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방

남자는의리 여자는순정,12(오야봉 소설)

해피y 2017. 6. 26. 23:23

두분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지금 흘러가는 상황을 알수가 잇엇다,

''그럼 이제 마무리 되는거야,,''

''성수는 몇호실에 잇어,,''


''하하,,너가 이병원에 잇다고 그러자 무척 놀라더군,,''

''그리고 백호와 함께 잇다고 그랫더니 더욱 놀라는 모습이엿는데,,''

''오늘 들어오다 예의상 얼굴이라도 볼려고 햇는데 오늘 아침 모두 퇴원하여 다른 병원으로 갓다는군,,''


''정말,,''

''하하,,그래,,저놈들은 백호가 너를 지키고 잇다고 하니 먼저 피한 것이야,,''

''하하,,지랄들 하는구먼,,''


''그러게 말이다,,''

''그놈들 다친 곳은,,''

''성수는 다행히 완전히 끊어진 것이 아니엿데,,''


''그럼,,''

''잠깐만,,백호야,,''

''네,,형님,,''


''뭘로 끊엇냐,,''

''네,,책상위에 도루코가 보이기에 그것으로,,,,,,,,,,,,,,''

''하하,,그놈 정말 다행이야,,''


''.........................''

''작은 칼이니 그게 완전 끊어진 것이 아니엿나보네,,''

''모두가 절반씩 끊어져 수술하여 봉합 햇다는군,,''


''아마,,그래도 1년 정도는 걷지 못할거야,,''

''다행이네,,''

''그러게,,''


''다른 놈들은,,''

''하하,,어찌 된 일인지 한놈만 제외하고 모두가 개박살 낫더군,,''

''무슨 말이야,,''


''창문으로 뛰어 내린 놈들 중 한놈은 치마받이에 걸려 다친데가 없고 나머지는 글자 그대로 개박살이야,,''

''어께 머리 팔 다리 그리고 죽통등 모두 성한 곳이 없어,,''

''형,,그럼 이제 마무리 되는거야,,''


''그래 지놈들이 그래도 너무 많이 다쳣기에 치료비 일부는 준다고 그랫어,,''

''그랫더니 뭐래,,''

''하하,,안받는다고 난리더만 하지만 내가 강제로 주고왓어,,''


''잘햇어 형,,''

''하하,,이제 마무리 되엇으니 몸조리나 잘해,,''

''하하,,나야 그렇지만 백호좀 데리고 가 목욕좀 시켜줘,,''


''무슨 말이야,,''

''저녀석 삼일 동안 밖에 한번 안 나가고 내곁에 잇엇어,,''

''뭐,,!!!,,''


''하하,,,내가 미치겟어 형,,''

''허,,,,,,백호 너 정말 대단한 놈이구나,,''

''...................''


''이제 마무리 되엇으니 나랑 나가자,,''

''그래,,형과 나가서 몸 좀 풀고와,,''

''....................''


''알앗지,,''

''......................''

''이놈아 고집좀 부리지 말고 형 말좀 들어라,,''


''이것은 형이 너에게 명령 하는 것이야,,''

''네,,알겟습니다~~~~''

''목소리 가 왜 그래,,''


''네,,형님,,''

''하하,,임마,,형도 너 형수랑 시간좀 가지자,,''

''하하하하,,호호호,,''


''호호,,그렇게 해요 삼촌,,''

''네,,알겟습니다,,''

''형,,백호 3일 동안 짜장면만 먹엇어,,그것도 두끼만,,''


''허허,,,그래 알앗어,,''

''아,,아닙니다 형님,,저도 형님이 주신돈 충분히 잇습니다,,''

''네,,형님,,''


''우리 형과 나가면 목욕좀 하고 내일 오후에 올려면 와,,이것도 명령이다,,''

''네,,알겟습니다,,''

''그래,,3일 동안 수고햇다,,''


''여보 저기 내지갑 좀 줘봐,,''

''아,,아닙니다 형님,,저도 형님이 주신돈 충분히 잇습니다,,''

''잔소리 말고 받아,,''


''하하,,호석아 그것은 형이 알아서 하마,,''

''그래 형,,고마워,,''

''하하,,보기좋다,,''


''하하,,어찌보면 저녀석 때문에 내가 피가 말라,,''

''하하하하하,,호호,,''

이리하여 3일만에 병원에서 나와 큰형님과 어디론가 간다,


큰형님과 함께 뒷좌석에 앉앗지만 형님은 내내 웃는 모습이다,

내가 큰형님과 도착한 곳은 우리고장에서 가장 큰 호텔이다,

우리가 내리자 이미 예약을 해두엇는지 안내에 따라 객실에 오른다,


객실 앞까지 함께온 큰형님은......

''백호야,,''

''네,,큰형님,,''


''우선 목욕부터 하고 잇어,,,ㅇㅇ시 쭘 전화할게,,''

''아닙니다 이제 제혼자 움직여도 됩니다,,''

''이놈아,,너가 모시는 형말만 듣고 내말은 안듣는 거냐,,''


''그,,,그게 아니라,,,,''

''하하,,잔소리 말고 전화하면 그때봐,,''

''네,,알겟습니다 큰형님,,''


''하하,,그동안 푹 쉬어라,,''

''네,,감사합니다,,''

그러자 큰형님 일행은 내려가는 것이다,


나 역시 3일 동안 샤워 한번 못햇기에 객실안으로 들어선다,

무심코 들어선 객실이지만 나는 놀라지 않을수 없엇다,

그것은 객실에 누군가 잇다는 느낌이 들엇기 때문이다,


내가 객실에 들어서자 사람은 보이지 않앗지만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렷기 때문이다,

나는 객실 열쇠를 들고 다시 밖으로 나와 호실을 확인 하엿으나 분명히 맞는 객실이다,

살며시 다시 객실 안으로 들어선 나는 다시 한번 놀라고 만다,


좀전에 없엇던 아름다운 여자가 잇는 것이다,

그것도 유혹의 실크까운 차림으로 말이다,

내가 놀라 어리둥절한 모습을 하고 잇는데.........


