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세월의 추억 어느동네 사진관 앞 전 차 중학교 모자와 책가방 가마솥의 누릉지가 생각 나는군요 시험시간 컨닝 못하게 가방을 두었죠 눈 오는 날 뻥튀기를 기다리는 동심 뭐니 뭐니 해도 말뚝 박기가 초고 였죠 교실에서 먹는 도시락 최고의 맛이 였죠 괜시리 지나가는 여고생 보면 못살게 굴었죠. 그때 그시절 2019.06.24
물레방아,코굴! 60년대 생활상 살기가 궁핍했던 시절, 산골의 너와집,물레방아,코굴하며 당시 살기 어려웠던 시절의생필품과 모습들은 현대화의 물결속에 밀려 역사속으로 뭍혀버리고 이제는 우리들의 아련한 추억속에만 남아 후대에는 영원히 잊어지겠지요..<img src="https://t1.daumcdn.net/blogfile/fs2/22_blog_2007_06_05_15_53_466508612c3f9?x-content-disposition=inline 그때 그시절 2019.06.21
간도의 한국인 [간도의 한국인] 김재홍씨 수집자료 단독 공개 2 [한겨레 21돌 창간특집] ‘독립운동 씨앗’ 뿌리던 산천…그 숨결 아직도 들리는 듯 겨레의 꿈 키우던 광야…그때처럼 윤동주의 별도 뜬다네 ▲ 용정 광명중학교의 겨울풍경 용정의 광명중학생들이 1929년 겨울 어느날 교정에서 신나게 눈.. 그때 그시절 2019.06.16
섬마을 그시절 「살아 있는 생물들은 언젠가는 사라지고 잊혀진다. 내 카메라로 나의 피사체들을 영원히 살아 있게 만들고 싶다」 이런 간절한 祈願(기원)을 가슴에 품고 나는 세상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햇병아리 사진기자였던 1971년과 1972년 두 차례에 걸쳐 우리 바다에 점점이 널려 있는 낙도를.. 그때 그시절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