는데, 2일부터는 무비자 입국이 잠정 보류된다. 모스크바를 제외한 지역 공항의 중국 정기 항공편도 운항이 중단된다.베트남 항공은 이날부터 중국 본토뿐 아니라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중화권 노선의 모든 항공편 운항을 무기한 중단했다. 호주의 콴타스 항공을 비롯해, 에어뉴질랜드, 에어캐나다,


30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앞 마을에서 아산시민들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진입로를 막기 위해 누워 있다. 연합뉴스

○··· 브리티시항공, 카타르항공도 중국 운항 노선의 감축 또는 중단에 동참했다.중국 본토의 남단에 있는 홍콩에선 의료계가 접경지역의 전면 봉쇄를 요구하며 3일부터 닷새간의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홍콩 공공병원연합단체인 ‘의관국원공진선’은 전날 밤 파업 찬반투표를 벌여, 99%(3123명)라는 압도적 찬성률로 한시적 총파업을 결정하고, 비응급 서비스부터 의료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조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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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7·8·15번 환자, 우한시 한국관 4층 근무 또는 방문”
▷ 일본서 입국한 중국인 12번 환자 접촉자 168명→361명 ‘껑충’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4명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우한국제패션 센터내 한국관(더 플레이스) 건물 4층에서 근무하거나 자주 방문한 사실이 공개됐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확진판정을 받은 15번 환자의 접촉자는 모두 12명으로 확인됐고 접촉자는 자가격리 중이다. 15번 환자는 더플레이스 상가 4층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3, 7번 환자도 해당 상가 4층에서 근무하거나 4층을 자주 오가며 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 사진:>의료진이 3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선별 진료소에서 시민들 진료 안내를 하고 있다. 뉴시스

○··· 8번 환자는 해당 상가를 종종 방문한 적이 있다고 조사됐다.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화난시장과 차로 15분 거리 정도 떨어진 더 플레이스 4층이 감염증의 새로운 ‘슈퍼 전파지’로 떠오를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대목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중국 더플레이스라는 상가에 대해서 지금 저희 조사로는 뭔가 공통점이 발견됐다”라면서 “세 명은 4층에 근무했고 나머지 한 명은 1층에서 근무를 했는데 주로 4, 5층 화장실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공통된 연관분모가 일단은 4층이고 더 넓게 보면 그 더플레이스라는 공간이다”라고 덧붙였다.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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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다녀간 중국인, 중국서 확진 판정에 제주도 대응 총력
▷ 1월 21∼25일 제주관광 후 30일 확진 호텔 접촉자 5명 확인해 자가 격리 중 제주도 무사증 입국제도 첫 일시중단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무사증(무비자) 제도를 이용해 제주여행을 다녀간 중국인 관광객이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판명되며 제주도가 대응에 나섰다. 정부는 처음으로 제주도 무사증(무비자) 입국제도 일시 중단 결정을 내렸다<△ 사진:> 제주를 다녀간 중국인이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판정되며 2일 오전 원희룡 제주지사가 동선 파악, 접촉자 자가격리, 중국인 입국 일시중지 요청 등 후속 조치를 발표하고 있다. 제주도 제공

○··· 2일 제주도의 말을 종합하면 도는 1일 오후 4시께 국토교통부 제주항공청으로부터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춘추항공편으로 제주여행을 다녀간 중국인 관광객 ㄱ(52·여)씨가 26일 발열 증세를 보이기 시작해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았다.

도는 질병관리본부에 연락한 결과 관리 및 발표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으나 긴급회의를 열고 후속 조치를 하고 있다. ㄱ씨는 잠복기 때 제주도에 머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같이 왔던 ㄱ씨의 딸은 감염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도는 현재 ㄱ씨가 4박 5일간 체류한 호텔 내 접촉자 5명을 확인해 자가 격리하고 24일∼25일 방문한 커피숍과 식당, 이동 수단 등을 파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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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박스째로 사가는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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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중국인 여행객들이 마스크 박스가 실린 카트를 밀고 탑승수속대로 향하고 있다.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중국인 여행객들이 마스크 박스가 실린 카트를 밀고 탑승수속대로 향하고 있다.


