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884

조선시대 희귀 자료와 사진 모음

조선시대 희귀 자료와 사진 모음★ 경복궁 향원정(香遠亭)경복궁 향원정(香遠亭)경복궁 후원의 정자. 인공연못인 향원지에 작은 섬을 만들고 2층 정자를 세워나무 구름다리 취향교(醉香橋)를 통해 건너 다니게 했다. 아래와 위층이 같은 크기이며겹처마와 육모지붕으로 단장한 화려한 정자다.고종 초기인 1860~70년대에 지어졌는데, 추녀마루가 모이는 곳에탑 모양의 기와장식을 얹어 치장했다. 경복궁 강녕전(康寧殿)경복궁 강녕전(康寧殿)국왕의 침전(寢殿).정면 11칸, 측면 5칸의 큰 건물이다.1592년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1865년 경복궁 중건 때 다시 지었다. 1917년 창덕궁 희정전(熙政殿)이 소실되자강녕전을 헐어 그 재목으로 중건했다. 현재 경복궁에는 강녕전이 새로 복원됐다.경복궁 집옥재(集玉齋)경복궁..

그때 그시절 2019.10.17

1971년 명동퍠션

1971 명동 패션…'하의실종' 원조?이 사진은 1971년 명동에서 찍은 '핫팬츠'입니다. 하의실종패션은 40년 전부터 시작된 것!!! 개콘 의상과 도연이네 할머니가 아닐까요?^^; 핫팬츠를 의상 앞쪽에 걸어가는 한복입은 여인이 보이시나요? 지금은 명동에서 한복 입은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지만 그 당시에는 핫팬츠를 입은 여자를 찾아보기 힘들었겠죠??눈썰미가 좋았던 작가의 눈에도 핫팬츠를 입은 여자가 단박에 들어왔을거라 생각됩니다. 작가는 현대와 전통의 공존을 명동거리에서 포착해냈습니다.

그때 그시절 2019.10.08

1956년부터 1970년대까지의 한강의 모습

1956년부터 1970년대까지의 한강의 모습이다. 당시 카메라가 귀했던 것을 감안하면 매우 희귀한 볼거리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당초 지난달 25일 서울시청 앞에서 28일까지 전시된 뒤 선유도로 옮긴 것이다. 사진 속에는 50년 전 폭염을 피해 한강인도교 부근 백사장이나 뚝섬, 마포 등을 찾은 사람들과 한강 모래백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피서객의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조오기 사랑님하고 유종열님 김해남님 꽁지머리님 박재학님 모두 계시네요~~^^

그때 그시절 2019.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