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의리 여자는순정,60(오야봉 소설) 나는 아버지와 호텔안으로 함께 들어가 성기와 잠깐 이야기 할 시간을 달라고 햇다, 그런 나와 성기는 다시 밖으로 나와 담배 하나를 입에 물고선 아버님이 말한 그대로 성기에게 말햇다, 성기 역시 사나이지만 그러나 자신이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고난후 표정이 어둡다, ''성기야,,'' ''.. 소설방 2017.07.02
남자는의리 여자는순정,59(오야봉 소설) 이제 무더웟던 여름이 지나고 밤공기가 차가운 가을로 접어든 어느날이다, 오늘도 도사님은 마을로 내려가 음식을 구입해 올라왓다, 오늘 역시 언제나 처럼 술잔을 기울리며 소식을 듣는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비롯 지난 신문이지만 신문도 가져오는 도사님이다, ''이보게,,백호,,'' '.. 소설방 2017.07.02
남자는의리 여자는순정,58(오야봉 소설) 이러한 생활이 어느듯 2달이 지낫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엇다, 이제 5월에 시작된 작전이 어느듯 7월이 넘어 몹시 무더운 날이다, 오늘은 도사님이 산에서 내려가 먹을 음식을 구입하기 위해 내려 가는 날이다, 도사님 역시 우리와 함께한 이후 두번째 내려가는 날이엿다, 그것 역시 대낮이.. 소설방 2017.07.02
남자는의리 여자는순정,57(오야봉 소설) 나는 냉정하게 나올려고 햇지만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병실에 함께 잇는 다른 환자들 역시 무엇인가 알고 잇는듯 눈시울을 붉히고 잇다, 그런 나는 아이들 모습을 한번더 바라본 후 인애 어머니를 부른다, 인애 어머니와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 소설방 2017.06.30
남자는의리 여자는순정,56(오야봉 소설) 나는 몇일이 지나면서 광우의 병실에 들럿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광우 모습만 바라보면 왠지 께운치 않는 마음이다, 다음날 나는 사무실에서 형님과 마주한다, 사업적인 이야기를 나누다,,, ''형님,,'' ''응,,그래,,'' ''아무래도 광우를 저렇게 한 놈들에게 그냥 둔다는 것은 좀 그렇지 않습.. 소설방 2017.06.30
남자는의리 여자는순정,55(오야봉 소설) 누나는 나에게 말하고 싶지만 아버님의 눈치를 살핀체 말을 하지 못하고 잇다,, ''하하,,아버님 때문에 누나가 말을 못하니 아버님이 허락 해주시죠,,'' ''허,,,나는 모르겟으니 명희 너가 알아서 해,,'' ''백호 동생,,'' ''응,,'' ''지금 동생이 하는 사업이 몇군데나 되는 거야,,'' ''음,,,갑작이 .. 소설방 2017.06.30
남자는의리 여자는순정,54(오야봉 소설) 아내와 나는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5박6일 동안 많은 곳을 구경햇다,, 그리고 이제 신혼여행을 마무리하고 오늘은 우리들의 보금자리 가 잇는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이다, 그동안 양아버지의 지인들의 가이드로 즐거움을 함께 한 분들에게 인사를 나눈다, 귀국길에 오른 우리는 큼직.. 소설방 2017.06.29
남자는의리 여자는순정,53(오야봉 소설) 이런 우리는 몇일후 상견례 가 내일이며 이루어 지는 날이다, 부모님이나 일가 친척이 별로 없는 광우 집안이라 고심을 하는 광우엿다, ''광우야,,'' ''네,,형님,,'' ''그냥 형식으로 하는 일이니 아무런 부담 가지지 마,,'' ''죄송합니다,,'' ''내가 너희 부모님을 보고 결혼하는 것 아니잖아,,''.. 소설방 2017.06.29
남자는의리 여자는순정,52(오야봉 소설) 태숙이 몸매가 비롯 허약한 몸이라 하지만 유달리 돋보이는 가슴에 정신이 없는 나엿다, 하얀 피부에 유난히 핑크빛나는 유두는 더욱 달콤한 빛을 내는듯 하다, 다른 여인들과 다르게 누워 잇는 태숙이지만 봉긋하게 솟아 오른 것이 신비롭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요즘 시대에 유행하는 .. 소설방 2017.06.29
남자는의리 여자는순정,51(오야봉 소설) 나의 허락이 떨어지자 무척이나 좋아하는 광우엿다, 나역시 태숙이를 좋아햇지만 인애에 대한 상처가 가시질 않아 여자를 안다는 것이 부담스러웟던 나엿다, 이제 태숙이만 허락한다면 영원한 여인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나의 마음이다, ''형님,,'' ''응,,'' ''이왕 이런 것 우리집으로 .. 소설방 201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