○···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중국인 여행객들이 마스크 박스가 실린 카트를 밀고 탑승수속대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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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눈] “사재기” 한국산 마스크 구입 자랑한 사진 뭇매
▷ “한국산 마스크 대리 구매” 사진 올린 누리꾼에 비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마스크가 품귀 현상을 빚는 중에 마스크 대리구매에 나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이 뭇매를 맞고 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인 누리꾼의 SNS 계정에 올라온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두고 비판이 잇따랐다. 문제가 된 사진에는 “대리구매”라고 적혀있고 침대 위에 국산 마스크를 잔뜩 쌓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대리 구매라는데 얼마에 팔려나”(찌***), “마스크 투기다”(스****), “중국 보따리상 정말 싫다”(할****)며 지적했다.<△ 사진:>일명 ‘중국인 마스크 사재기 인증샷’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도마에 올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마스크는 현재 국내 소비자들도 쉽게 구하지 못할 만큼 물량이 부족한 상태다. 설 연휴 공장 가동이 중단된 데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생산량이 수요에 한참 못 미친 탓이다. 정부는 마스크가 원활히 공급되도록 24시간 공장을 가동해 하루 1,000만개 이상의 마스크를 생산하는 등 제조업체와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 제주 지역사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2일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국내외 여행객들이 마스크로 무장한 채 주차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누리꾼들은 이에 “중국인들에게 비싸게 팔아야 하는 게 아니냐”(석***), “이 시국에도 재테크냐”(조***), “만든 건 우린데 돈은 중국인들이 번다”(금***)이라며 사재기 행위를 SNS에 공개한 일부 중국인을 비판했다.정부는 폭리를 목적으로 마스크 등을 매점하거나 판매할 경우 엄정 조치하기로 했다. 정부는 “위반할 경우 시정 또는 중지 명령이 내려지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의 고시를 이달 초까지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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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떠나 中선전공항 도착한 항공기서 의심환자… 40명 격리
▷ 한국인은 15명… 그중 2명이 발열 증상 한국을 떠나 중국에 도착한 한국 국적기 항공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나와 승객 40여명이 격리됐다. 한국인 격리 승객 가운데 2명은 발열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 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KE827 항공편에서 신종코로나 의심 환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의학 관찰을 위해 주변 승객 40명이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 광저우(廣州) 한국 총영사관은 이날 오전 8시1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11시 25분 선전에 도착한 해당 항공편에서 착륙 후 중국인 승객 2명이 신종코로나 의심 환자로 분류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 사진:>원본 사진이 타 뉴스와 중복된 사유로 유사 뉴스의 사진과 교체하였습니다. 작성자.

○··· 의심 환자 주변에 앉았던 승객들도 중국 당국에 의해 격리됐다. 일부 승객은 격리자 수가 40명에 이른다고 전했다.광저우 총영사관은 격리된 승객 가운데 한국인은 15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이 중 2명은 발열 증세가 있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13명은 선전 시내 호텔에 격리됐다고 전했다.

이들 승객은 의심 환자들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으면 바로 호텔에서 나올 수 있지만, 양성 판정을 받으면 신종코로나 최대 잠복기인 14일 동안 격리될 수 있다. 총영사관 측은 중국 당국 측에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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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 신종 코로나 사망 361명, 사스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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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가 361명으로 늘었다. 지난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ㆍ사스) 당시 중국 사망자 348명을 넘어섰다.<△ 사진:>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후베이성 우한 외곽에 짓고 있는 1,000개 병동 규모의 훠선산 병원 건설 현장 모습. AP 연합뉴스

