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자 - 골목길 최정자 - 골목길 1.어둠속에 호젓한 골목길 가로등엔 불도 꺼지고 외로워서 생각이나면 안개처럼 쌓인추억 어쩌면 지금도 다가올듯이 그 모습 눈동자에 아롱지는데 울먹이며 한번가버린 사람은 올길이없네 2.그날처럼 호젓한 골목길 오고가는 사람도 없고 못견디게 그리워지면 사무치는.. 흘러간 옛노래 2017.05.20
최정자 - 매화타령 최정자 - 매화타령 인간 이별 만사 중에 독수공방에 상사단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 데야 에헤야 에 에헤 어루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로닫이 국화 새김에 완자 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 데야 에헤야 에 에헤 어루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 밤.. 흘러간 옛노래 2017.05.20
최정자-어이나 하리 최정자-어이나 하리 해지는 강나루에 시름젖는 아가씨야 어느님께 바친정이 그다지 야속한가 말못하는....(가슴속을?)무정하다 원망해도 속절없이 속는것이 속절없이 속는것이 여자인걸 어이나하리~ 달뜨는 산마루에 홀로섯는 아가씨야 꽃이 피는 봄이 와도 님없어 눈물이나네 오메불망.. 흘러간 옛노래 2017.05.20
최정자-장희빈 장희빈 /노래:최정자 1. 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짖는 장희빈아 님 고이던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2.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는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흘러간 옛노래 2017.05.20
최정자 - 별은 살아있다 최정자 - 별은 살아있다 1.구슬피 울고가네 쓰라린 가슴안고 봄이오면 새가울고 벌나비가 나르건만 내가슴 피는꽃은 언제 피려나 아롱진 눈시울에 눈물만 흐르네 2.괴로운 세월속에 헤메다 만난 사랑 밤이오면 갈곳없어 거리에서 울며 불며 굳세게 살아가자 맹서 했건만 갈려는그 욕망이.. 흘러간 옛노래 2017.05.20
최정자 - 사랑은 비배품 ◈ 최정자 / 사랑은 비매품 (영화 '반역' 주제가) 최정자 - 사랑은 비배품 1.아무리 정다웁게 내마음 달래여도 내 사랑 가는곳은 고귀한 사랑 때로는 춤을추고 밤늦게 돌아가도 마음만은 못팔아요 사랑은 비매품 2.나에게 눈을걸고 그립게 지켜봐도 내 순정 받친님은 고귀한 사람 때로는 웃.. 흘러간 옛노래 2017.05.20
최정자 - 갈매기 쌍쌍 최정자 - 갈매기 쌍쌍 1. 아~아 여수 통영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밤을 지나 내 가슴에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 같이 울자 2. 아~아 목포 노량 저 바다는 눈보라 불고 천층 만층 내 가슴에 꽃보라 친다 울어라 눈보라야 울어라 꽃보라야 너도 나도 음 ~~ 같.. 흘러간 옛노래 2017.05.20
최정자. 고봉산-아무렴 그렇지 아무렴 그렇지 / 최정자. 고봉산 여보 내가 왔소 정말 미안하오 미련도 후회도없이 날버리고 떠나시더니 선 보름도 못되어 뭣하러 또왔소 다시는 안오겠다고 맹세하고 떠났지만 보고 싶은걸 어떻해 그리운걸 어떻해 정말, 정말이지 정말, 정말이지 내 그런줄 알았지 아무렴 그렇고 말고 .. 흘러간 옛노래 2017.05.20
황금심-서울간 삼돌이 서울간 삼돌이-황금심 월견초작사/한복남작곡 삼돌이 삼돌이 서울가서 돈별면은 날데려 간다드니 서울여자 앞세우고 체면없이 돌아왔오 일잘하는 동네처녀 왜 바람 냈오 삼돌이는 거짓말 삼돌이는 거짓말 쟁이야요 삼돌이 삼돌이 취직데면 셋방얻어 정답게 살자더니 서울여자 옷사주.. 흘러간 옛노래 2017.05.20
황금심 - 피리 불던 모녀고개(1963) 황금심 - 피리 불던 모녀고개(1963) 1. 캄캄한 세상바다 너 하나만 의지하고 가시밭 불 고개를 울며울며 넘을 적에 그 누구가 앗아를 갔나 내 품 안에 잠든 아기를 구슬픈 엄마 피리 오늘 밤도 불어주마 2. 달빛도 무심하게 내갈 곳은 어드메냐 힘없는 발걸음에 돌아보는 병원들창 굳세이게 .. 흘러간 옛노래 201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