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884

그 시절이 그립구나

원예부 여고생인것 같습니다  좌측 위 고교생들, 나머지 3장 중학생 이때만 해도 고교생 정도면 남,여가 서로 보기가 쑥스러워서 뚝 떨어져 다니곤 했지요 버스정거장 주변 등교길..  검은 교복이 옛추억을 더듬게 합니다  등교길  요즘 볼 수 없는 싸리나무 빗자루로 환경 정리 중 인것 같습니다  왼쪽 중학생 우측 고교생 교련복과 여름하복/ 동복,수학여행   교련복은 참으로 다양하게 입었지요,  군사 훈련받을때 ,작업할때 집에와서  벗어 놓으면 부모님이나 동생들이 입기도 하  등 하교길.. 모두 여름 하복입니다  전국 주산 대회(수판) 지금 어린이들은 잘 모를겁니다  주산대회  야외 미술 시간 인가봅니다  환경정리... 아마 웬만한 여학교는 작업할때 모두 앞 치마는 필수품이었답니다  수재의연금을 모급하는중....

그때 그시절 2019.08.01

한양(서울) 그때 그 시절

1960년 줄서서 쓰래기 버리기 운동에 참여하는 시민들 1959년 신촌의 어느 골목길에서 식수를 공급받기 위해 물지게를 지고나온 여인들그런데 힘쓰는 남정네들은 다 어디로 1954년 남성 여름복장 당시는 중절모가 유행하던 시절이었다  1960년 서울 주택가를 흐르는 개울가서 빨래하는 여인 1960년 창경궁  밤  벗꽃놀이  나온사람들 1959년 청계천 변 판자촌 1960년 종료 맞춤복 전문점 1960년 청계천 변 판자촌 철거 1948년 남산 스키장  1956년 뚝섬 물놀이 하다  1954년 연동 교회  1950년 혜화동 성당 영세식  1958년 석가탄신일 조계사  1956년 혜화동 천주교 가톨릭  교회  1958년 창경궁 정부수립 10주년 기념 고궁개방  1959년 이승만 대통렬 84회 생신 기념 창경궁 ..

그때 그시절 2019.07.22

추억속으로

아침에 어김없이 깨우는 것은 바로 어머니의 고함소리다."XX야, 일어나"그러면 꼭 탁상시계를 봤다.지금에는 시계가 흔했지만 내 어릴 적에는 이 시계 하나밖에 없었다. 이 시계야 말로 우리집 보물 중에 보물이었다.이 시계를 보며 일어난 필자는 물을 먹지만 부자동네 아이들은 일어나자 마자 병 우유를 마신다. 그 병우유 마시는 아이들이 얼마나 부러웠던지...그래도 필자에게 있어 가장 행복한 것은 어머니가 해주신 맛있는 밥이 있었기 때문이다.그리고 따뜻한 도시락먹을 것이 변변치 못한 시절이라 따뜻한 흰밥과 김치 몇조각이 전부였던 도시락이지만 그 어느 음식보다 맛난 것이 바로 이 도시락이었다.내 동생은 옆에서 학교갈 준비를 하면서 교과서를 챙겼다.철수와 영희 그리고 바둑이가 나오는 그 교과서.(참고적으로 영희의 ..

그때 그시절 201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