○··· 3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누적 사망자는 총 361명으로 파악됐다. 신종 코로나 발병지인 후베이성이 350명으로 가장 많았고, 허난성 2명, 충칭 2명, 쓰촨 1명, 베이징 1명, 상하이 1명, 허베이성 1명, 헤이룽장성 2명, 하이난 1명으로 나타났다.2002년 11월 시작돼 중국 전역을 휩쓴 사스의 경우 이듬해 6월말까지 8개월간 중국 내 사망자는 348명에 달했다. 반면 신종 코로나는 지난해 12월 초 발병 이후 불과 두 달 만에 사스의 사망자 수를 훌쩍 넘겼다. 사스 당시 전세계 사망자는 774명으로 집계됐다.베이징=김광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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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신종 코로나 세계적 유행 가능성… 감염자 이미 10만명 넘을 것”
▷ 팬데믹 시사… ‘불확실성’ 빠른 확산 부추겨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전 세계적인 유행병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종 코로나의 빠른 확산 속도를 근거로 ‘팬데믹(pandemicㆍ대유행)’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신문은 우한 폐렴이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인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ㆍ사스)이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과 달리 전염성이 높은 독감처럼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는 감염병 전문가들의 진단을 바탕으로 대유행을 전망했다. <△ 사진:> 한 중국인 가족이 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 생수병으로 급조한 마스크를 아이들에게 씌운 채 이동하고 있다. 광저우=EPA 연합뉴스

○··· 실제 3일 0시 기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로 숨진 사람은 361명을 기록, 2003년 사스 사태 당시 사망자(348명) 수를 훌쩍 뛰어 넘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NIH) 알레르기ㆍ전염병 연구소장은 NYT에 “신종 코로나는 매우, 매우 전염성이 높다. 거의 확실히 유행병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단언했다.신문은 과거 전례로 볼 때 신종 코로나의 실제 감염자 규모가 이미 10만명을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사스ㆍ메르스와 비교해도 확산 속도가 훨씬 가파르다. 사스가 9개월 만에 소멸했을 때 확진자는 8,098명이었으며, 2012년 창궐한 메르스 역시 2,500명에 그쳤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는 지난해 12월 발병 이후 불과 두 달여 만에 중국 본토 누적 확진자만 1만7,000명을 넘어섰다.팬데믹 우려를 키우는 가장 큰 요인은 불확실성이다.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의 치사율은 대략 2% 내외로 알려졌으나 바이러스 염기서열과 변이 가능성, 날씨에 따른 변화 등이 규명되지 않아 사망에 이르는 정확한 인과관계 파악이 어려운 실정이다. 토머스 프리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P) 소장은 “우리는 지금도 바이러스가 얼마나 멀리, 넓게 퍼질지, 또 치명적인지를 모르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세계 각국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폐쇄 등 ‘코로나 장벽’을 세우고 있지만 일부 국가의 경우 감염자를 걸러내는 시스템이 부실해 피해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아프리카 국가들이 관건이다.

아직 확진 환자가 보고되지 않았으나 아프리카는 보건체계가 열악한 대표 지역으로 꼽힌다. 미 열대의학ㆍ위생학회의 대니얼 바우쉬 박사는 “지금 아프리카에 신종 코로나 감염자가 있다고 해도 그것을 감지할 진단 시스템이 있는지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선진국도 통제가 완벽한 건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신종 코로나의 ‘무증상 감염’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언제든 바이러스에 뚫릴 수 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PC)는 중국에서 유럽으로 오는 감염자의 75%는 도착 시점에 여전히 잠복기 상태여서 공항 검역 만으로 확진 여부를 판별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김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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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환자 증상 나아져 퇴원 검토
▷ 확진자 15명 건강 상태 1, 2번째 확진자 ‘회복’ 오늘 추가 확진자 없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지 2주 만에, 퇴원을 검토할 만큼 상태가 호전된 환자가 처음 나왔다. 지난달 24일 국내에서 2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55살 한국인 남성이다. 첫 확진자인 35살 중국인 여성도 안정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만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두번째 환자는 현재 폐렴 증상도 호전되고 각종 검사(결과)도 많이 좋아져 항바이러스제 투여는 중지하고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다. 이 환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확인됐다 <△ 사진:> 국립중앙의료원. 연합뉴스

