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인수-안개 낀 상해 안개 낀 상해-남 인수 강해인 작사 / 박시춘 작곡 샹하이 샹하이 눈물의 샹하이 안개 낀 우승로에 붉은 불 푸른 불이 눈물 속에 흐린다 피었다 시들어진 눈물의 파레포 아! 빤두의 조각달 외로이 우는 눈물의 샹하이 눈물의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안개 낀 샹하이 밤 깊은 스마로에 붉은 술 .. 흘러간 옛노래 2017.06.02
남인수. 장세정-장전 바닷가 장세정,남인수-장전 바닷가 김진문 작사/박시춘 작곡 이몸은 바람따라 흐르는 신세 물위에 천방지축 떠도는 신세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련고 아 꿈에도 가고싶은 장전 바닷가 검푸른 저바다에 물결이있네 아낙네 가슴에도 물결이있네 남편을 멀리보낸 젊은 아낙네 아 애태며 기다리는.. 흘러간 옛노래 2017.06.02
남인수ㆍ장세정 - 향수(鄕愁) 20대 사진 ▲ 1918.10.18~1962.06.26 남인수(南仁樹), 본명-강문수(姜文秀), 兒名- 최창수(崔昌洙) 남인수ㆍ장세정 - 향수(鄕愁) 1938년 2월 석양은 날 부르고 마음은 달리노라 고향아 어데메뇨 눈물 속에 어리네 세월은 흘러 이맘은 늙어졌노라 그리운 고향님이여 그리운 고향 동무여 바람찬 고개.. 흘러간 옛노래 2017.06.02
남인수, 이난영 -신접살이 풍경 신접살이 풍경-남인수, 이난영 (조명암 작사,대구보덕이랑(大久保德二郞) 작곡, 1939년) ( 대사 ) 여보! 아이 참, 이거 봐요! 아이, 여보오! 1.요사이 당신 맘을 알었습니다. 어쩌면 그다지도 냉정합니까? 당신의 그 마음이 변해 가지요? 그렇지요? 몰라! 그렇지요? 듣기 싫여(=어)! 아아, 야속합.. 흘러간 옛노래 2017.06.02
남인수,이난영,심연옥,노명애,계수남-흘러온 남매(1947) <해방이후 최초로 나온 음반으로 알려져 있다 잡음 때문에 가사가 명확하지 않다 이 곡으로 부터 전쟁 직전 까지의 노래는 완전히 애국적인 노래로 장식 되어진다> 김해송 작사 김해송 작곡(여기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함) <대사;母> 이 에미는 너희들이 한없이 그리워도 가로맥.. 흘러간 옛노래 2017.06.02
남인수-낭자의 눈물 낭자의 눈물-남인수 반야월작사 / 이재호 작곡 옷소매 부여잡고 매달리던 낭자여 사나이 가는 앞길을 네 어이 막느냐 달 뜨는 뱃머리에 물새들만 울어 주네 낭자여 언제 다시 만날 날이 있으리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것이 여자냐 사나이 타는 가슴엔 눈물도 말랐다 쌍돛대 수평 천리 물결.. 흘러간 옛노래 2017.06.02
남인수-순정 월야殉情月夜]-1943년 순정 월야[殉情月夜]1943-남인수 조명암 작사 / 박시춘 작,편곡 1. 떠난지 몇 해련가 손을 꼽으니 수만리 남쪽 하날(늘) 별도 많은데 그리운 고향이여 어머님이여 공부의 그 정성을 내가 압니다 2. 벽오동 짙은 곳에 세월은 가고 흘러온 달빛 아래 풀버레 울 제 이 아들 생각하실 어머님이여 .. 흘러간 옛노래 2017.06.02
남인수-울리는 경부선 울리는 경부선 - 남인수 반야월 작사/나화랑 작곡 연보라 빛 코스모스 눈물짜는 풀래트 홈 옷 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 때 기적소리 목이메여 잘 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 주는 .. 흘러간 옛노래 2017.06.02
남인수 -무너진 사랑탑 무너진 사랑탑-남인수 반야월작사 / 나화랑작곡 반짝이는 별빛 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든 그날 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서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밞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데 단 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달이 잠긴 은물결이 살.. 흘러간 옛노래 2017.06.02
남인수-눈감아 드리오리 눈감아 드리오리- 남인수 반야월 작사 / 이봉룡 작곡 눈감아 드리오리 눈감아 드리오리 아무도 모르게 눈감아 드리오리 세상에 버림받은 그대라 해도 마리아의 종이 울 때 그 잘못을 뉘우치리 눈감아 드리오리 눈감아 드리오리 눈감아 드리오리 꿈같은 과거사를 눈감아 드리오리 그대를 .. 흘러간 옛노래 201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