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걸을수록, 사망 위험 감소… 미국 연구 결과 많이 걸을수록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많이 걸을수록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국립노화연구소 등의 연구진이 포함된 공동 연구팀은 미국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성인 약 48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 건강 2020.04.05
환절기 건강 지키려면… '척추 온도'를 높여라? 환절기에는 척추 온도를 체온보다 더 높게 유지하는 게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환절기에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연골이 쉽게 굳는다. 관절이 굳으면 작은 충격에도 골절 등 위험이 있다. 연골뿐 아니라 척추 관절 주변의 근육과 혈관도 수축돼 유연성이 떨어.. 건강 2020.04.04
나도 오십견인가? '천사 날개' 동작으로 확인 1단계(왼쪽 사진). 어깨와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리고 천사 날개 모양을 만든다. 두 손등이 벽에 완전히 닿아야 한다. 1단계가 잘 되면 2단계(오른쪽 사진)로 넘어간다. 벽에 등을 대고 서서 만세 자세를 취하면 된다. 역시 두 손등이 벽에 완전히 닿아야 한다. 관절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 건강 2020.04.03
'뇌 나이' 어려지고 싶다면 매일 해야 할 것 매일 명상을 하면 뇌 노화가 느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매일 명상을 하면 뇌 노화가 느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위스콘신대와 허버드대 공동 연구팀은 사는 동안 매일 명상한 것으로 유명한 티베트 승려 '밍규르 린포체(Yongey Mingyur Rinpoche)'를 14년 동.. 건강 2020.04.03
나이 들어 찾아온 노안… 백내장과 구분하기 백내장은 노안과 증상이 비슷해 알아차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면 노안이 찾아오면서 눈이 침침해지고 시력이 저하된다. 그러나 이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고만 여기고 방치하는 것은 위험하다. 노화가 아닌 특정 질환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백내장은 노.. 건강 2020.04.02
집에서 하는 운동 지루하다면 '건강 체력' 측정해보세요 내 체력 수준은? 집에서 하는 운동이 지루하다면 간단하게 '건강체력'을 측정해보자./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유행으로 헬스장 등 공용 운동 시설에 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로 인해 집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기구 등이 없어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집에서 하는 운동이 지.. 건강 2020.04.01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발병하는 ‘잠복결핵’, 어떻게 확인? 잠복결핵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는 IGRA 검사/사진= GC녹십자 오는 3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이다. 결핵은 에이즈∙말라리아와 함께 3대 감염병으로, 여전히 수많은 사망자를 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결핵 발병률과 사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다. 국내.. 건강 2020.03.31
손톱 건조해 갈라진다면 '이것' 제거 말아야 매니큐어를 자주 바르면 손톱이 약해지고, 세균이 쉽게 침입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조한 환절기에는 손톱이 갈라지거나 부서지는 사람이 많다. 이럴 때는 손 전용 보습제를 수시로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손톱을 자르는 방법만 바꿔도 손톱 건강을 지킬 .. 건강 2020.03.30
부쩍 늘어난 새치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당뇨병·갑상선질환, 새치 유발 젊은 나이에 새치가 났거나, 안 나던 새치가 갑자기 많이 난다면 특정 질환이 원인이 아닌지 점검해보자./사진=조선일보 DB 갑자기 새치가 늘어났다면 스트레스가 아닌 다른 질병의 신호일 수도 있다. 새치의 주요 원인은 유전과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를 .. 건강 2020.03.29
혈관 건강해야 '장수'… 혈관 청소하는 습관 5가지 채소·해조류 섭취 도움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만으로도 심혈관질환의 75%는 예방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혈관이 건강해야 오래 살 수 있다. 12만㎞에 달하는 우리 몸의 전체 혈관 중에서 어느 한 곳이라도 막히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뇌졸중·대동맥류 같은 심각한 심혈.. 건강 2020.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