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희 임낙성-명랑한 신혼여행(1960)-대사 ♣명랑한 신혼여행/임낙성 차은희(1960 대사)♣ 남남간에 만난정이 사랑에 꽃이피여 급행열차 삼등실에 몸을 실었소 "여보? 네! 좌석이 복잡한데! 괜찮아요^^" 청춘을 실고 희망을 실고 검은연기 뿜으며 뽀글 뽀글 뽀글 뽀글 눈웃음속에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젊은이 가슴 팔랑 팔랑 팔랑 팔.. 흘러간 옛노래 2017.05.21
차은희-대답 없는 추억 대답 없는 추억-차은희 고명기 작사 김교성 작곡 능금꽃이 함박눈처럼 쏟아지던 그 날밤 생각하면 설움만 설움만 먼저 앞서 잘 있으란 인사대신 마주친 눈에 이슬 지든 그 눈물이 마지막 였었네 박우물가 홀로 선 고목 구부러진 허리에 두 사람의 이름을 이름을 새기면서 그리우면 불르.. 흘러간 옛노래 2017.05.21
차은희 - 목포의 비가 차은희 - 목포의 비가 손로원 작사 / 김광 작곡 잘 있거라 목포항구 부두의 새악씨 유달산 바람조차 슬피우는데 항구의 맺은절개 담배불처럼 피우다 버릴줄은 차마 몰랐오 차마 몰랐오 (대사) 만나는 기쁨에 쓰라린 이별이란 항구의 절개드냐 사랑이드냐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다 .. 흘러간 옛노래 2017.05.21
차은희-노래하는 꾀꼬리 노래하는 꾀꼬리-차은희 울어라 색소폰아 울어라 아코돈아 나는야 포장마차 노래하는 꾀꼬리 품바라 품바라 품바 사랑의 노래 품바라 품바라 품바 이별의 노래 흐르는 가락마다 눈물이 흐르고 엉키는 달빛마다 이가슴이 서린답니다 울어라 탐버린아 울어라 기타줄아 나는야 악극단에 .. 흘러간 옛노래 2017.05.21
차은희-경상도 아가씨의 순정 ♣경상도 아가씨의 순정/차은희(1963 대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차은희예요 수고하시는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이 노래를 부르면서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면 경상도 아가씨 순정으로 부터 불러 보겠어요" 선생님 예 날사랑 합니까 정말로 사랑합니까 장부.. 흘러간 옛노래 2017.05.21
차은희-노들강변 노들강변-차은희 신불출 작사/문호월 작곡 노들강변 봄 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나 볼까 헤에요 봄 버들도 못 믿을이로다 흐르는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뱃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죽(국)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어갔나 .. 흘러간 옛노래 2017.05.21
차은희-도라지 차은희- 도라지 (1968) 한국민요집 제1편 1.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도라지 한두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번실만 되노라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저산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2.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에 백도라지 도라지 캐는아가씨들.. 흘러간 옛노래 2017.05.21
차은희-아리랑(1960) 아리랑/차은희(1960)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 하늘엔 별도나 많고 우리네 살림살이 말썽도 많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풍년이 온.. 흘러간 옛노래 2017.05.21
차은희 - 서울의 전차차장 서울의 전차차장 / 차은희(1960) 1.,절 아침저녁 통근차에 윙크하던 청년신사 그 언젠가 주신 편지 나도 몰래 찢었어요 그런데요 왜 그런지 이 가슴은 두근거려 놀리지를 말으세요 사랑이 무언가요 나는야 명랑한 서울의 전차차장 2. 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쉴새 없는 서울거리 시네마의 포.. 흘러간 옛노래 2017.05.21
차은희 / 하와이 청춘부두 차은희 / 하와이 청춘부두 1.하와이 청춘부두 달 밝은 섬에 꽃다발 목에 걸고 춤추는 저 아가씨 사랑에 젖는 가슴 달콤한 멜로디 울리는 우크렐레 가슴 설레인다 2.하와이 와이키키 새파란 물에 요트를 띄워 놓고 꿈꾸는 저 아가씨 흔드는 훌라춤에 모닥불 타는 밤 진주별 송이송이 노래 .. 흘러간 옛노래 2017.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