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정-청춘은 심술쟁이 (1938) 청춘은 심술쟁이 - 장세정 (1938) 작사 미상 / 박시춘 작곡 아따 여보 도련님 수집기도 해 헤롱 헤롱 멋나게 웃지만 말고 빨랑 빨랑빨랑 빨랑 빨랑빨랑 어서 말해요 아~ 보채이는 이 가슴이 꺼줘 보시죠 아따 여보 도련님 비싸기도 해 뾰롱뾰롱 공연이 뽐내지 말고 소근 소근소근 소근 소근.. 흘러간 옛노래 2017.05.22
장세정-즐거운 목장 즐거운 목장-장세정 넓다란 밀집 모자 옆으로 쓰고 휫파람 불며불며 양떼를 몰고 포푸라 그늘에 앉아 쉬면 종달새도 비비배배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젊은이의 노래를 저 멀리 산마루에 타 오르는 흰구름도 춤을 추느냐 우유를 통속에다 가득 짜 넣고 양떼를 몰아 놓든 저 언덕길에 능금.. 흘러간 옛노래 2017.05.22
장세정-여인애가 장세정 가수 (평양) 출생,사망 1921~2003.2.16.향년82세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고혈압으로 사망. 데뷔곡 연락선은떠난다.만약에백만원이생긴다면. 아시나요.처녀야곡.항구의무명초. 울어라은방울. 잘있거라단발령.역마차등등 여인애가 -장세정 작곡 박시춘 1.가슴에 오는 비가 옛사랑을 부.. 흘러간 옛노래 2017.05.22
장세정-항구의 무명초 항구의 무명초-장세정 조명암 작사/엄재근 작곡 울기도 안타까운 부두가에서 사랑에 상처받은 이 가슴안고 몸부립을 칩니다 고동소리 울리고 떠나가는 연락선 연기같은 님의이별 야속합니다 등대불 깜박이는 항구밖으로 님실은 연락선은 달빛을 감고 속절없이 떠난다 기약없는 이별에 .. 흘러간 옛노래 2017.05.22
장세정 - 연락선은 떠난다 장세정(張世貞, 일본식 이름: 張田世貞, (1921년 ~ 2003년 2월 16일) 장세정은 1921년 평양에서 태어났다. 생후 2개월만에 어머니를 잃었으며 항일 운동에 참가하고 있던 아버지와도 생이별하고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다. 어려서부터 노래를 잘하는 소녀로 알려진 그녀는 오케의 전속가수가 되.. 흘러간 옛노래 2017.05.22
전옥 - 종로(鍾路)의 달밤(유행가) (1935) 전옥 - 종로(鍾路)의 달밤(유행가) (1935) -35년 발매 당시 가사를 소개합니다- 종로의 달빛아래 설음감추고 외로운 맘 괴로워서 눈물집니다 사랑은 꿈이런가 가이없구나 칠색의 전등불에 어리는 달빛 *** 종로의 달빛아래 혼자거닐며 오지않을 그사람을 가다립니다 맹세는 꿈이런가 가이없.. 흘러간 옛노래 2017.05.22
전옥-항구의 일야 전옥이라면 먼저 “눈물의 여왕”이 떠오른다. 레코드로 또는 무대에서 관객들과 눈물로 만나왔기 때문이지만 또 그의 삶도 눈물로 이어오다가 58세의 짧은 삶을 마쳤다. 1911년 함경도 함흥에서 태어난 전덕례(全德禮)는 오빠 전두옥을 따라 어린시절 서울로 와 토월회에 들어왔다. 토월.. 흘러간 옛노래 2017.05.22
전옥 - 수줍은 처녀 (1935) 강홍식, 전옥 - 어느 곳 머무리 / 수줍은 처녀 전옥 - 수줍은 처녀(處女)(유행가) (35/3) 그립다 하리까 정말 그럴까 비 개인 잔디밭에 이슬 밟으니 눈물이 흘러날 듯 그가 그리워 아- 처녀의 수줍은 마음 못본 체 하리까 정말 그럴까 달 뜨는 두던 찾아 홀로 오르니 가슴이 터질 .. 흘러간 옛노래 2017.05.22
전옥-섬밤 전옥-섬밤 금실은실 달빛에 비단수노인 아름다운 그림의 섬밤이외다 하소섟인 섬색시 노래소리에 오늘밤도 사랑이 속삭입니다 *** 출렁출렁 물결에 장단맞추는 다정하고 아담한 섬밤이외다 머리숙인 그림자 마주선앞에 오늘밤도 님태운 배떠납니다 *** 잘듯말듯 등불이 깜박거리는 고요.. 흘러간 옛노래 2017.05.22
전옥-첫사랑 (1934.7) 전옥 - 첫사랑 1934년 7월 범오 작사 김준영 작곡 콜럼비아 뉘한테 뵈려는 이단장일까요 열여덟 새앆씨 젖가슴 볼룩 앵도빛 입술을 송곳이로 물고 힘없는 한숨이 거울 흐리네 기쁨에 넘치어 빙그레 웃는양 귀엽다 할까요 샛별눈 반짝 숨었든 첫사랑 웃음을 띄우며 그이를 따라서 갸웃.. 흘러간 옛노래 20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