''손님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

''누,,누구세요,,''

''네,,손님을 잘 모시라는 연락을 받은 도우미입니다,,''


''누,,누구에게 연락을,,''

''호호,,그것은 알려고 하시지 마시고 어서 들어오세요,,''

''.......................''


나는 도무지 뭐가뭔지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들어서자,

내가 입고 잇는 양복을 받아든 여인은 전화를 하는 것이다,

잠시후 벨이 울리자 여인은 나의 속옷을 제외한 모든 옷을 가져간다,


그러자 여인은 미소를 지은체 다시 내곁에 다가온다,,

''옷은 어디로,,''

''네,,깨끗하게 세탁해서 가져 올 것입니다,,''


''아,,,안돼요,,,저녁에 손님 만나야 하는데,,,''

''호호,,그 이전에 가져올 것이니 아무른 염려하지 마세요,,''

''그러세요,,,''


이윽코 여인 역시 완전한 알몸이 나의 눈을 의심 스럽게 할 정도로 눈부신다,

''........................''

''우선 따뜻한 물 받아 두엇으니 몸좀 녹이세요,,''


''네,,''

나는 여인이 시키는대로 혼자 욕실에 들어선다,

그런데 욕실은 다른 욕실과 달리 침대와 비슷한 것이 놓여져 잇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무엇일까 궁금하면서 물이 가득한 욕조에 들어간다,

몇일만에 목욕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께운한 느낌이 한꺼번에 몰려 온다,

그러자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조금전 여인이 이번엔 비키니 차림으로 욕실에 들어 오는 것이다,


나는 다소 놀랏지만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

그러자 여인은 나에게 다가와 나의 몸을 살며시 만지면서,,,,

''손님 피로가 풀리는지요,,''


''네,,좋네요,,''

''호호,,,손님이 알몸이니 저도 알몸이 되어야 겟죠,,''

''.................''


그러자 여인은 아무런 부담 없이 스스로 입고 잇든 비키니를 벗어 버리는 것이다,

이윽코 여인 역시 완전한 알몸이 나의 눈을 의심 스럽게 할정도로 눈부신다,

늘씬하고 큰키에 풍만한 유방 그리고 수북하게 쌓여 잇는 검은 숲,,


모든 것이 자연으로 이루어진 것 처럼 느껴지는 여인이 아닌가,,

그러나 아무리 보아도 나보다 나이는 많은 듯한 여인이지만 만족스럽다,

허긴 지금 나에게 이밥 저밥 가릴때가 아니엿다,,


잇으면 잇는대로 먹어도 시원찮은 판이 아닌가,

''손님 밀어 드릴테니 여기로 올라 오세요,,''

''아가씨 가요,,??,''


''호호,,나 말구 누가 잇으요,''

''허,,,알겟습니다,,''

그런 나는 여인이 원하는 대로 침대위에 올라 반듯하게 눕자 여인은 나를 지압 하듯이 만진다,


하지만 처음보는 여인 앞에 남근을 들어낸체 누워 잇는 것이 약간은 멋적은 느낌인 나엿다,

여인이 나의 몸을 만지기 이전 이미 알몸을 바라본 나의 남근은 큼직하게 발기 된 상태다,

그러자 여인은 나의 몸을 만지고 잇는 한손이 남근을 살며시 잡는다,,


''호호,,대단합니다 손님,,''

''하하,,뭐가요,,''

''호호,,,이것 말입니다,,''


''하하,,''

그런 그때 여인은 갑작이 나의 남근에 자신의 입술로 입맞춤을 하는 것이다,,

나는 순간 깜짝 놀라 어리둥절 햇지만 여인의 미소를 짓는다,,


''호호,,나는 남자분들이 이렇게 우람한 것이 좋아요,,''

''어억,,,그,,,그래요,,,''

''호호,,너무 멋져요,,,''


''.................''

여인은 잠시 그랫던 것을 멈춘후 본격적인 때밀이 형태로 몸을 문질러 된다,

나는 지금 것 남탕에서 조차 때밀이에게 몸을 맡겨본적이 없엇지만,,

오늘은 난생 처음으로 남자가 아닌 여인에게 몸을 맡기고 잇는 나엿다,


여인의 부드러운 손길이 오갈때 마다 나는 황홀경에 빠져들고 잇지 않는가,,

여인의 손이란 참으로 요술방망이 처럼 이렇게 아름답단 말인가,,,

정성것 몸을 문질러 되는 여인에게 나는 말을 건낸다,


''너무 힘든것 아닌가요,,''

''호호,,,제가 할 일이라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잇어요,,''


''네,,말씀하세요,,''

''하하,,나는 호텔은 잠만 자는 곳인줄 알앗는데 어떻게 된 일이에요,,''

''호호,,이런 곳 처음인가 봅니다,,''


''네,,사실은 처음입니다,,''

''호호,,이곳은 터키탕이란 곳입니다,,''

''터키탕요,,??,''


''네,,특별한 손님에게 봉사하는 곳이죠,,''

''아,,,그런가요,,''

''호호,,역시 손님두 멋진 분입니다,,''


''하하,,내가 뭘,,,,''

''호호,,,모든게 마음에 드는 걸요,,''

''하하,,,좋게 봐주니 감사합니다,,''


''호호,,사실대로 말한 것 뿐입니다,,''

''하하,,호호,,''

나는 여인의 손길을 느끼며 행복에 졋어가고 잇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