○··· 첫번째 환자 역시 폐렴 소견이 거의 사라진 상태다. 중대본은 나머지 확진환자들의 상태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밝혔다.중대본은 확진자가 폐렴 등 임상 증상이 좋아지고 24시간 간격으로 유전자증폭 검사를 해 두번 음성이 나오면 퇴원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정은경 본부장은 다만 “이 기준을 그대로 적용할지 아니면 그사이에 바뀐 지식을 반영해서 (퇴원 기준을) 적용할지 전문가들로부터 검토를 받아 퇴원 여부와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번째 환자가 입원한 국립중앙의료원의 정기현 원장은 이날 <한겨레>에 “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음성’이 두번 나왔는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와 견주면 퇴원 기준에 해당한다”면서도 “감염증 치료를 위해 격리됐던 분들은 심리적·정신적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퇴원 뒤에도 꾸준한 치료와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정 원장은 “퇴원 이후 환자 관리 계획을 세운 뒤에야 퇴원시킬 수 있어 의료진이 함께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새로 확진환자는 없었다. 중대본은 이날 오전까지 490명의 조사 대상 유증상자에 대해 진단 검사를 했으며, 414명이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61명은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박다해 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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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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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추미애 장관, 신임 검사들과 주먹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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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장관이 3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신임검사 임관식을 마친 후 신임 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 법무부 장관이 3일 오후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 앞에서 임관식을 마친 신임 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 구본선(오른쪽부터)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 김오수 법무부 차관 등이 3일 오후 경기 과천시 법무부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신임검사 임관식을 마친 후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구본선 대검찰청 차장검사, 김영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 이정수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신임 검사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스1


○··· 추미애 법무부 장관(앞줄 오른쪽부터), 김오수 차관, 심우정 기획조정실장, 조남관 검찰국장이 3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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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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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위기극복도 남다르다"…화천산천어축제 성황
▷ 화수분 아이디어로 겨울 폭우, 이상 고온 넘어 관광객 유치 얇아진 얼음에 폰툰 올려 얼음 대낚시 신설, 첫날부터 만원 4배 확대한 수상 낚시도 인기, 주말 가족 단위 관광객 발길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2일 오전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에서 열리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수상낚시를 즐기고 있다.

○··· 강원 화천산천어축제가 남다른 위기극복 능력으로 ‘국가대표 겨울축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개막 후 첫 주말인 지난 1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이색 낚시 풍경이 펼쳐졌다.

수 백명의 관광객들이 화천천 예약 낚시터와 현장 낚시터 가장자리에 설치된 총연장 약 300여 m의 폰툰 위에서 얼음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연출됐다.


△ 사진: 이 프로그램은 화천군이 신설한 ‘산천어 얼음 대낚시’다.

○··· 관광객이 직접 얼음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폰툰 위에서 약 1m 남짓한 대낚시를 미리 뚫어둔 얼음구멍에 드리우고, 산천어를 잡아 올리는 방식이다.얼음 대낚시 개발을 위해 화천군은 지난 29일부터 지역 곳곳에 산재한 폰툰을 모아 크레인을 동원해 화천천 가장자리에 단단하게 고정했다.


관광객 안전을 위해 얼음낚시를 제한하고 있는 화천군은 관광객이 얼음에 빠질 걱정 없이 얼음낚시와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을 고심 끝에 얼음 대낚시를 개발해냈다.

○··· 사용하는 낚시대가 기존 얼음낚시용 견지대보다 길어 손 끝에 낭창이는 산천어의 손맛은 오히려 배가됐다.또한 관광객 맞이를 위해 1,200여 명 동시수용 규모로 4배 확장한 수상 낚시터도 첫 주말인 1일부터 완전개방됐다.


◇ 덕분에 입구 대기줄이 사라져 원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산천어 낚시를 즐겼다.<△ 사진:> 2일 오전 강원 화천군 보건의료원 직원들이 화천산천어축제장 출입구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관광객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하고 있다.

