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향긋한 오징어 달래전 영양밥 하면서 달래장에 비벼먹을라고 달래를 사왔는데... 비는 오죠..날은 스산하니 춥죠...게다가 왠지 모를 센치함마저 느끼면서... 갑자기 전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달래장 좀 만들어두고..남은 달래로 달래전을 만들어보았답니다. ^^ -오늘의 요리법- 달래 ..

밥도둑이 따로 없네 손두부해물두루치기 멸치다시마육수에 담가 감칠맛이 밴 뜨거운 손두부를 두루치기에 곁들여보세요. 두부가 들어가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고, 자작한 국물에 밥까지 쓱싹 비벼 먹을 수 있어요. 오징어 대신 냉장고 속 각종 해물, 고기, 채소를 넣어도 좋아요. 월간 이..

"칼칼한 국물 맛"..나가사키어묵탕 ※레시피 제공 : 문성실 심플 레시피 .

얼갈이배추국밥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뜨끈한 국물에 꼬들꼬들한 찬밥을 말면 그만한 별미가 또 없죠. 푹 끓인 얼갈이배추와 함께 술술 넘겨보세요. 아주 부드러운 건더기를 원한다면 레시피보다 조금 더 오래 데친 뒤 약한 불로 줄여 얼갈이가 물러질 때까지 푹 끓여 완성하세요. 재료..

시원한 콩나물 김치국 끓이기 요리 재료 콩나물, 김치, 멸치다시마육수, 김치국물, 파 시원하고 칼칼한맛 멸치넣고 육수부터 내어주고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콩나물도 씻어서 준비해둡니다 멸치육수에 김치와 콩나물을 넣고 원물산들애 요거 보이..

감자볶음매콤달콤 중독되는 감자를 얇게 썰어 몰랑몰랑 부드럽고 살짝 매콤한 양념이 감자에 쏙 배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감자를 얇게 썰어 오래 조리지 않아도 양념이 잘 배고, 만들기도 쉬우니 뚝딱 만들어보세요. 재료4인분 필수재료 감자(3개) 양념장 설탕(1)+고춧가루(1.5)+..

현미 한과민들기 집에 현미쌀이 많아서 뻥튀기를 튀겨와서 한과를 만들었어요 집에서 만드니 맛도 있고 만드는 재미도 있어요 갱엿으로 만드니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어서 울 떨래미가 잘 먹는군요 추운겨울 유자차 한잔과 함께 한과를 맛보며 ~~~ 재료: 현미뻥튀기 땅콩200g 호박씨300g 갱..

내륙의 섬 경북 영양서 만든 ‘영양만점’ 생고등어 육개장 만들었다. 몇몇 경상도 내륙지방에서 먹는 요리인데,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는 우연한 계기로 아이디어가 되었다. 영양 장날, 시내에 깔린 생선 좌판에 고등어가 흔한 게 아닌가. 그것도 서울에서 볼 수 없을 만큼 싱싱한 상..

초간단 무우 황태국 끓이기 바쁜 아침 10분만에 뚝딱 끓이는 국요리 구수하고 시원해서 해장국으로도 좋은 초간단 황태국 레시피^^* 아침 저녁 밥상에는 따끈한 국물 요리가 올라오는것이 반갑네요~^^*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국물맛이 끝내주는 황태국 (혹은 북어국)~ 황태의 효능 황태는 숙..

입맛을 돋워주는 봄 나물이 재래시장에 수북이 쌓여있는 계절이 돌아왔다. 다양한 나물은 효능이 각기 다른데, 특히 봄철 춘곤증에는 달래, 두릅, 씀바귀, 취나물 유채나물이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잦은 음주에는 냉이, 달래, 미나리, 취나물이 숙취해소와 숙면에 도움을 준다. 또 봄동은 ..