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자 - 백마강변 백마강변 / 최숙자 못보면 그리운 님이라 해도 만나면 말못하는 수줍은 처녀 저녁노을이 곱게 물든 백마강변에 에헤야 둥기둥실 에헤야 둥기둥실 뱃노래 멋들었네 일년에 한번씩 오신다 해도 님그린 내 순정은 변치 않아요 벌총새 한쌍 짝을 지은 백마강변에 에헤야 둥기둥실 에헤야 둥.. 흘러간 옛노래 2017.05.21
최숙자 - 개나리처녀 개나리 처녀- 최숙자 노래 천지엽작사-김화영작곡 1. 절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 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가슴 요놈에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2. 절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 흘러간 옛노래 2017.05.21
최숙자 - 홍등가에 핀 꽃 최숙자 - 홍등가에 핀 꽃 고향이 어데인지 나는 몰라요 고향이 어데인지 나는 몰라요 홍등가에 눈물인지 얼룩진 하소연 어머님 옛 사랑에 어머님 옛 사랑에 한숨짓는 여자라오 뒷골목 청춘이라 괄세 말아요 뒷골목 청춘이라 괄세 말아요 봄철 따라 피고 지는 사랑에 울면서 밤마다 홍등.. 흘러간 옛노래 2017.05.21
최숙자 - 낙동강 달밤(196?) 최숙자 - 낙동강 달밤(196?) 1.구름달이 허리감아 물제비 도는 강 달밤 출렁출렁 뱃머리에 님 싣고간 포구의 이별 울지마라 생각을 마라 옛추억을 물우에 흘려흘려 멀리 저멀리 가신님 옷고름 잡고서 돌려 보냈소 2.고히 잠든 강변가에 외로히 우는 강바람 산들산들 불어다오 가슴깊이 스며.. 흘러간 옛노래 2017.05.21
최숙자 = 광나루언덕 광나루의 봄 / 최숙자 이인선작사/배상태작곡 1. 금잔디에 싹이 트는 광나루벌에 꽃제비 집을 짓는 바람이 부네 눈 녹은 옹달샘에 송사리 놀고 갈대숲 울타리에 삽살개 짖네 에헤야 막내딸이 시집가는 광나루의 봄 2. 얼음 풀린 한강뚝에 늘어진 버들 흐르는 강물따라 봄맞이 가네 갈대숲 .. 흘러간 옛노래 2017.05.21
최숙자 - 눈물의 압록강 최숙자 - 눈물의 압록강 1.이천리 압록강아 눈물의 압록강아 늙으신 우리부모 초막에서 사시드냐 뗏목에 노래실고 흘러가는 압록강에 에헤야 데야 에헤야 데야 선부의 아내들은 선부의 아내들은 무엇하고 살더냐 2.이천리 압록강아 떠나온 압록강아 흩어진 내가족은 지금어디 사시드냐 .. 흘러간 옛노래 2017.05.21
최정자 - 이별의 이순간 이별의 이 순간 / 최정자 (1969) 손을 흔들며 웃으며 헤어집시다 이별의 이 순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둡시다 헤어지면 남이 되고 잊어지겠지만은 웃는 얼굴로 헤어집시다 이별의 이 순간 가슴 아파도 웃으며 헤어집시다 이별의 이 순간 눈물 뿌려 미련만 남기지 말고 세월이 흐르면 잊어.. 흘러간 옛노래 2017.05.21
최정자 - 밤의 가야금 
 밤의 가야금 / 최정자 (1969) 이슬비가 소리없이 창가에 나리는 밤 님을 잃은 서름인가 흐느끼는 가야금 둥기 둥기 둥기 두두둥 둥기 둥땅 말못할 사연속에 울어울어 울어주는 밤의 가야금 이슬비가 하염없이 가슴을 적시는 밤 님의 모습 그리운가 흐느끼는 가야금 둥기 둥기.. 흘러간 옛노래 2017.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