○··· 화천군은 이와 함께 모든 외국인 관광객에게 손 세정제를 제공해 손을 청결하게 하는 한편, 마스크도 무상 비치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을 쏟고 있다.최문순 화천군수는 “차이는 결국 위기에서 나타는 법”이라며 “관광객이 즐거운 겨울추억을 낚아 올릴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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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차단하라"…화천산천어축제 총력전
▷ 열 감지기 동원, 모든 외국인 관광객 체온 점검 선별진료소 운영, 손 살균소독제와 마스크 비치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2일 오전 강원 화천군 보건의료원 직원들이 화천산천어축제장 출입구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관광객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하고 있다.

○··· 강원 화천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화천군보건의료원은 화천산천어축제장 곳곳에서 모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용 보건의료 인력을 총동원해 바이러스 차단에 나서고 있다.축제장 입구에는 구급차를 비롯해 열 감지기가 운용 중이며, 손 살균소독제가 비치돼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마스크도 배부하고 있다.

○··· 예약 낚시터와 현장 낚시터에도 손 살균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해 내국인 관광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보건의료원 측은 열 감지 결과, 만에 하나 이상이 있는 외국인 관광객은 매뉴얼에 따라 발병 국가 방문 여부 등을 확인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사진: 아직까지 특이점이 있는 외국인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 화천군은 해외 단체 관광객 상품을 판매 중인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수 차례에 걸쳐 안내하고 이상증세 관광객의 방문 자제를 요청해왔다.

화천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고온 등의 징후를 보이는 외국인 관광객은 없지만, 만일을 대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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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한산한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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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확진환자가 12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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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국하는 류현진-배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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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미국으로 부인인 배지현과 함께 출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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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中 일부 노선 운항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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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에 중국 일부노선의 운항 편수를 줄인 대한항공 여객기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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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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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만리장성 넘었다… 탁구 장우진·조대성 독일오픈 우승
▷ 세계최강 중국에 3-2 역전승/국 남자탁구 장우진(25·미래에셋대우)과 조대성(18·대광고)이 세계최강 중국을 꺾고 국제탁구연맹(ITTF) 독일오픈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장우진-조대성 조는 2일(한국시각) 독일 마그데부르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마룽(32)-린가오윤(25) 조에 3-2(10:12/15:13/12:14/14:12/11:6)로 극적 역전승을 거뒀다.지난해 9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처음 국제대회에 나선 장우진-조대성 조는 4개월 만에 국제 오픈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중국은 남자탁구 세계 랭킹 1∼4위를 휩쓰는 강국이다. <△ 사진:> 국제탁구연맹(ITTF)이 2일(한국시각) 누리집에 조대성(왼쪽)과 장우진이 “이변을 일으켰다”고 소개하고 있다. 국제탁구연맹 누리집 갈무리

○··· 대회 우승을 위해 꼭 넘어야 하는 상대이기 때문에 ‘만리장성’이라고 불린다.중국 마룽은 세계 랭킹 3위로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고 린가오윤은 세계 랭킹 4위에 올라있다.반면 장우진의 세계 랭킹은 17위, 이상수의 세계 랭킹은 20위에 불과하다.장우진-조대성 조는 전날 열린 준결승에서 정영식(28·국군체육부대)-이상수(30·삼성생명) 조를 3-1(11:8/11:5/7:11/11:3)로 꺾고 올라왔다.

