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한 性생활, 면역력 높이고 만성질환 막는다 원만한 성생활은 면역 세포를 증가시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원만한 성생활은 부부 관계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고, 삶의 만족도까지 높인다. 한 제약회사 조사에 따르면, 성생활에 만족하는 남성과 여성이 가정, 건강, 직업 등 생활 전반에.. 건강 2020.03.27
뒤 머리칼만 굵다? 탈모의 시작입니다 앞쪽 모발 얇아지면 탈모 우려… 먹는 약·주사 등으로 굵기 개선 성인 남자라면 뒷머리와 이마 머리카락을 수시로 만지며 비교하자. 두 모발의 굵기가 다르다면 탈모의 시작이다. 탈모는 두 가지 '복선'을 깔고 시작된다. 모발 굵기와 밀도의 감소다. 둘 중 굵기 감소가 먼저 나타난다. .. 건강 2020.03.25
남들보다 '엉덩이 살' 없다면 주의해야 할 病 앉아 있을 때 통증 심하고 일어나면 사라져 오래 앉아있고, 엉덩이 살이 적은 사람은 '좌골점액낭염'을 주의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평소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좌골점액낭염'을 주의해야 한다. 좌골점액낭염은 엉덩이 쪽에 위치한 좌골 주위 조직인 점액낭에 염증.. 건강 2020.03.25
통증 줄이는 마사지… 제대로 하면 1분으로 충분 부위별 마사지법 알아둬야 종아리를 마사지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근육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많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경직된 근육이 .. 건강 2020.03.24
통풍은 여름병? 체온 유지 힘든 겨울이 더 고통스럽다 기온 낮을 때 요산 결정 잘 생겨 몸 갑자기 추워지면 극심한 통증… 엄지발가락 보온 특히 신경써야 통풍(痛風, 요산이 과도하게 축적되면서 결정을 형성해 염증성 관절염이 생기는 질환)은 흔히 여름에 심해진다고 알려졌다. 여름철 야외활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리고 수분을 제대로 섭.. 건강 2020.03.24
면역력의 보루 36~37.5℃… 꽃샘추위에 지지 말자 [심부 체온 관리법] 체온 낮아지면 세균 감염 취약, 피부 표면 아닌 '심부 체온' 중요 자율신경 불안 만성질환자 주의… 실내 춥다면 겉옷·모자 착용을 경칩(驚蟄) 지나 이미 봄이지만, 기온이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주말에는 서울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예정이다. 이렇게 꽃샘.. 건강 2020.03.23
[기적의 치유법] 건강은 과연 타고나는 것일까? 사진=클립아트코리아 21세기 초 인류는 ‘휴먼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의 유전 정보인 'DNA' 염기서열을 모두 알아냈다. 성장, 질병, 노화 등 생명 활동의 모든 정보를 담은 DNA 부호를 해독하면서 혁명적인 무병장수 시대가 열릴 것이라 예측했다. 하지만 기대는 빗나갔다. 연구 초반 1.. 건강 2020.03.23
혈관 속에 숨은 '은둔의 살인마'… 기름진 것만 찾는 당신 노린다 [취약성 동맥경화반] 얇은 막 안에 기름·염증 뭉친 것 발견 어렵고 증상 없다가 터져 혈관 세게 막아 심근경색 등 유발 조영술 등 정밀검사로만 확인… 약물로 LDL 수치 낮추는 게 최선 기름이 쌓여 혈관을 막는 동맥경화. 그중 고약한 종류가 있다. 심각한 증상이 생길 때까지 숨어 지내.. 건강 2020.03.22
[이게뭐약] 와파린 대체…항응고제 ‘노악’, 제네릭 쏟아진다 혈관 내벽이 손상돼 매끄럽지 못하거나, 혈류 속도가 느려졌거나, 혈액 점도가 높아지면 응고 작용이 많아진다.사진= 클립아트코리아 혈액 응고 많아지면 혈전, 동·정맥 막아 피는 혈관 안에서 액체이다가, 밖으로 나오면 ‘응고’된다. 혈소판이 파괴되면서 단백질과 혈구가 엉겨 붙.. 건강 2020.03.20
고막 찢어지는 '고막천공' 코 풀다가도 발생 100명 중 1~2명 겪어 고막은 외이와 중이의 경계에 위치하는데 직경 약 9mm, 두께 0.1mm의 타원형 모양의 얇은 막이다. /사진=노원을지대병원 누군가 큰 소리로 떠들면 "조용히 해, 고막 찢어지겠어"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관용적인 말이지만 실제로 고막이 찢어질 수 있다. 정식 명칭으.. 건강 202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