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나의 출소한 기념으로 대형룸으로 들어선다,
그리고 모든 종업원에게 나라는 사람을 소개하는 대호형님,,
또한 나의 위치를 말하는 대호형님의 말에 모두가 놀라는 모습이다,
아울러 나는 전체 관리하는 총지배인이란 말과 석만이에게는 부장이라는 존칭을 알려준다,
서열상 나는 이곳의 3위 자리에 위치며 석만이는 4위의 위치에 선정 되엇다,
이렇게 되자 나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들 종업원들은 나에게 깍듯한 인사를 한다,
물론 여자들은 말 할 것도 없는 현실이 되엇다,
이리하여 큰형님이 정해준 파트너와 모두 함께 즐거움을 나눈다,
몇잔의 양주가 오고는 도중에 큰형님이 자리에서 일어나 현금뭉치를 끄집어 내는 것이다,
''야,,너희들 오늘은 내가 기분 좋은 날인것 알지,,''
''네,,,,,,,,''
''하하,,,좋아,,진선미,,''
''네,,사장님,,''
''하하,,너는 오늘 우리 아우 백호에게 충성을 다해야 한다 알앗냐,,''
''호호,,네,,''
''만약 그렇지 못하면 너는 죽은 목숨이야,,''
''네,,알겟습니다 사장님,,''
''하하,,그럼 이것은 너에게 주는 팁이야,,''
''감사합니다 사장님,,''
그런 형님은 나의 파트너에게 제법 많은 돈을 팁으로 건내준다,
물론 나의 파트너 뿐만 아니라 대호형님과 석만이 파트너까지 건내주는 팁이다,
''백호야,,''
''네,,형님,,''
''하하,,오늘은 마음 것 마시고 즐기다 때좀 벗기는 것 알지,,''
''네,,감사합니다 형님,,''
사실 당시에 그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지만 그냥 좋다는 대답을 햇다,
''그리고 석만이 너도 친구를 위해 오늘 하루 쉬면서 함께 축하해줘,,''
''네,,감사합니다 형님,,''
''하하,,자자,,,부라자,,,,,,,,''
''하하하하하,,호호호호호,,''
이러한 즐거움 속에 나는 난생처음 느껴보는 모든 것에 흠벅 졋어 간다,
한마디로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 기분인 내가 아닌가,
이윽코 술자리가 끝나자 우리는 인근에 잇는 호텔로 향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술마실때 파트너들은 아무도 없는 것이다,
나는 그런가 보다 생각하며 그냥 형님들에 이끌려 들어선다,
한장이 보엿다,
''그동안 고생한 것 말끔히 잊고 오늘은 푹좀 쉬어라,,''
''네,,고맙습니다 형님,,''
''하하,,고맙긴,,,대호야 백호에게 줫냐,,''
''형님 들어가시면 줄려고 합니다,,''
''그래,,동생들 잘 챙겨줘라,,''
''네,,염려 마십시요 형님,,''
''하하,,그럼 나먼저 간다,,''
그러는 형님은 객실 안으로 들어서는 것이다,
그때 대호 형님은 나에게 봉투 하나를 내미는 것이다,
''백호야,,형님이 그동안 고생한 보상이라며 너에게 줘라고 그런다,,''
''이게 뭡니까,,''
''얼마 안돼는 돈이지만 받아 달라고 그랫어,,''
''나오는 날 받앗지 않습니까,,''
''하하,,형님 성격상 그정도는 아니지,,''
''....................''
나는 봉투속에 들어 잇는 것을 확인하자 현금 조금과 수표한장이 보엿다,
무심코 수표를 확인 할려고 그런데 대호형님이 막는 것이다,,
''백호야 너 혼자 잇을때 확인하고 어서 들어가,,''
''아,,네,,알겟습니다 형님,,''
''그리고 석만이 너는 이돈으로 양복 한벌 내리도록 해라,,''
''하하,,저도 주시는 것입니까,,''
''하하,,형님이 오늘 새로운 가족이 되엇다는 기념으로 주는 것이니 잘 해,,''
''가,,감사합니다 형님,,''
''하하,,모든게 백호 때문이란 것을 알아,,''
''하하,,당연한 말씀입니다,,''
''하하하하하하,,''
이리하여 나는 객실안으로 들어서자 향긋한 향이 코끝을 달콤하게 만든다,
모든 것이 화려하고 의리의리한 장신으로 이루어진 객실이다,
순간 나는 이런 곳에 혼자 자느니 차라리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은텐데 생각한다,
잠시동안 둘러본 나는 봉투속 수표를 다시금 확인 하는 순간 놀라지 않을수 없는 금액이다,
나는 초등학교 학벌이 전부지만 그래도 한글과 아라비아 숫자는 명확히 알고 잇다,
하지만 나는 수표를 확인하고 또 확인 하엿지만 놀라운 금액이다,
이순간 형님에게 감사한 마음도 잇지만 이렇게 만들어준 오야봉 작가님에게 더욱 감사한 마음이다,
정확한 금액은 말 할수 없지만 당시 우리 가족이 거주하는 달셋방 집 몇체나 살수 잇는 금액이엿던 것이다,
순간 수표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멍한 내가 된 것이다,
나는 물론이며 지금 것 그런 돈을 본적도 만져본 적도 없는 금액이다,
그러한 순간을 몇번이고 느낀후 호주머니 깊숙한 곳에 넣어둔다,
잠시후 벨소리가 딩동하며 울리는 것이다,
나는 올사람이 없는데 무슨 일일까 생각하며 문앞에 다가 간다,
''누구세요,,''
''지배인님 저에요,,''
갑작스런 여자 목소리에 더욱 놀라는 내가 아닌가,
''저라니요,,!!,''
''진양이에요,,''
''진양,??,''
나는 갑작스런 일이라 내파트너 진양을 기억하지 못한 것이다,
''어머,,진양이에요,,''
나는 살며시 문을 열자 조금전 술좌석 파트너엿던 진선미엿다,
진양을 보는 순간 나는 다시 한번 놀라는 나엿다,
''아니,,진양이 여기는 왠 일이야,,''
''어머,,왠 일이라니요,,''
''그래 왠 일이니,,''
''호호,,사장님이 지배인님 책임져라는 말씀 햇잖아요,,''
''그,,그런데,,,''
''호호,,,그러니 이렇게 왓죠,,''
''뭐,,!!,,''
나는 처음 잇는 일이라 뭐가뭔지 알수가 없엇던 당시엿다,
사실 솔직히 말해 18살 먹는 사춘기지만 자위 한번 못해본 나엿다,
그러니 여자가 내방으로 들어오니 얼마나 황당햇겟는가..................