한국은 다른 종목에서는 메달을 따지 못했다.남자 단식에서는 조승민(22·삼성생명)이 32강에서 세계 랭킹 9위 중국의 량징쿤(24)을 2-3까지 뒤지던 경기를 4-3으로 뒤집는 대역전극을 쓰는 등 선전했으나 8강에서 마룽에 0-4로 완패했다.여자 단식은 서효원(33·한국마사회)과 최효주(32·삼성생명)가 모두 32강에서 탈락했고, 여자 복식에선 최효주-신유빈(16·청명중 졸업) 조가 8강에 오르는 데 그쳤다.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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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속 대표팀, 첫 4대륙 대회서 메달 잔치
▷ 김민석·엄천호 나란히 금메달 여자 부문에서 은메달 1개·동메달 2개 /한국 빙속 대표팀이 처음 열린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메달 잔치를 벌였다.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김민석(21·성남시청)과 장거리 엄천호(28·스포츠토토)는 금빛 질주를 선보였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김민석은 2일(한국시각) 미국 밀워키 페팃 내셔널 아이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1500m 경기에서 1분44초567을 기록해 캐나다 제스 뉴펠드(1분45초990)를 1.42 차이로 누르고 우승했다<△ 사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간판 김민석(21·성남시청)이 미국 밀워키 페팃 내셔널 아이스센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뒤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2014년 15살 때 최연소 국가대표로 뽑혀 기대를 모았던 김민석은 우리나라 스피드스케이팅 중거리 간판스타다. 그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 아시아 최초로 동메달을 따기도 했다.엄천호는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정재원(19·한국체대)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엄천호는 8분31초940, 스프린트 포인트 64점으로 우승했다. 2위 정재원은 8분32초110, 스프린트 포인트 41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땄다.한편 여자 매스스타트에선 여자 장거리 김보름(27·강원도청)이 은메달을 땄고, 박지우(22·한국체대)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보름은 11분12초700, 스프린트 포인트 40점을 기록했고, 박지우는 11분13초010으로 스프린트 포인트 22점을 얻었다. 박지우는 여자 1500m에서도 1분58초443를 기록해 동메달을 땄다.이번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는 국제빙상경기연맹이 올해 처음 여는 대회로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4개 대륙 선수들이 출전한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은 앞으로 매년 대회를 열 계획이다.국제빙상경기연맹은 그동안 피겨스케이팅에서만 4대륙 선수권대회를 열었지만, 올해부터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까지 범위를 넓혔다.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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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호주오픈 남자단식 통산 8승
▷ 결승에서 팀에 세트점수 3-2 승 여자단식 케닌, 생애 첫 메이저 우승 세계 2위인 조코비치는 2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도미니크 팀(5위·오스트리아)을 세트점수 3-2(6:4/4:6/2:6/6:3/6: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조코비치는 이로써 호주오픈에서 통산 8승을 거둬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이 대회 역대 최다우승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조코비치는 또 이날 승리로 3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제치고 세계 1위를 되찾게 됐다.<△ 사진:>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가 호주오픈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멜버른/AFP 연합뉴스

○··· 조코비치는 이날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닌 듯 도미니크 팀에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지만 4세트 고비를 넘기면서 끝내 우승을 거뒀다. 조코비치는 1-1에서 맞은 3세트 들어 첫 서비스 성공률이 46%로 뚝 떨어지며 게임스코어 2-6으로 잃었다. 조코비치는 그러나 4세트 게임스코어 3-3에서 완숙한 경기력으로 팀에 승리를 거둔 뒤 마지막 5세트마저 승리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거뒀다.

반면 도미니크 팀은 조코비치를 상대로 선전을 펼쳤지만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팀은 결승에 오르기까지 6경기에서 18시간24분을 소화하며 체력 소모가 심했다.팀은 이로써 2018년과 2019년 프랑스오픈 준우승한 데 이어 호주오픈마저도 준우승에 머물러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다음 기회로 넘겼다.

감격하는 소피아 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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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케닌(미국)이 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가르비녜 무구루사를 꺾고 우승을 확정한 뒤 감격에 겨워하고 있다. 멜버른/AFP 연합뉴스

