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884

유흥주점의 변천사

오랫옛날 주막으로 부터 시작되어 서구 문명을 받아들이면서 오늘의 유흥업소에 이이르기까지. 지난60~70년대의 광고를 통해서돌이켜 보고자 합니다 주안상 차려놓고 젖가락 장단에 마춰 흥을 돋우고 애환을 달래기도했던우리 선조님들의 유흥은 언제부터이 선가 서구식의 문명에 밀려대형화된 유흥업소로 변모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이 광고을 통해 당시에 쟁쟁했던 연예인들의 모습도 엿볼 수있다                               아래 이미지들은 80~86년사이 자료입니다

그때 그시절 2019.09.26

섬사람들의 장날

섬사람들의 장날은 조그만 배들이 대선단을 이뤄 장터로 이동하면서 날이 밝곤 하였다. 60년대 섬마을 해안가 주변- 다양한 배들이 즐비해 있다.고금도 약산도 등의 많은 섬사람들이 마랑나루터에 내려 파래, 미역. 오징어 등 해산물 보퉁이를 머리에 이고 마랑 장터로 향하였다. 장터로 나가기 위해서는 나룻배를 이용해야 했다.“우리 섬마을이 좋아요”1981년, 당시 충남 보령군 오천면 추도에는5가구, 78명이 살았고, 이웃 소도에는 17가구 97명의 주민이 있었다. 그리고 이곳 광명국민학교 추도 분교에는 4학급 35명의 어린이에 4명의 교사가 전부였다. 이웃 소도의 어린이들도 거룻배를 이용하여 이 학교로 통학하였다. 영세어업과 밭농사로 생계를 이어가는 이곳의 어린이들도 틈나는 대로 가정의 부업을 돕고 있기는 여느..

그때 그시절 2019.09.25

그때 그시절 .. 두고온 고향

▲ 이동 영화차를 이용한 야간 영화상영 장면입니다. TV가 없던 시절 농촌지도소에서는 마을을 순회하면서 영화를 상영하여 영농기술습득 및 주민 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답니다. ⓒ 농촌진흥청▲ 온 가족이 감자냉상을 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네요. 그 시절엔 출산율 저하가 사회 문제화 되지는 않았죠. 사진에 나온 애들만도 4남매네요. 왼쪽에 서 있는 여자애가 어린애를 업고 있는데도, 일손을 돕기 위해 밭에 나온 모습이 가슴 찡해지네요.(제공:축청북도농업기술원) ⓒ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농번기에 4-H회에서 탁아소를 운영하여 일손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60년대 무렵의 모습입니다. 수원시 율전동 탁아소이니 그 시절 수원도 농사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골이었나 봅니다 ⓒ 농촌진흥청▲ 휴식시간을 이용해 영농서적을 보면서 새로운..

그때 그시절 201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