물론 나역시 남자라 여자가 싫은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은 똑 같은 마음이다,
하지만 여자에 대해선 아는 것이 없는 당시엿기에 당황하는 나엿던 것이다,
진양은 안으로 들어와 테이블에 앉자 나역시 진양 앞에 앉는다,
''지배인님,,''
''혹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 것입니까,,''
''아,,아니야,,''
''그런데 왜 그러세요,,''
''저,,,그,,,그게,,,,''
''지배인님,.''
''아,,,,쪽팔려,,,''
''왜 그러세요 지배인님,,''
''아,,,,미치것네,,,,''
''.......................''
나는 진양에게 이런 것이 처음이라 말하고 싶엇지만 자존심 때문에 말하지 못하는 내가 아닌가,
그렇다고 진양을 보낸다는 것은 더욱 아니기에 나는 답답할 뿐인 것이다,
''지,,진양아,,''
''네,,''
''내가 솔직히 말 할테니 정말 비밀로 해줄수 잇어,,''
''무슨 말인데 그러세요,,''
''그러니깐 먼저 약속해줘,,''
''네,,약속할게요,,''
''만약 약속 어기면 그때는 안면몰수다,,''
''호호,,무섭게 왜 그러세요,,''
''그러니깐 명심해,,''
''네,,정말 지킬게요,,''
''........................''
나는 나의 진실을 말하고 싶지만 도저히 용기가 안 나는데,,,,,,,
''지,,지배인님,,,''
''어,,응,,,''
''혹,,처음 아닌가요,,''
''그,,,그것을 어떻해,,,''
''호호,,,제느낌이 맞네요,,''
''맞아,,,그래서 비밀로 해달라고 그랫던 것이야,,''
''호호,,어떻하다 지금 것 그래요,,''
''응,,사실 오랫동안 교도소에 잇다보니 그런거야,,''
''어머나,,,어짜다,,,''
''사실 딸딸이도 못해 봣어,,''
''호호,,,걱정 마세요,,제가 모든 것을 알려 드릴게요,,''
''...................''
''호호,,누구나 처음은 잇는 법이니 너무 그러지 마세요,,''
''고,,,고마워,,''
''자,,우선 옷부터 벗어요,,''
''여,,여기서,,''
''호호,,그럼 어디서 벗어요,,''
''묙실에서 벗는 것 아니니,,''
''호호,,정막 완전한 숙맥이네요,,''
''처,,,처음이라고 말햇잖아,,''
''호호,,지배인님은 남자세계에서 파워가 잇는데 여자는 영 아니네요,,''
''그,,그렇게 되엇어,,''
''호호,,내가 이해 할테니 내가 시키는대로 하세요,,''
''아,,알앗어,,,''
그때 나에게 말한 진양은 내가 바라보는 앞에서 옷을 하나하나 벗는 것이 아닌가,
그런 진양의 행동에 나는 너무나 놀란 것도 잇지만 여자의 알몸을 본다는 것이 더욱 놀라는 나엿다,
지금 것 살아오면서 엄마 알몸도 보지 못한 내가 여자의 알몸을 본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놀라운 사실이다,
또한 사춘기란 느낌 때문에 밤마다 몽정까지 하는 내가 아닌가...................
그런 나에게 이러한 순간이 눈앞에 놓이니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는 독자님도 알것이다,
그러던 와중 진양은 모든 옷을 벗어 던지자 완전한 알몸이 들어난다,
하지만 나와 달리 진양은 전혀 부끄럼 없는 모습에 다시 한번 놀라는 나다,
그렇다고 나이가 많은 진양이 아닌데 말이다,
진양은 실질적인 나의 본 나이보다 한살많은 19살이다,
나보다 어린 파트너를 선택해준 대호형님이엿다,
그리고 진양은 그다지 큰 키는 아니지만 아담사이즈에 가까운 몸매다,
또한 우리 가게에서 두번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미모를 가진 진양이다,
늘씬한 몸매에 긴생머리와 깜찍한 눈망을은 참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듯한 느낌이다,
이러한 여인과 함께 잇다는 자체만으로 나는 행복함을 느끼는데 알몸인 여인을 바라보는 느낌을 어떠하겟는가,,,
정말 눈이 부실 정도의 아름다움을 빛내는 진양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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