○··· 여자단식에서는 ‘러시아 이민 2세’ 소피아 케닌(15위·미국)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르며 ‘아메리칸 드림’을 이뤘다.케닌은 1일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가르비녜 무구루사(32위·스페인)를 상대로 2-1(4:6/6:2/6:2) 역전승을 거뒀다.지난해까지 2019년 프랑스오픈 16강이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이었던 케닌은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세계 1위 애슐리 바티(호주)를 4강에서 제치고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만 21살 2개월의 나이로 2002년 세레나 윌리엄스(윔블던) 이후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세계 1위를 꺾었다. 케닌은 3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7위를 확보해 미국 선수로는 가장 순위가 높다.케닌은 우승 뒤 “믿을 수가 없다. 5살 이후 꿈꿔왔던 꿈을 이뤘다”고 감격스러워하며 “만일 여러분도 꿈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해서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케닌은 1998년 러시아 이민자의 딸로 태어났다. 아버지 알렉산더 케닌은 1987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는 “진짜 세계를 경험하고 싶었고 아이들에게 더 좋은 미래를 안겨주고 싶었다”고 밝혔다.만 3살6개월에 처음 라켓을 잡은 케닌은 일찌감치 자신의 꿈을 테니스에서 찾았다. 최근 화제를 모은 영상에서 6~7살의 케닌은 “챔피언이 되고 싶고, 세계 1위도 되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는 마침내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당당히 챔피언에 올랐다.이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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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주연 ‘미나리’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관객상 쾌거
아메리칸 드림 좇아 80년대 이주한 한인 가정 이야기 윤여정·스티븐 연 등도 출연…리 아이작 정 감독 연출 /한예리·윤여정이 주연한 영화 <미나리>가 제36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선댄스 영화제는 1일(현지시각) 공식 누리집을 통해 “<미나리>가 미국 영화 부문에서 최고상인 심사위원 대상과 미국영화 부문 관객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미나리>는 아메리칸 드림을 좇아 1980년대 미 아칸소주 농장으로 건너간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한예리·윤여정 외에도 스티븐 연, 윌 패튼, 앨런 김 등이 출연했다

○··· . 영화 <문유랑가보>로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했고, 미국영화연구소(AFI)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리 아이작 정 감독이 연출했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제작사 플랜B가 제작을 맡았다.앞서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된 후 <미나리>에 대한 외신들의 호평이 쏟아져 일찌감치 수상 가능성이 점쳐진 바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미나리>는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의심의 여지 없이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며 “절묘한 부드러움과 담백한 아름다움으로 .

이민자들의 이야기와 가족 드라마를 살린 수작”이라고 평가했다선댄스 영화제는 지난 1985년 배우 겸 감독인 로버트 레드포드가 설립한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제로, 토론토 국제영화제, 뉴욕영화제와 함께 북미 3대 영화제로 불린다. 이 영화제의 심사위원 대상은 미국 영화, 국제 영화, 미국 다큐멘터리, 국제 다큐멘터리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관객상은 미국 영화, 국제 영화, 미국 다큐멘터리, 국제 다큐멘터리, 혁신적인 영화에 시상하는 ‘넥스트’ 부문으로 나뉜다.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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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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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올해 문화재 8100여곳 사전점검·수리…국비 12억 증액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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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7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재 8000여곳에 대한 사전점검 및 수리 등이 진행된다.문화재청은 등록문화재를 포함한 전국 국가지정문화재와 시·도지정문화재, 비지정문화재 8126곳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올해 문화재 돌봄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기와고르기 작업을 진행 중인 보물 제414호 안동 하회 충효당.(사진=문화재청 제공)

○··· 올해로 사업 시행 10주년을 맞은 문화재 돌봄사업은 문화재에 대해 주기적으로 사전점검과 일상적인 관리, 경미한 수리활동 등을 통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보수주기를 연장시키는 사업이다.

