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맛있는 가지전 부치기 가지는 표면에 흠이 없고 매끈한 것이 좋으며 색깔은 짙은 암자주색이 선명하고 광택이 있으며 손으로 만져보아 단단한것이 싱싱한 가지 입니다. 꼭지가 싱싱하여 가시돌기가 아플정도로 뾰족한 것이 좋습니다. 가을에 수확하는 가지는 말려 겨울에 묵나물로 볶아..

■ 오징어튀김 ■ 분식메뉴의 왕은 뭐니뭐니해도 튀김아닌가요? 특히나 오징어튀김은 튀김의 왕이라고도 할 수 있죠~ 바삭한 튀김옷 속에 쫄깃한 오징어가 들어있어서 씹을때마다 고소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아요. 집에서도 유명한 분식집 부럽지않게 만드는 링모양 오징어튀김은 ..

즉석 마늘고추장 만드는법 마늘 100g, 물 500ml, 조청 400g, 볶은 천일염 40g, 황설탕 1 큰 술, 메줏가루 50g, 청주 4 큰 술 1▶ 마늘 100g과 물 500ml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고추장 1kg에 마늘 100g이고, 마늘을 곱게 갈아야 고추장 식감이 부드럽다】 2▶ 마늘 갈아놓은 물을 냄비에 담고, 끓기 시..

야들야들한 앞다리살에 콩나물의 아삭함을 더했어요. 침샘을 자극하는 매콤한 양념장 맛에 씹는 재미까지 더해져 뜨거운 밥과 같이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죠. 콩나물 대신 두부를 넣고 두루치기 스타일로 즐겨도 맛있어요. 재료(2인분) 필수 재료 돼지고기 앞다릿살(300g), 콩나..

한식에는 감칠맛을 살린 채식 메뉴가 많아요. 고기 없이 채소와 해물로 끓인 국물은 깊은 맛을 자랑하죠. 여기에 현미가루로 만든 수제비를 넣으니 소박하고 담백한 일품요리가 완성되네요. 마지막에 들깻가루를 넣으면 더욱 고소하고 향긋해요. 껄끄러운 식감 때문에 현미밥을 싫..

버섯 데친 물로 밥을 지어 뚜껑을 열면 버섯향이 가득 퍼져요. 탱글탱글한 버섯 식감과 냄새만큼 구수한 밥맛에 여러 반찬 필요 없네요. 밥은 덜어서 고소한 양념장에 비벼 먹고, 돌솥에 뜨거운 물을 부어두었다가 마지막은 숭늉으로 마무리! 월간 이밥차 재료(2인분) 필수 재료 애느타리..

가지, 애호박 볶음 오늘은.. 건 표고버섯을 이용하였지만.. 집에 목이버섯이 있으시면.. 목이버섯을 불렸다가 사용하셔도 꼬들꼬들 식감이 너무 좋아요~, 건 표고버섯 1줌은 미지근한 물에서 불려주세요!. 이때.. 설탕을 조금 넣어주시면~. 영양손실없이 단시간에~ 건 표고버섯을 불리실수 ..

물리지 않는 애호박 밑반찬 직접 무침 여름에 꼭 한번 올리게 되는 애호박 반찬. 살캉살캉 씹는 맛이 좋지요? 어느 밥상에도 무난하게 어울리고 실패 확률이 거의 없는 만만한 레시피예요. 여름 내내 두루두루 써먹어요. 재료(4인분) 필수 재료 애호박(1개), 양파(1/4개), 소금(0.5) 선택 재료 ..

바쁜 아침 ~~ 어묵국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뜨끈한 국물이 저절로 생각나는 아침 뭘 끓일까 궁리할 시간도 없으니 그럴때 10분이면 뚝딱 끓이는 어묵국 어때요 레시피야 다들 잘 아시지만 아침 메뉴로 어떨까 싶어 살짝 올려 보내요 국물요리에 관건은 뭐니 뭐니 해도 육수 랍니다 잘 우린 ..

얼갈이 열무 물김치 맛있게 담그기 많이 먹는 물김치를 담갔습니다. 열무와 얼갈이로 담갔는데요, 열무가 너무 여려서 얼갈이밖에 안보이네요. 그래서 얼갈이김치라고 불러봅니다. 지난번 열무김치랑 무신차이가 있냐고 따지실 분도 있겠지만, 나름 물김치랍니다. 열무김치도 물을 자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