2009년 문화재보호기금법 제정을 계기로 2010년 처음으로 5개 시·도에서 시범 시행한 이후 2013년부터 전국 17개 시·도로 전면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10년 만에 관리문화재는 691개에서 8126개로 늘었으며 국비와 지방비를 합해 투입하는 예산도 18억원에서 276억원으로 증액됐다.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국비를 11억7000만원 증액하고 관리문화재도 539곳 늘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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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까지 끌고가"…일제 조병창 강제동원 피해자 12명 증언
▷ 국사편찬위, 구술집 발간…"항상 배고팠고 사고도 자주 발생" "일본 군인들 조선인들 엄격하게 감시…구타도 비일비재" 일본 육군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인천에 있던 군수공장인 조병창에 우리 초등학생들까지 강제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국사편찬위원회가 2일 발간한 '일제의 강제동원과 인천조병창 사람들'이란 제목의 피해자 12명의 증언집에서 드러난 것이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 증언집에 따르면 일본육군 조병창에 강제동원된 조선인 피해자들은 조병창의 구조, 노무자 동원 방식, 노무자의 일상, 노동환경 등을 털어놓았다.이번 구술 작업에 참여한 피해자들은 강제 동원됐을 당시 모두 학생이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일제는 우리 전문학생과 중학생은 물론 어린 초등학생들까지 조병창에 동원하는 등 전 연령대의 학생들을 동원했다. <△ 사진:> 일제 강제동원 시기 탄갱에 들어가기 전 정신강화를 듣고 있는 조선인 노동자들의 모습. 삼천리 제공

○··· 또 일제강점기 국내 강제동원이 연고에 따라 모집되거나 학교에서 단체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일본군 강제위안부'나 지원병으로 동원되는 것을 피해 면서기의 알선에 따라 지원하거나 부친 등 가족 대신 징용된 경우도 있었다.피해자들이 강제동원 되기 전 살았던 지역을 질문한 결과, 아시아태평양 전쟁기일제의 조선인 강제동원이 전국에 걸쳐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이 증언집은 이상의 인천대학교 초빙교수가 조병창 강제동원 경험자 12명을 찾아 이들의 자택 혹은 자녀의 자택에서 15차례에 걸친 면담을 통해 기록한 것이다.

피해자들은 조병창 내부 기능자양성소를 비롯해 제1공장, 제2공장, 제3공장 등에 분산 배치돼 각자 무기의 생산 공정 일부를 담당했다.전국 각지에서 공출한 금붙이 등을 실어온 기차에서 물건을 옮기는 하역작업을 하거나 터널을 파는 토목공사를 한 사람도 있다. 조병창 의무과에서 서무를 본 사람 등 조병창에서 맡았던 역할은 다양했다.구술집에는 배가 고파 항상 힘들었다는 강제동원 피해자 등의 증언이 그대로 담겼다.강제동원 피해자들은 충분한 안전교육을 받지 못한 채 작업에 투입돼 조병창 내에서 사고가 자주 발생했다고 증언했다.기계 오작동으로 팔이 절단되기도 했다는 목격담도 있다.

구술자 중에도 기계에엄지손가락 일부가 잘려 나간 사람도 있다.기숙사나 작업장 내에서는 구타도 비일비재했다. 군사시설인 조병창은 높은 담장과 철조망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항시 군인들이 엄격하게 감시하고 있었다.열악한 환경과 엄격한 통제를 견디지 못해 12명의 구술자 중 3명은 해방 이전에 조병창을 탈출했다고 증언했다.이번 구술집은 조병창이 일본 본토 밖에 있던 시설이라 일본에서도 관련 기록을확보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귀중한 사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해방 직후에도 일본군이 조병창에 주둔하면서 일본에 가져갈 수 없는 문서는 통째로 소각해 조병창 관련 자료는 남아 있는 것이 많지 않다.

조병창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 국내 8천500여개에 달하는 강제동원 작업장에 동원됐던 피해자들에 대한 구술 작업도 거의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이상의 교수는 "국외 강제동원과 비교해 국내 동원은 연구 사각지대에 있고 사회적 관심도 적었다"며 "국내 강제동원의 실태에 대한 연구자의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조광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생생한 증언이 담긴 구술 자료를 통해 국내 강제동원의 실태에 대한 연구가 진전되고 인천조병창의 역사가 노무자의 기억을 통해 되살아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국사편찬위원회는 2004년부터 한국 근현대사 관련 구술자료를 수집하고 수집 자료 중 중요 주제를 선정해 26권의 '구술사료선집'을 발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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